[FETV=송현섭 기자] 더케이손해보험이 영등포구청 교통지도사를 대상으로 학교 교통안전지도 교육을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는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과 안전한 교통문화 확산 노력의 일환으로 평가된다.
영등포구청은 교통지도사를 선정해 주로 초등학교 저학년 어린이들의 등하굣길 교통사고와 범죄예방 활동을 실시해오고 있다. 이번 교육은 더케이손해보험이 지난 4월 영등포구청과 ‘찾아가는 교통안전서비스 거버넌스’ 협약을 체결한데 따라 진행된 프로그램이다.
더케이손해보험은 이번 교육에서 어린이를 대상으로 하는 교통안전지도 방법과 스쿨존 교통사고에 대한 유의점을 안내했다. 또한 안전조끼를 비롯한 교통안전물품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