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송은정 기자]SK브로드밴드는 본사 9층 공감마루에서 ‘2020 블러썸 학교폭력 예방문화 조성 포럼’을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포럼에는 ‘2020 블러썸 청소년영상제’를 공동 주최 및 후원하는 연세대학교, EBS, 교육부와 협력기관인 한국법조인협회, 학교폭력피해자가족협의회, 경기도전문상담교육연구회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블러썸 청소년영상제’는 청소년들이 직접 자신의 문화에 대해 고민하고 영상화하는 과정에서 실천적인 해결방법 모색을 돕는 SK브로드밴드의 공익사업이다. 지난해부터 학교폭력 예방교육 및 인식개선을 주제로 SK브로드밴드와 EBS, 연세대학교가 공동주최하고 있다.
[FETV=송은정 기자]모바일 금융 서비스 ‘토스’를 운영하는 비바리퍼블리카는 27일 토스 및 주요 계열사의 경력직 보안 인력을 대규모 공개 채용 한다고 밝혔다. 대상 직군은, 보안 엔지니어, 정보보안 정책담당, 네트워크 보안 기술담당 등 주요 보안 부문 12개 포지션이다. 토스는 해당 포지션에 최소 1명 이상 채용을 계획 중이다. 또 이와 별도로 보안 개발자 및 보안정책 담당자 등 5개 포지션에 대해 인재풀 형식의 지원도 받는다. 토스는 필요 인원이 모두 채용될 때 까지 지원을 받을 계획이다. 최종 합격자는 지원 회사에 따라, 토스 또는 토스혁신준비법인(가칭 토스뱅크), 토스준비법인(가칭 토스증권), 토스페이먼츠 등 계열사에서 근무하게 된다. 각 계열사 별 세부 채용 직군 및 직무 내용은 토스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토스의 신용석 CISO(최고정보보호책임자)는 , “ 다양한 금융권의 상품을 서비스하는 토스의 특성 상, 여러 금융보안 분야의 기술과 정책, 법률 등을 폭 넓게 경험하며 성장 할 수 있는 것이 특징” 이라고 설명하고, “업계 최고 수준의 처우와 복지환경은 물론, 인터넷 은행과 모바일 전문 증권사, PG등 새로 출범하는 서비스의
[FETV=송은정 기자]삼성SDS가 3분기에 IT 전략사업 및 물류BPO 사업 확대와 대외 사업의 꾸준한 성장에 힘입어 역대 최고 기록을 달성했다. 삼성SDS는 올해 3분기 연결기준 매출이 2조9682억원으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11.7% 증가했다고 27일 공시했다. 영업이익은 2198억원으로 지난해보다 6.4% 증가했다. 사업분야별 실적을 보면 IT서비스 사업 매출액은 2분기 대비 1.1% 증가한 1조 3347억 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코로나19로 인해 상반기에 지연됐던 IT 투자가 재개됨에 따라 뚜렷한 회복세를 보였다. 특히 제조, 금융업 중심 클라우드 전환, ERP·MES 등 기업 경영시스템 디지털 혁신, 스마트팩토리 구축, 업무 자동화 및 협업 솔루션 기반 비대면 업무 환경 구현 등 IT전략사업을 중심으로 한 사업 확대가 성장을 견인했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물류BPO(Business Process Outsourcing) 사업 매출액은 TV, 가전제품 등 물동량 증가 및 대외 사업 확대로 2분기 대비 31% 증가한 1조 6335억 원으로 집계됐다. 한편 삼성SDS는 4분기에 포스트 코로나 대응을 위한 기업의 디지털 전환과 투자가 점차 확대될 것으로 예상
[FETV=송은정 기자]SK텔레콤이 ICT를 기반으로 새로운 문화 체험과 기술 혁신의 장으로 자리매김 할 ‘T팩토리(T Factory)’를 오는 31일 홍대 거리에 선보인다. T팩토리는 글로벌 협력사 및 SK ICT 패밀리사 등 국내외 다양한 파트너들과 ‘초협력’을 기반으로 미래 ICT 기술 비전을 제시한다. 또한 SKT만의 차별화된 서비스를 통해 다양한 문화 체험까지 즐길 수 있는 새로운 ICT멀티플렉스(복합 체험 공간)이다. T팩토리를 방문한 고객은 ▲애플∙MS 등 글로벌 기업과 협력을 기반으로 한 대표 서비스와 상품 ▲보안∙미디어∙게임 등 SK ICT 패밀리사들의 핵심 서비스 ▲업계 최초 24시간 무인 구매존(Zone) ‘T팩토리 24’ ▲MZ세대들을 위한 ‘0(영) 스테이지’ 및 도심 속 자연 힐링 공간 ‘팩토리 가든’ 등 기술∙서비스∙쇼핑∙휴식 모든 영역에서 차별화 된 경험을 누릴 수 있다. T팩토리는 MS∙애플∙삼성 등 다양한 글로벌 협력사들과의 초협력을 기반으로 고객 서비스 경험을 확장한다. 1층 중앙에 자리한 ‘플렉스 스테이지(Flex Stage)’는 SKT와 다양한 파트너들과 초협력 사례를 소개하는 핵심 공간이다. 고객의 반응과 트렌드에 따라
[FETV=송은정 기자]SK네트웍스가 SK명동빌딩과 부지를 SK디앤디에 매각하고 청계천 인근으로 사옥을 옮긴다. SK명동빌딩과 부지 매각 대금은 총 900억원이다. SK네트웍스는 지난 26일 이사회를 열고 서울 중구 남대문로 2가 SK명동빌딩 지상 건물과 일부 토지를 900억5000만 원에 SK디앤디에 양도하는 안건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신 사옥으로 청계천 인근 삼일빌딩 20여개 층을 임차하기로 했다. 삼일빌딩에는 SK네트웍스뿐 아니라 자회사 SK매직과 SK렌터카도 같이 입주한다. 회사측은 다음달 초 SK명동빌딩 매매계약을 맺고 관련 절차를 진행해 내년 2분기 안에 사옥 이전을 마친다는 계획이다. SK네트웍스는 삼일빌딩에 다양한 구성원들이 함께 일할 수 있는 ‘TFT 룸’과 공용 회의실을 조성하고 도서관, 카페, 피트니스센터, 어린이집 등을 마련하기로 했다. SK네트웍스 관계자는 “명동 사옥 노후화와 공간 부족 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사옥 이전 결정을 내렸다”며 “새로운 사옥에 시대변화에 적합한 사무환경을 조성해 미래 성장을 위한 새로운 고객가치 창출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FETV=송은정 기자]LG유플러스는 휴대폰 분실/파손보험 보상센터에 업계 최초로 ‘보이는 ARS’ 서비스를 도입해 휴대폰을 분실 또는 파손한 고객의 보험 보상처리를 개선했다고 27일 밝혔다. 보이는 ARS를 통해 LG유플러스는 ▲고객이 자주 물어보거나 먼저 확인해야 할 가입상품 정보, 보상 진행 현황을 먼저 설명하고, ▲휴대폰 보험을 이용하는 고객에게 보상한도나 지급될 보험금 등을 안내한다. 또한 휴대폰 분실/파손 보험 앱과 연결성을 강화해 상담시간이 아니더라도 고객이 언제나 편리하게 보상신청을 할 수 있게 했다. 이와 함께 LG유플러스는 휴대폰 보험을 이용하는 고객의 불편한 점들을 대폭 개선했다. 보상서류를 제출하기 위해 FAX를 찾아다니지 않아도 되는 ‘모바일 FAX’ 시스템을 도입했다. 파손보상 시 서류를 제출해야 하는 불편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LG전자ㆍ삼성전자와 수리비 정보를 연동해 쉽고 빠른 보상처리를 제공했다. LG유플러스는 분실/파손 고객전담 상담센터를 2018년 3월부터 운영하고 있다. ▲휴대폰 분실 시 이용정지 ▲분실 휴대폰을 되찾는 방법 안내 ▲보험 보상ㆍ임대폰 비대면 신청 등을 안내하고 있다. 이종서 LG유플러스 고객유지담당은 “분실/파
[FETV=송은정 기자]네이버는 CJ 그룹 계열사인 CJ ENM, 스튜디오 드래곤과 각각1500억 원, CJ대한통운과 3000억 원의 상호 지분을 교환한다. SKT가 대학생을 상대로 한 온라인 설문조사에서 통신사 부문 취업선호도 1위를 차지 했다. 5G 기지국의 쏠림 현상이 심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도시에는 기지국이 촘촘한 반면, 지방에는 이에 비해 상대적으로 느슨하게 설치 된 것으로 조사 됐다. 위메이드가 국제 게임 전시회 ‘지스타(G-STAR) 2020’에 메인 스폰서로 참가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카카오게임즈도 다음달 4일간 온라인으로 개최되는 국제 게임 전시회 ‘지스타 2020’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네이버-CJ 그룹, 글로벌 경쟁력 강화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 네이버는 CJ 그룹 계열사인 CJ ENM, 스튜디오 드래곤과 각각1500억 원, CJ대한통운과 3000억 원의 상호 지분을 교환한다. 네이버는 보유 자사주를 해당 규모만큼 CJ 쪽에 매각하고, CJ ENM과 CJ대한통운은 자사주 매각, 스튜디오드래곤은 3자배정 유상증자(신주발행) 방식을 취한다. 자사주 교환일은 오는 27일이다. 스튜디오드래곤의 유상증자에는 약 2주가 소요될 전망이다.
[FETV=송은정 기자]네이버는 CJ 그룹과 상호 협력을 통해, 콘텐츠, 물류 분야에서 시너지를 극대화하며, 글로벌 경쟁력을 한층 강화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네이버는 CJ 그룹 계열사인 CJ ENM, 스튜디오 드래곤과 각각1500억 원, CJ대한통운과 3000억 원의 상호 지분을 교환한다. 네이버는 보유 자사주를 해당 규모만큼 CJ 쪽에 매각하고, CJ ENM과 CJ대한통운은 자사주 매각, 스튜디오드래곤은 3자배정 유상증자(신주발행) 방식을 취한다. 자사주 교환일은 오는 27일이다. 스튜디오드래곤의 유상증자에는 약 2주가 소요될 전망이다. 네이버는 CJ 그룹과의 상호 지분 투자로 파트너십을 더욱 공고히 할 예정이다. ◆CJ ENM, 스튜디오드래곤과 국내 창작 생태계 활성화 …글로벌 경쟁력 갖춘 콘텐츠 제작=네이버, CJ ENM, 스튜디오드래곤은 각자의 IP, 플랫폼, 제작 역량 등을 결합한다. 이에 국내 창작자 생태계를 활성화하며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콘텐츠를 시장에 선보일 방침이다. 네이버는 국내 최대 엔터테인먼트 기업으로 글로벌 최고 수준의 미디어/콘텐츠 제작 역량을 갖추고 있는 CJ ENM, 스튜디오드래곤과 보유 IP를 활용해 다변화되고 있는 콘텐츠
[FETV=송은정 기자]위메이드가 국제 게임 전시회 ‘지스타(G-STAR) 2020’에 참가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지스타 2020’은 다음달 19일 부터 22일 까지 개최된다. 온택트(Ontact)기반의 온라인 행사로 진행될 예정이다. 위메이드는 메인 스폰서로 참여를 결정하고 지스타 조직위원회와 함께 온라인 채널 ‘지스타 TV’, 사전 제작 프로그램, 라이브 방송 등 온.오프라인 플랫폼을 아우르며 ‘지스타 홍보’에 적극적으로 나설 방침이다. 온라인 플랫폼에 맞는 이색적인 콘텐츠와 제한적인 상황이지만 부산의 주요 장소에서 최대한 많은 게이머들에게 안전하게 <미르4>와 지스타를 알릴 수 있는 방법을 논의 중이다. 또한 현재 사전 예약을 진행하고 있는 대작 모바일 MMORPG <미르4>를 주인공으로 한 행사를 기획중이다. 한편 이날 카카오게임즈도 다음달 4일간 온라인으로 개최되는 국제 게임 전시회 ‘지스타 2020’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카카오게임즈는 온택트(Ontact) 기반으로 진행되는 ‘지스타 2020’의 방향성에 맞춰, 다양한 형태의 온라인 방송 프로그램을 직접 제작, ‘지스타 TV’를 통해 방송한다. 특히 신작 게임에 대한 정
[FETV=송은정 기자]기업의 지속가능을 위한 핵심 요소인 ESG(환경ᆞ사회ᆞ지배구조)를 측정하고 회계에 반영하기 위한 국제적 논의가 한국에서 열린다. 26일 SK그룹에 따르면 ESG 화폐화 측정의 글로벌 표준 개발을 위해 지난해 설립된 글로벌 기업 연합체 VBA(Value Balancing Alliance)가 오는 28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서울 역삼동 한국고등교육재단에서 ‘VBA 2020 Korea’ 세미나를 개최한다. ‘재무성과와 ESG 성과의 통합’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세미나는 글로벌 기업들의 관련 노력을 공유하고 다방면의 전문가들이 심도 깊은 논의를 진행하는 장이 될 전망이다. VBA는 유럽연합(EU)이 기업활동의 환경영향을 회계에 반영하기 위해 추진 중인 ‘녹색회계’ 프로젝트를 지난 2월 수주하는 등 해당 분야의 선도적인 단체다. 독일의 바스프(BASF)가 회장사, SK와 노바티스가 부회장사를 맡고 있으며 도이체방크ㆍ케링(구찌 모기업)ㆍBMW 등 글로벌 14개 기업이 회원사로 등록돼 있다. 정부기관과 경제기구(OECDㆍ세계은행), 4대 글로벌 회계법인, 미국 하버드대 등이 협력단체로 활동 중이다. 이날 행사에는 ESG 성과 측정 노력이 제도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