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진> ▼대표이사(각자대표) ▲이상도 ▲홍성혁 ▲김종민 ▼상무 승진 ▲석진철(국내부문) ▲박성혁(국내부문) ▲김선우(전략기획실) ▲장성준(컴플라이언스실) ▼ESG LAB장 ▲여경선 상무 ▼디지털혁신실장 ▲김재관 이사 ▼이사 ▲차홍재(개발투자1본부) ▲장영철(투자운용2본부)
[FETV=성우창 기자] 약 두 달간 이어졌던 중국 증시 반등세가 주춤해졌지만 시장에서는 중국 정부의 경기부양책에 힘입어 하반기 다시 기세를 올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에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 중국 지수를 추종하거나 전기차·신재생에너지·빅테크 등 중국 정부의 정책 수혜주를 담은 국내 상장지수펀드(ETF)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18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중국 상해종합지수는 지난 4월 27일 연간 최저치(2863.65)를 찍은 후 5월부터 이달 6일(3424.84)까지 약 17% 반등했다. 하지만 최근 다시 약세를 보여 15일(3228.06)까지 6%가량 하락했다.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의 재확산세로 '봉쇄' 공포가 고개를 들고, 증시 단기 급등에 대한 부작용 우려가 제기된 것이다. 특히 2분기 중국 경제성장률이 0.4%에 그쳐, 사실상 올해 목표치(5.5%) 달성이 불가능해졌다는 평가가 나와 투심이 시들해졌다. 그러나 증권업계 전문가들은 중국 증시가 다시 정상 궤도에 오르고 올 하반기 완만한 성장세가 계속될 것으로 보고 있다. 코로나19 방역 학습효과로 대규모 봉쇄 조치보다는 효율적 대응을 할 것이며, 중국 정부가 경제성장률 목표치를 수
[FETV=성우창 기자] 한화자산운용은 체계적인 변동성 관리를 통해 투자재원을 최대한 보전하여 자금 인출 기간의 극대화를 추구하는 '한화 라이프플러스 타깃인컴펀드(TIF)'를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기존의 타깃 데이트 펀드(TDF)가 은퇴 이전 자산 형성을 위한 펀드라면 이번에 출시되는 TIF는 은퇴 이후 자산을 안정적으로 유지하면서 관리 가능한 '인출형 상품'이다. 은퇴 이후의 삶이 행복하고 여유 있기 위해서는 정기적인 기본 소득이 필요하다. 기본 소득을 위해 연금자산을 장기간 인출하기 위해서는 투자재원을 보전하면서 인출금을 얻을 수 있어야 한다. 한화 라이프플러스 TIF는 이러한 '인출형 상품'에 대한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한 상품이다. 한화 라이프플러스 TIF의 안정적 인출이 가능한 이유는 일반적인 시장 상황과 시장 급락 시에도 포트폴리오 가치가 크게 훼손되지 않도록 변동성 관리에 중점을 두고 운용되기 때문이다. 위험 자산 투자를 통해 적절히 물가 상승에 따른 내 금융 자산의 실질 가치를 보전하면서 철저한 변동성 관리 전략으로 안정적으로 운용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포트폴리오의 장기 연간 변동성을 4~6% 수준으로 관리하고 단순 금액별 자산 배분이 아닌
[FETV=성우창 기자] 한국투자증권은 글로벌 투자은행(IB) 크레디트스위스(Credit Suisse)와 제휴해 ‘신한크레디트스위스보안펀드’와 ‘신한크레디트스위스환경펀드’를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 상품은 글로벌 운용사의 우수한 펀드를 발굴해 국내에 재간접펀드로 판매하는 화이트라벨링 방식의 펀드다. 한국투자증권이 크레디트스위스와 상품 및 자산관리 업무협약을 맺고, 국내 재간접펀드 설정 및 운용은 신한자산운용이 맡았다. 신한크레디트스위스보안펀드는 크레디트스위스자산운용의 '시큐리티 에쿼티 펀드(Security Equity Fund)’에 투자한다. IT보안·범죄예방·교통안전·질병예방·유해시설관리 등 안전·보안 테마의 혁신기술과 성장주에 투자해 장기수익을 추구한다. 신한크레디트스위스환경펀드는 환경 효율성과 제품 성능을 바탕으로 전력 생태계에 전환을 이끌 기업에 투자하는 ‘인바이론멘탈 임팩트 에쿼티 펀드(Environmental Impact Equity Fund)’의 재간접펀드다. 환경이슈 별 세무 테마를 선정하고, 지속가능개발목표(SDGs) 분석을 통해 기업의 환경 영향력을 측정해 포트폴리오 구성에 반영한다. 크레디트스위스의 테마 펀드는 한 가지 사업에 집중하
[FETV=성우창 기자] KB증권은 LG전자, 코스피200, 유로스톡스50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활용하는 KB able ELS 2491호를 포함한 원금비보장형 주가연계증권(ELS) 14종 상품과 원금지급형 주가연계파생결합사채(ELB) 1종 상품을 공모한다고 18일 밝혔다. 개인 일반투자자는 이달 19일 오후 4시까지, 법인 및 전문투자자는 22일 오후 2시 까지 공모에 참여할 수 있다. 특히 이번 공모에서 KB증권은 원금지급형 ELB 상품, 리자드 스텝다운형 상품, 코스피200 싱글 인덱스 상품, 저낙인(45 배리어) 상품, 만기 1.5년 상품, 월지급식 상품 및 종목형 상품 등 다양한 ELS를 공모한다.
[FETV=성우창 기자] 신한금융투자는 여의도 소재 본사 사옥을 이지스자산운용에 매각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발표했다. 매각가격은 6395억 원이며, 오는 7월말까지 매각을 완료할 예정이다. 신한금투는 사옥 매각을 통해 유입되는 현금은 전액 영업용 자본으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난 3월말 기준 신한금투의 연결 자기자본은 5조164억 원이다. 매각 차익을 반영하면 연결 자기자본은 5조원 중반대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신한금투는 사옥 매각으로 늘어난 자본을 통해 투자금융(IB)은 물론 리테일, 자산관리(WM), 디지털 등 다양한 사업부문에서 새로운 수익 창출이 가능해졌다. 또 신성장 동력에 투자할 재원을 확보해 금융시장 변동성이 커진 상황에서 과감한 투자도 가능해졌다. 신한금투 관계자는 “올해 창립 20주년을 맞이하여 지속적 성장을 위한 자본활용방안, 제도, 업무방식 등 회사 내 모든 것을 근본부터 다시 짚어보는 전방위 혁신을 추진하고 있다”며 “사옥매각도 이러한 혁신 가운데 하나이며, 변동성과 불확실성이 높아진 국내외 금융시장에서 버팀목을 확보하고 과감히 신성장동력에도 투자하는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FETV=성우창 기자] NH투자증권은 오는 10월 말까지 적립식 서비스와 주가연계증권(ELS) 가입자를 대상으로 투자 지원금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적립식 서비스의 경우 20만원 이상 국내 주식과 상장지수펀드(ETF) 적립식, 글로벌 적립식, 적립식 펀드 등을 신규 약정한 고객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참여자 200명 추첨을 통해 그래피티 아티스트 신혜미 작가와의 콜라보 굿즈를 제공하고, 자동이체 누적금액 기준 투자지원금을 증정한다. ELS 가입자에게는 처음으로 500만원 이상 가입할 경우 전원에게 NH멤버스 1만포인트를 제공하며, 누적 투자 금액에 따라 투자 지원금도 증정한다. 유현숙 NH투자증권 WM사업부 대표는 “주식시장에 처음 뛰어든 초보 투자자나 MZ세대 투자자의 경우 시장 흐름을 파악하기 쉽지 않아 종목 선택의 어려움이 있는 만큼 적립식 투자, 주가 하락에도 수익을 추구할 수 있는 ELS 상품이 대안이 될 수 있다”며 “시장 예측이 어려워지는 시기 PB와 같은 전문가 조언과 함께 하면 더욱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FETV=성우창 기자] 대신증권은 미국 S&P500 지수를 구성하고 있는 애플, 아마존 등 우량 주식을 소액으로 쪼개서 매매할 수 있는 '해외주식 소수점 투자 서비스'를 오픈한다고 18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소규모 투자자금으로 고가의 해외주식에 분산투자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한 서비스다. 0.000001주 단위부터 사고 팔 수 있으며, 최소 매수 주문금액은 1000원이다. 다만 소수점 투자는 실시간 거래가 아닌 정규장 마감 종가 주문 방식으로 체결된다. 대상 종목은 S&P500 지수를 구성하고 있는 미국 우량 주식이다. '해외주식 소수점 투자 서비스'는 대신증권 고객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대신증권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에서 '해외주식 소수점 투자' 화면에서 신청하고 매매하면 된다. 한편 신증권은 해외주식 소수점투자 서비스 이용고객 선착순 500명에게 투자지원금 최대 1만원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8월 19일까지 진행한다. 소수점 거래로 해외주식을 매수한 횟수가 5회 이상이면 5000원, 10회이상이면 1만원을 제공한다. 김상원 대신증권 디지털부문장은 "해외주식 소수점 투자 서비스를 이용하면 적은 금액으로도 포트폴리오를 구
[FETV=성우창 기자] 유진투자증권이 오는 31일까지 ETF(상장지수펀드) 일 거래금액에 따라 문화상품권을 제공하는 '7월 ETF 이벤트'를 진행한다. 우선 유진투자증권은 자산운용사와 손잡고 'ETF 일 거래 이벤트'를 진행한다. 삼성자산운용에서 출시한 3종 ETF(KODEX 2차전지산업, KODEX 자동차, KODEX 차이나2차전지 MSCI)와 한국투자신탁운용에서 출시한 2종 ETF(KINDEX G2 전기차&자율주행액티브, KINDEX 200), 미래에셋자산운용에서 출시한 3종 ETF(TIGER 200 선물레버리지, TIGER 인버스, TIGER 200 선물인버스2X)의 일간 합산 거래금액(매수, 매도 포함)에 따라 문화상품권이 제공되는 이벤트다. 거래 금액별 세부 혜택 기준을 살펴보면 자산운용사별 이벤트 ETF의 일간 합산 거래금액(매수, 매도 포함)이 1000만원 이상 시 5000원, 1억원 이상 시 2만원, 10억원 이상 시 5만원의 문화상품권이 매일 제공된다. 이벤트가 자산운용사별로 각각 진행되므로 세 개 이벤트 모두 참여 시 하루 최대 15만원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유진투자증권은 '신규상장 ETF 이벤트'도 마련했다. 신한자산운용의 신
[FETV=성우창 기자] 유안타증권은 9월 30일까지 연금저축계좌에서 상장지수펀드(ETF)를 거래한 고객에게 우대 수수료와 상품권을 제공하는 '연금저축, ETF와의 동행' 이벤트를 연다. 이벤트 신청 연금저축계좌에서 온라인으로 ETF를 매매하면 신청 익일부터 1년간 우대수수료 0.004989%를 적용받는다. 또 매매 고객 선착순 500명에게 스타벅스 모바일 커피 교환권을 지급하며, 매매 금액에 따라 신세계 모바일 상품권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