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석주원 기자] 카카오엔터테인먼트와 인천관광공사가 멜론뮤직어워드의 성공적 개최 및 인천 지역 문화·관광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식을 지난 12일 오후 인천관광공사 사옥에서 진행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카카오엔터테인먼트와 인천관광공사는 음악 이벤트 및 콘텐츠를 활용한 인천광역시의 문화·관광산업 발전을 함께 도모한다. 이번 협약으로 양 사는 올해부터 2026년까지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열리는 멜론뮤직어워드의 안전하고 성공적인 개최를 추진한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뮤직플랫폼 멜론이 매년 연말 개최하는 멜론뮤직어워드는 국내 최대 규모의 음악 시상식 및 페스티벌로 올해 행사는 오는 11월 30일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New Stream of K-POP’ 슬로건으로 글로벌 음악팬을 대상으로 열릴 예정이다. 또한, 양 사는 인천항의 해양복합문화관광시설인 ‘상상플랫폼’에 공연사업 등을 공동으로 추진하고 이를 통해 많은 국내외 관광객들이 인천을 방문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한다. 상상플랫폼은 1978년 인천항에 건립된 낡은 곡물창고를 인천시가 리모델링해 복합문화시설로 조성한 공간이다. 미디어아트 전시관 ‘뮤지엄엘’, 바다 뷰의 베이커리·카페 ‘스토리지 인
[FETV=석주원 기자] 펄어비스의 MMORPG '검은사막'이 10월 24일부터 중국 오픈 베타 테스트(OBT)를 시작한다. 검은사막은 중국 퍼블리셔 텐센트의 게임 플랫폼 '위게임'을 통해 서비스될 예정이다. 중국 이용자들은 10월 14일 가문(계정)명 사전 생성을 시작으로 18일 사전 다운로드, 캐릭터 사전 선정을 거쳐 게임을 즐길 수 있다. 또한 OBT에 앞서 9월 19일부터 사전 체험을 선보인다. 검은사막 중국 사전 체험에서는 워리어, 무사, 다크나이트 등 총 8개의 캐릭터 클래스를 선보이고 매주 신규 클래스를 업데이트할 계획이다.
[FETV=석주원 기자] 엔씨소프트의 MMORPG ‘리니지M’이 ‘VANGUARD: 낭만의 시대’ 업데이트 상세 콘텐츠를 공개했다. 9월 25일 업데이트 예정인 VANGUARD: 낭만의 시대에서는 ▲기사 클래스 리부트 ▲오림의 흔적 시즌8 ▲공허의 사원 시즌2 등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인다. 기사 클래스 이용자는 ▲기사의 기백을 발산하고 즉시 각성 상태로 돌입하며 기백에 닿은 적은 무방비 상태가 되는 신화 스킬 ‘뱅가드’ ▲카운터 배리어 기술이 극의에 달하는 전설 스킬 ‘그랜드 마스터: 카운터’ ▲최대 3회에 걸쳐 검의 경로에 있는 모든 적을 타격하는 ‘데몰리션’ 등의 스킬을 사용할 수 있다. 모든 리니지M 이용자는 기사 클래스 리부트를 기념해 9월 25일부터 10월 10일까지 캐릭터의 클래스를 기사로 바꿀 수 있는 ‘클래스 체인지’에 참여할 수 있다. 또한 인기 콘텐츠 ‘오림의 흔적 시즌8’을 진행한다. ‘오림의 흔적’ 던전을 통해 획득한 ‘오림의 증표’를 활용하면 ‘오림의 장신구 마법 주문서 상자(이벤트)’를 포함한 다양한 아이템 제작이 가능하다. 이번 시즌에는 특정 스킬 조합 시 발동되는 ‘시너지 스킬’과 신규 전용 업적이 추가돼 한층 재미를 더할 전망이
[FETV=석주원 기자] 크래프톤이 오는 20일부터 10월 27일까지 스타필드 하남점, 고양점 및 안성점에서 'PUBG: 배틀그라운드(이하 배틀그라운드)' IP를 활용한 팝업스토어 'PUBG 운동회 IN 스타필드'를 순차적으로 운영한다. PUBG 운동회 IN 스타필드는 배틀그라운드의 상징적인 요소와 가을 운동회 테마를 결합한 체험형 팝업스토어로 배틀그라운드 이용자와 스타필드 방문객 모두에게 색다른 재미와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관람객들은 에란겔 맵의 학교를 배경으로 꾸며진 팝업스토어에서 청팀과 백팀으로 나뉘어 치열한 대결을 펼치게 된다. 팝업스토어는 미니게임존, 포토존, 리워드 부스 등 전 연령대가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공간으로 구성됐다. 특히 미니게임존에서는 ▲대형 새총으로 사과 모형을 투척해 타깃을 쓰러뜨리는 ‘보급 투척’ ▲발판을 밟아 자동차 경주를 펼치는 ‘치킨 경주’ ▲불빛이 들어오는 버튼을 눌러 에란겔 맵 곳곳에 흩어진 아이템을 획득하는 ‘보급 찾기’ ▲인게임 아이템을 모티브로 한 라켓을 사용해 쏟아지는 탁구공을 골대에 넣는 ‘보급 타격’ 등 4종의 게임을 즐길 수 있다.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됐다. 먼저, 팝업스토어에 마련된 다양한 포토
[FETV=석주원 기자] 엔씨소프트의 MMORPG ‘블레이드&소울(이하 블소)’이 새로운 환경의 서버 ‘BNS NEO’ 사전 예약을 19일부터 시작한다. BNS NEO는 블소 고유의 판타지 배경을 현대적으로 리뉴얼한 서버다. 착용하는 장비에 따라 습득하는 무공이 달라지며 다양한 스킬을 선택할 수 있다. 이용자만의 개성 있는 스킬 조합으로 플레이 가능하다. BNS NEO는 10월 16일 국내 서비스할 예정이며 향후 글로벌 출시도 계획하고 있다. 엔씨소프트는 BNS NEO 공식 홈페이지에서 사전 예약을 진행한다. 사전 예약에 참여한 이용자는 ‘월영’ 의상과 함께 초반 성장에 도움이 되는 무기 상자를 보상으로 받는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종족, 직업, 지역 등 게임관련 다양한 정보들도 확인 가능하다. BNS NEO는 ▲검사 ▲권사 ▲역사 ▲기공사 ▲암살자 ▲소환사 ▲린검사 등 총 7개의 직업을 선택할 수 있다. 공식 유튜브 채널도 오픈해 업데이트 뉴스 등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일 계획이다. 유튜브 채널 오픈 기념 구독자 달성 이벤트도 진행해 구독자 1만명 달성 시 모든 이용자에게 ‘암영’ 외형 무기를 선물로 제공한다.
[FETV=석주원 기자] 시프트업이 개발하고 레벨 인피니트가 서비스하는 미소녀 건슈팅 액션 ‘승리의 여신: 니케’가 SSR 캐릭터 ‘루주’를 추가하고 새로운 스토리 이벤트 등 다양한 업데이트를 진행한다. 테트라 라인 소속의 SSR 등급 니케 루주는 777 스쿼드의 리더이자 코인 러시의 게임 마스터로 지난해 5월 공개된 스토리 이벤트 ‘Bunny X 777’에 첫 등장해 이용자들의 기대를 모은 캐릭터다. 전장에서 그녀는 버스트 스킬 재사용 시간을 감소시키고 아군의 최대 체력을 강화시키는 지원형 니케로 활약하며 스킬 조건 달성에 따라 아군 및 자신의 버스트 스킬을 강화한다. 이와 함께 선보이는 신규 스토리 이벤트 ‘JINX PLAYER’에서는 불운한 징크스의 굴레에 빠져 게임에 대한 자신감을 완전히 잃어버린 채 대회 결승전을 앞둔 루주가 운과 징크스에 더욱 집착하게 되는 이야기를 다룬다. 또한 오는 10월에는 열정적이지만 허술한 경찰 미란다의 괴도 경찰 콘셉트 한정 코스튬 ‘미란다-씨프 오브 저스티스’를 만나볼 수 있다. 이외에도 10월 30일까지 게임에 접속하면 2024년 니케 글로벌 인기 투표 1위를 차지한 '레드 후드'의 한정 코스튬 ‘넌센스 레드’와 인기
[FETV=석주원 기자] LG유플러스가 델 테크놀로지스(Dell Technologies)와 협력해 통신망 운용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AI 기반 클라우드 랜(RAN) 자동화 기술을 검증했다. 클라우드 랜은 네트워크 기능 가상화를 기반으로 한 진화된 5G 기술로 복수의 장비사에서 공급한 기지국 등 무선접속망 장비를 클라우드에서 통합 관리하는 기술이다. 이를 통해 이동통신사는 장비사 종속성을 벗어나 네트워크의 유연성, 확장성, 비용 효율성 등을 크게 향상시킬 수 있다. 이번 검증에서 LG유플러스는 AI 기반의 클라우드 랜 자동화 시스템이 통신망 운영 시 실시간 데이터 분석과 예측을 활용해 네트워크의 안정성과 성능을 제고할 수 있다는 점을 확인했다. 검증 결과 총 운용비용(TCO) 절감 효과가 기존 대비 약 20%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나 클라우드 랜 도입이 통신망 운영의 비용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중요한 기술임을 입증했다. 특히, 클라우드 랜의 주요 과제였던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의 분리로 인한 구축과 운영의 어려움은 델 테크놀로지스의 자동화 기술을 통해 크게 해소되었다. 이번 검증을 통해 비숙련자도 1시간 내에 기지국 설치가 가능하다는 점을 확인했으며, 네트워크 장애
[FETV=석주원 기자] LG유플러스의 반려 가구 커뮤니티 플랫폼 ‘포동’이 제주항공과 함께 오는 10월 국내 유일 반려견 동반 전용기 ‘포동 전용기’ 네 번째 운항길에 오른다. 포동 전용기는 전 좌석을 반려견 동반석으로 구성해 견주들이 기내에서 다른 승객들의 눈치를 보지 않고 반려견과 나란히 앉아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포동 전용기에는 안전을 위해 수의사도 동행한다. 이번 운항은 10월 26일 오전 11시 35분 김포에서 제주로 출발해 28일 오후 6시 45분에 돌아오는 일정으로 운영된다. 보호자 2인과 반려견 1마리를 포함한 총 3석으로 구성된 패키지로 가격은 75만원이며 유류할증료 및 공항세 8만8600원은 별도다. 티켓은 지난 9일부터 판매를 시작했다. 앞서 포동이 세 번에 걸쳐 띄운 포동 전용기는 모든 티켓이 완판을 기록하며 큰 인기를 끌었다. 반려견 전용기 인기에 힘입어 포동 가입자 수 역시 증가하는 추세다. 반려견 전용기 운항 직전인 3월 말 기준 가입자 46만명 수준에서 9월 첫째주 기준 62만명으로 약 35% 정도 증가했다. 또 8월 3차 운행의 탑승 고객 대상 조사를 실시한 결과 90%의 고객들이 ‘만족한다’고 응답한 것
[FETV=석주원 기자] 휴대폰 통화 녹음이 여러 분쟁 상황에서 결정적 증거로 활용되는 사례가 늘면서 통화 녹음은 이제 휴대폰의 핵심 기능으로 주목받고 있다. 그동안 미국과 유럽 등 해외 국가의 법률에 따라 통화 녹음 기능을 제공하지 않았던 애플도 iOS 18부터 지원하는 AI(인공지능) 서비스 애플 인텔리전스에서 통화 녹음 및 내용 요약 기능을 제공할 예정이다. 삼성전자 갤럭시 시리즈는 통화 녹음이 불법이 아닌 지역에 한해 일찍부터 자체적으로 통화 녹음 기능을 탑재하고 있었다. 국내에서도 당사자가 포함된 통화 내용 녹음은 불법이 아니기 때문에 갤럭시의 통화 녹음을 사용할 수 있으며 업무용으로 유용하다는 평을 받으며 갤럭시 시리즈의 주요 경쟁 포인트 하나로 여겨지고 있다. 그래서 국내 아이폰 사용자들 중에서도 업무용으로 통화 녹음을 지원하는 갤럭시를 세컨폰으로 사용하는 경우를 흔히 찾아볼 수 있다. 아이폰 사용자들은 지난해 9월 SK텔레콤이 AI 서비스 에이닷(A.)을 선보이면서 통화 녹음 및 요약 기능을 사용할 수 있게 됐다. SK텔레콤 이용자만 사용할 수 있는 에이닷 통화 녹음 및 요약 기능은 통화 내용을 파일로 저장해 줄 뿐 아니라 주요 내용을 텍스트로
[FETV=석주원 기자] LG유플러스는 글로벌 정보통신(IT) 기업 델 테크놀로지스와 협력해 통신망 운용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인공지능(AI) 기반 클라우드 랜(RAN·무선접속망) 자동화 기술을 검증했다고 18일 밝혔다. 클라우드 랜은 네트워크 기능 가상화로 진화한 5세대 이동통신(5G) 기술이다. 복수의 장비사에서 공급한 기지국 등 무선접속망 장비를 클라우드에서 통합 관리한다. 이동통신사는 장비사 종속성을 벗어나 네트워크의 유연성, 확장성, 비용 효율성 등을 크게 향상시킬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이번 검증으로 AI 기반의 클라우드 랜 자동화 시스템이 통신망 운영 시 실시간 데이터 분석과 예측을 활용해 네트워크의 안정성과 성능을 높일 수 있다는 점을 확인했다. 검증 결과, 총 운용비용(TCO) 절감 효과가 기존보다 약 20%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클라우드 랜의 주요 과제였던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의 분리로 인한 구축과 운영의 어려움은 델 테크놀로지스의 자동화 기술을 통해 크게 해소됐다. 아울러 비숙련자도 1시간 내에 기지국 설치가 가능하다는 점이 확인됐고 네트워크 장애 발생 시 자동으로 서비스 복구에 필요한 어플리케이션을 배포해 업무 효율성을 높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