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서윤화 기자] 신협사회공헌재단이 ‘2021년 2분기(4~6월) 공익법인 지정·변경에 관한 고시’에 따라 기획재정부로부터 공익법인(구 지정기부금단체)으로 지정됐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지정은 2015년 재단 창립 당시 최초 공익법인(구 지정기부금단체, 6년간 유지) 지정 이후 기획재정부로부터 받은 두 번째 지정이다. 공익법인으로 재지정됨에 따라 기부자들에 대한 세재혜택도 유지된다. 신협사회공헌재단에 기부하는 법인은 법인소득의 10%까지 비용으로 처리할 수 있고, 개인은 기부금의 15%(1000만원 초과분은 30%)를 세액공제(소득의 30% 한도내) 받을 수 있다. 공익법인(구 지정기부금단체)은 법인세법 시행령에 의거 비영리법인이나 사회적협동조합이 정관상 수입을 회원의 이익이 아닌 공익을 위해 사용하고 사업의 직접 수혜자는 불특정 다수로 운영해야 한다. 지정을 위해서는 정관, 법인 설립인가증 이외에도 향후 5년간 기부금 모집을 통한 사업계획서와 예산서, 공익활동 보고서 등을 주무관청에 제출하고, 철저한 검증과 추천을 통해 기획재정부 장관이 지정한다. 재단은 공익법인(구 지정기부금단체)으로써 2026년 말까지 6년간 운영될 예정이다. 재단은 전국 신협
[FETV=서윤화 기자] ABL생명은 보험료 납입 완료 후 사망보험금이 추가로 보장되는 ‘무배상 ABL THE드림종신보험’을 오는 8월 1일 출시한다. ABL THE드림종신보험(해지환급금 일부지급형)은 주계약보험료 납입 완료 후 최초 도래하는 계약해당일부터 ‘증액사망보험금’이 추가로 보장된다. 증액사망보험금은 주계약 총 납입보험료에 보험료 납입기간이 5년이면 2%, 7년 이상이면 7%의 납입완료보너스지급률을 곱해 산출된 금액을 일시납보험료로 추가 보장하는 사망보험금을 말한다. 1종 간편심사형은 세가지 항목만 충족하면 가입할 수 있다. 3개월 이내 입원∙수술∙추가검사 필요소견, 2년 이내 질병∙사고로 인한 입원∙수술 이력, 5년 이내 암 진단∙입원∙수술 이력만 없으면 된다. 무배상 ABL THE드림종신보험’은 원하는 사망보험금 보장 형태에 따라 ‘평준형’, ‘체증형’을 선택할 수 있다. 다만 ‘체증형’은 2종 일반심사형만 가능하다. 가입나이는 1종 간편심사형은 40세에서 최대 75세, 2종 일반심사형은 만 15세부터 최대 76세까지며, 주계약 보험가입금액은 3000만원(60세 이상의 경우 1000만원) 이상부터 가입할 수 있다. 은재경 ABL생명 상품&
[FETV=서윤화 기자] DB손해보험은 가족과의 소중한 추억을 돌아볼 수 있는 ‘프로미스 가족사랑 이벤트<사진>’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온라인에서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8월22일까지 가족사랑을 약속하는 우리는 프로미 가족을 주제로 총 3가지 가족사진 이벤트를 진행한다. 첫 번째는 ‘가족사진 액자 꾸미기 이벤트’ 로, 추억이 담긴 가족 사진을 프로미 액자 프레임을 활용해 자유롭게 꾸며 업로드하는 이벤트이다. 우수작으로 선정된 참가자들에게는 다이슨 에어랩, 신세계 상품권, 베스킨 라빈스 아이스크림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두 번째는 이벤트 소식을 널리 알리기 위한 ‘즉석당첨 공유하기 이벤트’이다. 프로미스 가족사랑 이벤트 페이지를 개인 SNS상에 공유하면 즉석 당첨을 통해 바나나우유 모바일 쿠폰을 증정한다. 마지막으로 ‘프로미 가족 해시태그 이벤트’는 가족사진을 #DB손해보험 #가족사진이벤트 해시태그와 함께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하는 이벤트이다. 우수작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스타벅스 모바일 쿠폰을 증정할 예정이다. DB손해보험 관계자는 “프로미 가족을 테마로 한 이번 캠페인을 통해, ‘가족사랑을 지키는 약속’을 다시 돌아보는 계기가 되
[FETV=서윤화 기자] "고객의 평생 라이프 사이클에 맞춰 지속적인 금융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고객과의 접점을 유지할 것이며, 그룹 내 보험계열사의 역할이 향후 강화·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21년 상반기 KB금융 컨퍼런스콜에서 이환주 부사장) KB금융그룹이 올해 하반기 보험부문 계열사 간 협업 강화와 역할 확대를 강조하고 나서 금융권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KB금융 보험계열사로는 푸르덴셜생명과 KB생명, KB손해보험이 있다. KB금융은 상반기 역대급 실적을 기록했지만, 유독 보험부문은 부진했다. 지난해 인수한 푸르덴셜생명은 연결기준 1924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거뒀다. 개별기준으로도 1430억원의 순이익을 기록했는데 작년 상반기 대비 2배가 넘는 호실적이다. 다만 KB금융 내 생명보험사인 KB생명은 올 상반기에 110억원의 당기순손실을 내면서 적자로 돌아섰다. 또 KB손해보험은 희망퇴직 등으로 인한 비용 증가로 전년 동기와 비슷한 수준인 1429억원을 기록하는데 그쳤다. 28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KB금융은 최근 상반기 실적발표 후 열린 'KB금융 컨퍼런스콜'에서 상품, 채널, 조직 등 보험 부문의 모든 면에서 협업체계를 강화하겠다는 운영 방향성을
[FETV=서윤화 기자] 웰컴저축은행이 간편결제서비스와 연동한 최대 연 3% 수시입출금 통장 ‘웰뱅 모두페이 통장(이하 모두페이 통장)’을 판매한다고 28일 밝혔다. 주요 간편결제 서비스인 토스, 카카오페이, 페이코, 네이버페이 등에 모두페이 통장을 등록한 후 충전 및 결제 시 높은 금리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모두페이 통장의 기본금리는 연 0.5%다. 여기에 계좌 내 잔액 50만원 초과시 우대금리 연 0.5%포인트를 제공한다. 또한 매월 간편결제 계좌이체 실적이 10만원 이상의 경우 우대금리 연 2%포인트가 지급된다. 우대금리 적용구간은 최대 100만원까지다. 100만원 초과된 금액에 대해선 기본금리만 적용된다. 입출금계좌인 만큼 웰컴저축은행 모바일 결제 서비스와 연동해 사용도 가능하다. 웰컴저축은행 관계자는 “웰뱅 모두페이 통장은 비대면거래가 활성화 된 지금 편의성과 높은 혜택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효과적인 상품”이라며 “고객 이익에 부합하는 높은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웰컴저축은행은 앞으로 다양한 상품 및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FETV=서윤화 기자]삼성카드는 카드 이용 한도를 설정해 미성년자 자녀(만 12세 ~ 18세)에게 신용카드를 발급할 수 있는 '청소년 가족카드'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28일 밝혔다. 청소년 가족카드는 삼성카드 회원인 부모가 삼성카드 홈페이지, 앱 등을 통해 비대면으로 신청할 수 있다. 부모 본인확인 후 자녀에게 발급할 카드 상품을 선택하고, 자녀 정보 입력 및 휴대폰 인증을 완료하면 통화 심사 등을 거쳐 카드 발급이 완료된다. 부모는 자녀의 가족카드 이용 한도를 월 최대 50만원까지 설정할 수 있다. 삼성카드는 청소년 가족카드 대상 상품을 6종으로 지정해 고객이 원하는 혜택의 상품을 이용할 수 있도록 선택의 폭을 넓혔다. 대상 상품은 '삼성카드3 V4', '삼성카드4', '삼성카드4 V4', '삼성카드4 V4(포인트)', '삼성카드 & BASIC', '삼성카드 & POINT'가 있다. 부모와 자녀가 같은 카드 상품일 경우 가족카드의 연회비는 면제된다. 또한 삼성카드는 카드 신청 고객에게 금융 교육 영상 컨텐츠도 제공할 예정이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청소년 가족카드를 통해 부모는 편리하고 안전하게 자녀의 지출을 관리하고, 자녀는 건전한 소비 습관
[FETV=서윤화 기자] DB손해보험은 지난 4월부터 서울시에서 발생한 유기견을 입양하는 보호자에게 ‘2021 서울시 유기동물 안심보험 지원사업’의 사업자로서 ‘프로미 반려동물보험’을 제공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보험기간은 가입신청일로부터 1년이며, 동물보호센터에서 유기견을 입양하면서 보험가입을 신청한 입양가족에게 서울시가 DB손보의 ‘프로미 반려동물보험’ 1년치 보험료를 지원하는 방식이다. 사업이 시작된 4월 16일 이후 2개월이 지난 6월말까지 올해 입양된 유기견 중 약 200마리가 DB손해보험의‘프로미 반려동물보험’에 가입됐다. 유기견 입양가족에게 제공되는 DB손보의 펫보험인‘프로미 반려동물보험’은 질병 또는 상해로 인한 치료비와 수술비를 보장한다. 또한 입양된 유기견이 타인의 신체에 피해를 입히거나 타인의 반려동물에 손해를 입혀 부담하는 배상책임 손해도 보장한다. 보험가입신청은 올해 12월 31일까지 가능하나, 본 사업에 대한 예산이 조기 소진될 경우 가입이 불가할 수 있다. DB손보 관계자는“서울시의 유기동물 정책처럼 여러 지자체에서도 이와 같은 정책이 확대되어 유기동물 및 입양가족들에게 필요한 복지혜택이 제공되길 바라며, DB손보는 언제든 협력
[FETV=서윤화 기자] 삼성카드는 올해 2분기(4∼6월) 영업이익이 1948억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32%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7일 공시했다. 매출은 8433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9.8% 증가했다. 순이익은 1438억원으로 30.1% 늘었다.
[FETV=서윤화 기자] 삼성카드는 지난 26일 화물복지재단과 서울시 역삼동에 위치한 화물재단빌딩에서 화물운전자 차량구입 지원사업과 관련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삼성카드 장재찬 본부장, 화물복지재단 조한권 사무처장 등 관계자가 참석했다. 양사는 화물운전자의 차량구입 지원과 관련된 다양한 협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특히 양사는 화물운전자를 대상으로 삼성카드 '다이렉트 오토'를 통한 화물운전자 대상 차량구입지원사업과 보유 채널을 활용한 차량구입지원 사업의 홍보 등을 진행하기로 했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양사의 역량을 활용한 협업을 통해 화물운전자들에게 유용한 혜택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FETV=서윤화 기자] 웰컴저축은행이 ‘2021 대한민국 디지털애드어워즈’ 퍼포먼스 부문 금상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2021 대한민국 디지털애드어워즈는 22일 사단법인 한국광고디지털협회가 개최한 디지털 광고 시상식이다. 웰컴저축은행이 수상한 작품은 ‘네이버 애드 시너지 캠페인’이다. 네이버 애드 시너지 캠페인은 네이버 애드 테크기술을 활용해 배너광고가 다른 광고 채널에 미치는 효과를 데이터로 측정하고 영향도를 분석하는 캠페인이다. 웰컴저축은행은 네이버 애드 시너지 캠페인으로 배너광고의 간접기여효과를 측정했고 이를 실제 내부에 적용해 광고기여도를 분석한 것에 긍정적인 결과를 이끌어 낸 점을 인정 받았다. 이번 수상으로 웰컴저축은행은 빅데이터 기반 애드 테크 활용 역량 및 퍼포먼스 마케팅 능력을 검증 받은 것과 동시에 데이터 드리븐 마케팅의 초석을 다진 것으로 평가 받았다. 대리 수상한 서정호 웰컴저축은행 다이렉트 마케팅 팀장은 “다양한 마케팅을 시도함에 있어 광고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방안을 찾는 고민을 끊임없이 하고 있다”며 “다양한 마케팅을 통해 고객에게 도움이 되는 웰컴저축은행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