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박원일 기자] 금호건설이 주택사업 회복을 발판으로 3년 만에 배당을 재개하며 실적 반등의 신호탄을 쐈다. 새 아파트 브랜드 ‘아테라’가 분양 시장에서 흥행하면서 수익성이 개선된 영향이다. 회사는 주택사업 기반을 유지하는 동시에 소형모듈원전(SMR)과 수소, 신재생에너지 등 에너지 사업을 새로운 성장 축으로 삼아 글로벌 시장 공략에도 속도를 낼 계획이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금호건설은 보통주 기준 주당 200원의 결산배당을 실시하기로 결정했다. 배당은 2022년 주당 500원 배당 이후 3년 만이다. 이번 배당은 최근 실적 회복 흐름을 반영한 조치로 풀이된다. 금호건설은 건설경기 침체 영향으로 지난 2024년 매출 1조9142억원, 영업적자 1818억원을 기록하며 실적 부진을 겪었다. 매출이 1조원대로 떨어진 것도 2020년 이후 처음이었다. 하지만 지난해 들어 분위기가 반전됐다. 매출은 2조173억원으로 전년 대비 5.4% 증가했고 영업이익도 459억원을 기록하며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실적 개선을 바탕으로 배당 여력도 회복된 것이다. 실적 반등의 배경에는 주택사업 회복이 있다. 특히 2024년 5월 출시한 신규 아파트 브랜드 ‘아테
[FETV=박원일 기자] 대우건설이 건설 현장 근로자 관리 체계의 디지털화를 추진한다. 대우건설은 건설근로자공제회와 현장 근로자 전자카드 정보를 연계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근로자 출입 정보와 근무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관리할 수 있는 시스템 구축에 나섰다. ‘현장 근로자 전자카드제’는 건설근로자가 출퇴근 시 단말기에 카드를 태그하면 근무 내역이 실시간으로 전송되는 제도로 근태 관리 자동화와 퇴직공제금의 투명한 관리, 근로자 권익 보호 등을 위해 건설근로자공제회가 도입했다. 대우건설은 이미 자체 전자 출입 시스템을 통해 근로자의 정보를 관리해 왔으며 이번 업무 협약으로 건설근로자공제회의 정보가 실시간으로 연계되면서 현장 출입 인원을 보다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건설근로자의 고용 여건 개선과 현장 운영의 효율성 제고를 기대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대우건설은 건설근로자공제회의 데이터를 활용해 근로자 출입 현황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인력 현황을 신속히 파악함으로써 응급상황 발생 시 즉각적인 대응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대우건설은 2026년 상반기 9개 현장에서 시범 운영을 시작하고 향후 단계적으로 적용 사업장을 확대해 최종적으로 전 현장 도입을 목표로 하고 있
[FETV=박원일 기자] 계룡건설이 오는 4월 개막하는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 지원에 나섰다. 계룡건설은 박람회의 준비와 운영을 돕기 위해 충청남도에 후원금 1억원을 전달했다. 이승찬 계룡건설 회장은 3월 10일 오전 10시 충남도청을 방문해 김태흠 충청남도지사에게 박람회 후원금 1억원을 전달했다. 전달된 후원금은 행사 준비와 운영을 위한 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 충남도는 이번 후원을 계기로 기업 참여를 확대하고 민관 협력 기반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는 충청남도와 태안군이 공동으로 추진하는 국제행사다. 계룡건설은 지역 행사와 관광 활성화를 위한 사회공헌 활동도 이어오고 있다. 2024년에는 내포신도시 홍예공원 도민참여숲 조성을 위해 1억원을 기부했으며, 2022년에는 보령해양머드박람회와 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에도 각각 1억원을 후원했다. 한편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는 ‘자연에서 찾는 건강한 미래, 원예·치유’를 주제로 4월 25일부터 5월 24일까지 30일간 충남 태안군 안면읍 꽃지해안공원 일원에서 열린다. 정원 전시와 치유 프로그램, 원예산업 관련 비즈니스 교류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FETV=박원일 기자] 동부건설이 주거 공간 디자인 분야에서 국제 디자인 어워드 수상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동부건설은 주거 배선기구 통합 디자인 솔루션인 ‘스마트 센트리 키트(Smart Centre Kit)’가 ‘iF 디자인 어워드 2026’ 제품 부문에서 본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독일 인터내셔널 포럼 디자인(International Forum Design)이 주관하는 iF 디자인 어워드는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Red Dot Design Award), IDEA 디자인 어워드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꼽힌다. 매년 전 세계 수천 개 출품작을 대상으로 디자인 혁신성, 기능성, 사용자 경험, 지속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수상작을 선정한다. 이번에 수상한 스마트 센트리 키트는 월패드, 스위치, 생활정보기, 콘센트 등 개별적으로 설치되던 주거 배선 기구들을 하나의 디자인 언어로 통합한 주거 UX 기반 통합 디자인 솔루션이다. 불필요한 시각적 요소를 최소화한 모던한 디자인을 적용해 주거 공간의 미관을 높이는 동시에 온도·습도·날씨 등 생활 정보를 제공하는 기능을 결합해 입주자의 생활 편의성을 높였다. 특히 단일 디자인 체계를 기반으로 다양한 배선기구를
[FETV=박원일 기자] GS건설이 자체 인공지능(AI) 플랫폼을 구축하며 디지털 경영 강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사내 그래픽처리장치(GPU)를 활용한 AI 툴을 도입해 보안 우려를 줄이면서도 직원들이 업무 과정에서 AI를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했다. 이번에 자체 개발해 오픈한 ‘AI LAB’이 기존 AI Tool과의 차이점은 회사가 소유한 ‘사내 GPU’를 활용한다는 점이다. 이는 기술유출 등의 보안 걱정 없이 사내에서 자유롭게 공유가 가능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며 자체 보유한 GPU를 활용함으로써 직원들이 활용하면 할수록 자체 GPU에 AI를 활용한 정보들이 축적됨으로써 기술 내재화를 이루는 효과가 있다. 또한 사내에서 AI를 활용한 사례들이 대부분 문서를 활용한 점에 착안, 사내 지적재산권이 있는 도면 같은 자료들도 자유롭게 입력할 수 있도록 기능을 단순화하여 직원들의 활용도와 접근성을 높였다. GS건설은 이번에 개발한 AI LAB과 기존에 사용중인 외부 AI툴을 업무 성격에 따라 다양하게 활용하는 ‘하이브리드 AI 전략’을 통해 전 직원이 AI를 자유롭게 업무에 활용할 수 있도록 하고 궁극적으로는 AI를 활용해 실제 업무 혁신 및 새로운
[FETV=박원일 기자] 현대건설이 경기 안양시 만안구 안양동에 조성하는 ‘힐스테이트 안양펠루스’를 다음 달 분양할 예정이다. 아파트와 오피스텔이 결합된 대규모 단지로 공사를 마친 뒤 공급하는 후분양 방식으로 공급되는 것이 특징이다. ‘힐스테이트 안양펠루스’는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안양동 395-1에 위치하며 지하 6층~지상 20층 총 198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세부적으로 보면 3층~15층에는 오피스텔 전용 54~82㎡ 143실이 조성되며, 16층~20층까지는 아파트 전용 40~68㎡ 55세대로 구성된다. 아파트와 오피스텔 모두 2룸과 3룸 등 다양한 타입을 선보인 것이 특징이다. ‘힐스테이트 안양펠루스’의 가장 큰 특징은 이미 공사가 완료된 100% 후분양 단지라는 점이다. 이에 따라 미리 완공된 집을 둘러보고 계약을 결정할 수 있고, 바로 빠른 입주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다른 곳과 차별화된 높은 주거 안정성을 갖췄다는 평가다. 단지는 지하철 1호선 안양역과 명학역이 직선 1km 거리에 자리하며 4호선 범계역과의 거리도 인접하다. 특히 월곶판교선 안양역이 오는 2029년 개통을 목표로 추진 중으로 향후 교통 환경은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힐스테이트 안양펠
[FETV=박원일 기자]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SH)의 지난해 실적이 위례지구 택지공급 마무리 영향으로 크게 둔화됐다. 수익성 높은 택지 매출이 급감하면서 매출과 수익성이 동시에 하락하며 3분기 기준 영업적자로 전환한 것이다. 다만 임대주택 공급과 도시개발사업 등 정책사업 확대에 따른 차입 부담이 커지는 가운데서도 서울시의 유상증자 등 지원을 통해 재무안정성은 유지하는 모습이다. SH의 2025년 3분기 누적 매출은 732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1.3% 감소했다. 지난해까지 매출을 견인했던 위례지구 택지 공급이 사실상 마무리되면서 관련 매출이 크게 줄어든 영향이다. 실제로 위례지구 택지 매출은 2024년 3분기 누적 7108억원에서 2025년 3분기 누적 1713억원으로 급감했다. 대규모 택지 공급이 일단락되면서 매출 규모 자체가 크게 축소된 것이다. SH의 사업 구조는 분양사업, 임대사업, 기타사업으로 구성된다. 이 가운데 분양사업 비중은 2024년 말 기준 82.7%에 달해 개발사업 진행 단계와 분양 실적에 따라 매출 변동성이 크게 나타나는 특징이 있다. 2025년 들어 분양사업 실적 하향으로 3분기 기준 분양사업 비중은 75.7%로 감소했다. 특히
[FETV=박원일 기자]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SH)가 강서구 등촌동 모아타운 내 1-1구역과 1-3구역 가로주택정비사업 조합과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공동 사업 추진에 나선다. 공공관리 모아타운 대상지 16곳 가운데 공공기관이 조합과 공동 시행을 추진하는 첫 사례다. 공공관리 모아타운은 사업 여건이 상대적으로 열악한 지역을 대상으로 조합 설립과 관리계획 수립 등 재정비 절차를 SH 등 공공기관이 돕는 서울시 정책 사업이다. 현재 SH 10곳, 한국토지주택공사(LH) 6곳 등 16개 구역이 공공 지원을 받아 사업을 추진 중이며 등촌동 모아타운은 SH와 공동 시행하는 최초 사업이다. 등촌동 모아타운은 서울시 공모를 통해 2024년 12월 공공관리 대상지로 선정된 이후 서울시와 SH 지원을 받아 2개 구역의 조합 설립을 신속히 마무리했다. 이는 통상 주민 갈등이나 사업성 부족 등으로 장기간이 소요되는 조합 설립의 과정을 약 18개월 이내로 단축한 사례다. 또 지난해 8월 서울시가 발표한 ‘모아주택·모아타운 활성화 방안’에 따라 등촌동 모아타운에도 ▲사업성 보정 계수 적용 ▲공공주택 매입 가격 상향 ▲조합 설립 직접 지원 등의 혜택이 적용될 예정이다. 등촌동
[FETV=박원일 기자] 현대건설이 분당서울대학교병원과 협력해 주거 기반 인공지능(AI) 헬스케어 플랫폼의 의료 신뢰도 확보와 서비스 고도화를 추진한다. 현대건설은 지난 6일, 분당서울대학교병원에서 ‘주거 기반 AI 헬스케어 플랫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현대건설이 개발한 헬스케어 플랫폼을 의료 전문 기관과 연계해 미래형 건강주거 서비스를 구체화했다. 해당 플랫폼은 기존에 축적된 라이프로그 건강 데이터와 AI 기반 헬스케어 서비스 체계를 바탕으로 주거 환경에 적합한 서비스 구조와 운영 방향을 점검하는 데 초점을 두고 있다. 양 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주거 기반 헬스케어 서비스 및 플랫폼 공동 연구·개발 ▲라이프로그 건강 데이터 기반 AI 헬스케어 PoC(개념검증) 수행 ▲입주민 건강관리 서비스 시나리오 및 운영 모델 고도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할 예정이다. 현대건설은 주거 공간 내 실증 환경 제공과 서비스 시나리오 기획, 헬스케어 플랫폼 기술 개발을 담당하며 분당서울대학교병원은 의료·임상 관점의 자문과 의학적 적정성 검토를 맡는다. 특히, 병원 산하의 ‘헬스케어혁신파크’와의 연계를 통해 공동 연구 및 실증 협업 체계를 구축함에 따라 전문적인
[FETV=박원일 기자] 현대건설이 조직 전반의 혁신 역량을 제고하고 글로벌 건설산업을 선도하는 핵심 성장 동력을 강화하고자 2026년 상반기 신입사원 채용에 나선다. 모집분야는 ▲토목(토목) ▲건축주택(건축·설비·전기·토목) ▲플랜트(기계·화공) ▲뉴에너지(NewEnergy)(원자력·기계·화공·전기·토목·건축) ▲지원(경영일반) ▲안전품질 등이다. 지원자격은 정규 4년제 대학(이상) 기졸업자 및 2026년 8월 졸업예정자로 지원서는 3월 24일까지 접수한다. 이번 채용은 인적성(4월), 1차 면접(5월), 2차 면접(6월)을 거쳐 7월에 최종 합격자를 발표 예정이다. 지속가능한 에너지 혁신을 주도하는 ‘에너지 트랜지션 리더’로서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 중인 현대건설은 이번 모집에서 뉴에너지사업 분야의 인재를 집중 채용한다. 올해는 특히 ‘성장 가시화’에 집중하는 만큼 새로운 역량을 결집하여 현대건설의 미래 성장 전략 추진에 속도를 더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또한 글로벌 인재 확보를 위해 외국인 유학생 채용도 동시 진행한다. 현대건설은 해외사업의 추진을 위해 북미와 유럽, 일본, 오세아니아 국적자와 한국어 능력우수자를 우대한다고 설명했다. 현대건설은 오는 1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