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박원일 기자] 삼성물산이 서울 강서구 방화뉴타운에서 ‘래미안’ 브랜드 아파트를 처음 선보인다. 방화6구역 재건축 사업을 통해 공급되는 단지로, 방화뉴타운 정비사업 가운데 첫 분양 단지다.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서울 강서구 방화동 방화6구역 재건축을 통해 ‘래미안 엘라비네’를 분양한다고 밝혔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최고 16층, 10개 동, 총 557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 가운데 전용면적 44~115㎡ 272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이다. 전용면적별로는 ▲44㎡ 12가구 ▲59㎡ 14가구 ▲76㎡ 39가구 ▲84㎡ 178가구 ▲115㎡ 29가구로 구성된다. 평균 분양가는 3.3㎡당 5178만원 수준이다. 래미안 엘라비네는 방화뉴타운 정비사업 대상 구역 가운데 가장 먼저 분양되는 단지다. 방화2·3·5·6구역 개발이 완료되면 일대에는 약 4400가구 규모의 주거단지가 형성될 예정이다. 입주는 2028년 8월로 예정돼 있다. 교통 여건으로는 지하철 9호선 신방화역이 도보권에 위치하며, 공항시장역(9호선)과 송정역(5호선)도 이용할 수 있다. 차량 이용 시 올림픽대로와 가양대교, 강변북로 등 주요 간선도로 접근이 가능하다. 생활·업무 인프라로는 마곡지구와
[FETV=박원일 기자] 포스코이앤씨가 공동주택 단지 내에서 입주민 건강 관리를 지원하는 AI 기반 헬스케어 서비스를 도입한다. 건강 측정과 데이터 분석, 전문가 상담을 결합한 주거형 건강관리 플랫폼을 구축한다는 구상이다. 포스코이앤씨는 헬스케어 기업 아크(ARK)와 협력해 공동주택 단지 내 ‘AI 헬스케어 서비스’를 도입한다고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단지 내 전용 공간에서 입주민의 건강 상태를 측정하고, AI가 데이터를 분석해 개인별 건강 상태와 생활 관리 방향을 제시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혈압, 심박수, 스트레스 지수, 혈중 산소포화도 등 주요 건강 지표를 확인할 수 있으며 정기 건강 검사와 연령대별 맞춤형 검사도 제공될 예정이다. 또 축적된 건강 데이터를 기반으로 약사와 간호사, 케어매니저 등이 참여하는 온·오프라인 건강 상담이 함께 이뤄질 계획이다. 단지 내에서는 고압산소 챔버를 활용한 회복 프로그램과 맞춤형 운동·식단 관리, 건강 세미나 등 커뮤니티형 건강관리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포스코이앤씨는 해당 서비스를 오는 4월 분양 예정인 대전 관저28블록(951세대)과 검단 워라밸빌리지(2857세대)에 우선 적용할 예정이다. 회사는 향후 분양 및 준공
[FETV=박원일 기자] 현대엔지니어링이 국제 디자인 공모전에서 건축·공간 디자인 부문 수상 성과를 거뒀다. 인도 사옥과 국내 오피스텔 프로젝트가 세계적 디자인 어워드에서 본상을 받았다. 수상작은 ‘인테리어 아키텍처(Interior Architecture)’ 부문에 출품된 ‘현대자동차 인도 신사옥(Hyundai Motors India HQ)’과 서울 강남의 오피스텔 ‘루카831(LUCA831)’이다. 현대엔지니어링이 시공한 현대차 인도 신사옥은 인도 현지의 기후와 문화적 특성을 반영해 설계된 업무시설이다. 저층부는 전시와 공공 프로그램을 위한 공간으로 구성해 지역사회와의 접점을 마련했고 상층부는 업무 효율을 고려한 사무공간으로 설계됐다. 건물에는 태양광 패널과 자연 채광, 전기차 충전 설비 등이 적용됐다. 서울 강남대로에 위치한 ‘루카831’은 아치형 외관 디자인을 적용한 오피스텔로 도심 주거와 업무 기능을 결합한 공간으로 설계됐다. 팬데믹 이후 변화한 생활 패턴을 반영해 주거 기능과 휴식 공간을 함께 고려한 점이 특징이다. ‘iF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 인터내셔널 포럼이 주관하는 국제 디자인 공모전으로 1953년 시작됐다. 미국 IDEA, 독일 레드닷 어워
[FETV=박원일 기자] 대우건설이 새로운 사회공헌 브랜드를 내세워 환경 보전과 지역사회 상생 활동을 확대한다. 임직원 참여형 봉사와 기부 프로그램을 기반으로 국내외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대우건설은 사회공헌 브랜드 ‘BETTER TOGETHER’를 중심으로 환경과 지역사회 상생을 핵심 축으로 한 사회공헌 활동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대우건설은 2005년 전사 차원의 봉사활동을 시작한 이후 임직원 참여형 기부와 봉사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왔다. 급여 끝전 기부 프로그램인 ‘동전모아 사랑실천하기’를 통해 조성된 기금을 복지시설 등에 지원해 왔으며 노후 주택을 보수하는 ‘희망의 집 고치기’ 사업과 독립유공자 후손 주거개선 사업 등 주거 환경 개선 활동도 진행해 왔다. 임직원과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봉사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입양 대기 아동을 위한 ‘아기 신발 만들기’, 저개발국 아동 지원을 위한 ‘사랑의 모자 뜨기’ 활동 등이 대표적이다. 연탄 나눔과 김장 봉사 등 계절형 나눔 활동도 이어지고 있다. 지난해에는 서울노인복지센터 무료급식 봉사 ‘따뜻한 한 끼’ 활동과 함께 임직원 참여형 ‘함께으쓱(ESG) 걷기 챌린지’를
[FETV=박원일 기자] HL디앤아이한라가 수주 확대와 주택 분양 회복을 발판으로 실적 반등 국면에 진입하고 있다. 역대 최대 규모의 수주잔고를 확보하며 향후 매출 기반을 강화한 가운데 인프라 수주 증가와 자체사업 분양 성과가 맞물리면서 수익성 개선 흐름도 뚜렷해졌다. 재무 안정성이 개선되며 약 4년 만에 배당을 재개했지만 보통주 주주가 제외된 ‘선별적 배당’이라는 논란도 함께 제기된다. HL디앤아이한라는 최근 몇 년간 이어진 건설 경기 둔화 속에서도 외형 성장과 재무 안정성을 동시에 끌어올리며 체질 개선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인프라와 주택사업을 양 축으로 수주 기반을 확장하면서 향후 실적 회복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지는 분위기다. 업계에 따르면 HL디앤아이한라의 지난해 수주잔고는 약 6조2000억원 수준으로 전년 대비 19% 증가하며 창사 이래 최대치를 기록했다. 같은 기간 신규 수주도 약 2조6000억원으로 연간 목표치를 넘어섰다. 수주잔고 확대는 향후 수년간 매출 가시성을 높인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신호로 해석된다. 특히 인프라 부문의 성장세가 두드러진다. 지난해 인프라 신규 수주는 약 8600억원으로 전년보다 50% 이상 늘었다. 정부의 사회간접자본(SO
[FETV=박원일 기자] 현대건설이 기후변화 대응 관련 글로벌 평가에서 8년 연속 수상 기록을 이어갔다. 국내 건설사 가운데 유일하게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리며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평가에서 성과를 유지했다. 현대건설은 국제 환경정보 공개 프로젝트인 CDP(Carbon Disclosure Project)가 주관하는 ‘CDP 코리아 어워드’ 기후변화 대응 부문에서 8년 연속 ‘명예의 전당’에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동시에 최고 등급인 ‘플래티넘 클럽’에도 5년 연속 이름을 올렸다. CDP는 기업의 기후변화 대응과 환경정보 공개 수준을 평가하는 글로벌 비영리 프로젝트로 전 세계 2만2000여 개 기업이 참여하고 있다. 평가 결과는 주요 금융기관의 투자 판단 기준 중 하나로 활용된다. 현대건설은 2045년 탄소중립 목표를 선언하고 국내 상장 건설사 가운데 처음으로 관련 이행 전략을 공개한 바 있다. 회사는 ‘G-OPIS(Green Operation·Portfolio·Investment·Spread)’ 전략을 바탕으로 저탄소 콘크리트 개발, 제로에너지 건축 기술 적용, 재생에너지 전력중개 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또 한국형 녹색분류체계(K-택소노미
[FETV=박원일 기자] 롯데건설이 국제 디자인 공모전에서 조경·공간 디자인 성과를 냈다. 서울 마곡과 강원 원주 단지에 적용된 조경 설계가 아시아 디자인 공모전에서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롯데건설은 ‘아시아 디자인 프라이즈 2026(Asia Design Prize 2026)’ 공간 및 건축 부문에서 출품작 2점이 ‘위너(Winner)’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수상작은 서울 강서구 마곡동 ‘VL르웨스트’ 단지의 선큰 정원 ‘르웨스트 ROCK 가든’과 강원 원주시 반곡동 ‘원주 롯데캐슬 시그니처’에 조성된 어린이 놀이터 ‘어스 세이버(EARTH SAVER)’다. ‘르웨스트 ROCK 가든’은 수목과 암석을 활용한 조형물을 중심으로 조성된 정원 공간으로 휴식과 산책, 조망 기능을 갖춘 복합 조경 공간으로 설계됐다. 단지 내 녹지 공간과 연계된 상징적 공간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어스 세이버’ 놀이터는 환경과 기후 변화 인식을 주제로 조성된 테마형 놀이 공간이다. 재활용 소재와 생태 요소를 반영한 디자인을 적용하고 기후 관련 학습 콘텐츠와 놀이 시설을 결합한 점이 특징이다. 아시아 디자인 프라이즈는 2016년 시작된 국제 디자인 공모전으로 산업·
[FETV=박원일 기자] GS건설이 충남 아산 탕정지구 일대에서 대규모 주거단지 분양에 나선다. 기존 공급 단지와 함께 3000가구가 넘는 ‘자이(Xi)’ 브랜드 타운을 형성할 전망이다. GS건설은 충남 아산시 탕정면 호산리 일대 아산신도시센트럴시티 도시개발사업 A3블록에 들어서는 ‘아산탕정자이 메트로시티’를 이달 분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35층, 12개 동 총 1638가구 규모다. 앞서 공급된 ‘아산탕정자이 퍼스트시티(A1블록)’와 ‘아산탕정자이 센트럴시티(A2블록)’와 함께 총 3673가구 규모의 자이 브랜드 주거단지를 형성하게 된다. 전용면적별 가구수는 59㎡ 166가구, 84㎡ 1460가구, 125㎡ 12가구 등으로 구성된다. 단지는 천안 불당동 생활권과 인접해 학원가와 상업시설 이용이 가능하고 아산·천안 주요 산업단지로의 이동도 비교적 편리한 입지로 평가된다. 인근에는 탕정·천안 제2·3·4일반산업단지 등이 위치한다. 교통 여건도 갖췄다. 삼성로와 음봉로 등을 통해 차량 이동이 가능하며 수도권 전철 1호선 아산역과 KTX·SRT가 정차하는 천안아산역을 이용할 수 있다. 주변에는 백화점과 대형 쇼핑시설 등 생활 편의시설이 형성
[FETV=박원일 기자]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채용 시즌을 맞아 건설 직무를 소개하는 온라인 콘텐츠를 공개했다. 현직 직원들이 직접 출연해 업무 경험과 역할을 설명하는 방식으로 취업 준비생의 직무 이해도를 높이겠다는 취지다.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공식 유튜브 채널 ‘삼물가게’를 통해 직무 소개 콘텐츠 ‘직터뷰(직무 인터뷰)’ 시리즈를 공개했다. 직터뷰는 현직 직원이 직접 출연해 자신의 업무와 직무 경험을 설명하는 콘텐츠다. 시공·안전·설계 등 전통적인 건설 직무뿐 아니라 데이터 분석과 건설로봇 기술 등 최근 건설업에서 관심이 높아지는 분야까지 총 28개 직무를 다루고 있다. 영상에서는 실제 현장과 조직에서 수행하는 업무 내용을 중심으로 직무 특징과 필요한 역량 등을 설명한다. 데이터 분석 직무 편에서는 건설 현장에서 축적된 데이터를 분석해 업무 개선에 활용하는 사례가 소개됐다. 건설로봇 기술 직무 편에서는 현장에서 로봇 장비를 활용하는 과정과 기술 적용 사례 등이 다뤄졌다. 주택 인테리어 설계 직무 편에서는 해외 출신 직원이 한국 아파트 프로젝트 수행 경험을 소개하기도 했다. 삼성물산은 유튜브 채널을 통해 건설 현장 이야기와 임직원 일상 등을 소개하는 다양한 콘
[FETV=박원일 기자] DL이앤씨가 서울 강남권 핵심 정비사업지로 꼽히는 압구정5구역 재건축 사업을 위해 주요 금융기관과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 사업비 조달 안정성을 확보하는 동시에 조합원 대상 금융 서비스를 확대해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겠다는 구상이다. DL이앤씨는 KB국민은행·신한은행·하나은행·우리은행·NH농협은행 등 5대 시중은행과 KB증권·NH투자증권·삼성증권·한국투자증권·키움증권 등 5대 증권사와 ‘압구정5구역 재건축 사업 금융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사업비 조달뿐 아니라 자산관리와 세무 컨설팅 등 다양한 금융 서비스를 연계하는 형태로 추진된다. 조합원 자산 규모와 사업지 특성을 고려해 금융기관의 프라이빗 뱅킹(PB) 서비스와 연계한 금융 지원 방안도 검토되고 있다. 특히 100억원 이상의 자산 가치를 지닌 ‘VVIP 조합원’의 특성을 반영해 DL이앤씨만의 독보적인 금융 서비스인 ‘더 리치 파이낸스(The Rich Finance)’ 파트너십을 전격 도입한다. 더 리치 파이낸스는 단순한 대출 지원을 넘어 국내 최정상급 금융기관의 프라이빗 뱅킹(PB) 서비스와의 연계를 통해 자산 관리부터 세무 컨설팅, 상속 및 증여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