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김우성 기자]엔제리너스가 브랜드 시그니쳐 음료인 아메리치노에 흑당(黑糖)을 활용한 신제품 아메리치노 흑당 2종을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 2종은 엔제리너스만의 독특한 비주얼과 부드러운 맛으로 꾸준하게 사랑 받고 있는 아메리치노에 극강의 달콤함으로 최근 각광받는 흑당을 더한 트렌디한 제품이다. 부드러운 에스프레소 크림에 진한 흑당을 그대로 즐길 수 있는 ‘아메리치노 흑당(5300원)’, 고소한 우유와 커피가 조화로운 아메리치노 라떼에 흑당의 진한 달콤함을 더한 ‘아메리치노 흑당 라떼(6100원)’로 구성 했다. 2015년 첫 출시된 아메리치노는 크리미한 에스프레소 거품에 진한 아이스 커피를 더한 제품으로 흑맥주 같은 독특한 비주얼로 꾸준히 사랑 받아 엔제리너스의 대표 메뉴로 자리매김했다. 2018년에는 에스프레소 크림에 연유와 우유를 더해 시원 달콤한 아메리치노 라떼, 2019년에는 아메리치노 흑당 라인이 출시되면서 브랜드 시그니쳐 음료인 아메리치노를 더욱 다양한 맛으로 즐길 수 있게 되었다. 엔제리너스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은 부드러운 맛과 시원한 비주얼이 돋보이는 시그니쳐 메뉴 아메리치노의 두 번째 확장 제품”이라며, “앞으로
[FETV=김우성 기자]‘본죽&비빔밥 카페’가 전국 약 300여개 매장을 통해 여름 신메뉴 3종을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메뉴는 ‘신(辛)불닭죽’, ‘치즈 불닭죽’, ‘새꼬막 톳 비빔밥’으로 입안이 얼얼할 정도의 중독성 강한 매운맛을 선호하는 고객 취향을 반영하고, 치즈나 특제 소스로 감칠맛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먼저 ‘신불닭죽’은 화끈하고 얼얼한 매운맛 트렌드를 본죽만의 스타일로 재구성한 메뉴로, 강렬한 매운맛의 특제 소스로 만든 죽 베이스에 보양 단골 식재료인 닭고기를 담아냈다. 여기에 치즈 토핑을 푸짐하게 올려 매운맛을 중화시킨 ‘치즈 불닭죽’도 만나볼 수 있다. 함께 선보이는 ‘새꼬맛 톳 비빔밥’은 선별된 최상급 품질의 ‘새꼬막’과 오독오독한 식감의 신선한 ‘톳’에 레몬즙을 곁들인 매콤 새콤한 맛의 특제 소스로 감칠맛을 더했다. 특히, ‘새꼬막’과 ‘톳’은 특유의 풍미는 물론 높은 철분 함유량을 자랑해 더위에 지치기 쉬운 여름철 입맛과 피로 회복에 도움을 준다. 가격은 ‘신불닭죽’과 ‘치즈불닭죽’ 각각 1만원, 1만2000원이며, ‘새꼬막 톳 비빔밥’은 1만1000원이다. 죽 2종은 전국 1200여개 본죽 매장에서도
[FETV=김우성 기자]삼양식품은 불닭브랜드의 누적 매출이 출시 7년 만에 1조원을 돌파했다고 1일 밝혔다. 누적 판매량은 18억개로, 전 세계인 약 4명 중 1명은 불닭볶음면을 먹은 셈이다. 2012년 4월 출시 이후 연간 75억원에 불과했던 불닭브랜드 매출은 2016년 1000억원을 넘어섰고, 지난해에는 2825억원에 달했다. 특히 수출 증가세가 두드러졌다. 2012년 1억원에 못 미쳤던 수출은 매년 세 자릿수 성장률을 기록하며 2017년부터는 내수 판매를 앞질렀다. 세계적인 브랜드로 자리매김한 불닭브랜드의 성공 요인으로는 ‘중독적인 매운맛’과 ‘다양한 확장 제품’이 꼽힌다. 1년간 매운 소스 2톤, 닭 1200마리를 투입해 만든 불닭볶음면은 중독성 강한 매운맛으로 입소문을 타며 빠르게 알려졌다. 이후 유튜브 등 소셜네트워크에서 불닭볶음면의 매운맛에 도전하는 ‘Fire noodle challenge’ 열풍이 불면서 국내외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다. 삼양식품은 불닭볶음면을 다양하게 즐기고 싶어 하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한 확장 제품을 연달아 히트시키며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했다. ‘까르보불닭볶음면’은 3개월만에 3,600만개 판매라는 기록을 세웠
[FETV=김우성 기자]현대바이오가 개발중인 ‘노앨 항암 테라피’의 제1호 항암 신약물질인 폴리탁셀의 췌장암 유효성 평가 결과가 처음으로 공개됐다. 췌장암 동물을 대상으로 한 시험결과에서는 NOAEL(최대무독성용량) 이하로 항암약물을 투여해도 독성으로 인한 부작용 없이 암세포가 거의 사멸 수준으로 사라지는 사실이 확인돼 국내외의 주목을 끌 것으로 보인다. 현대바이오는 새로운 항암치료법인 ‘노앨 항암 테라피’의 유효성 평가 결과를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주최한 ‘글로벌 바이오 콘퍼런스(GBC) 2019’에서 지난달 28일 최초로 공개했다. 현대바이오가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폴리탁셀을 노앨 용량인 20mg/kg을 투여한 동물들의 암조직 크기가 평균(mean) 446.41입방밀리미터(㎣)에서 42.96입방밀리미터로 무려 90.4% 감소했다. 이에 비해 기존 항암치료제인 도세탁셀(Docetaxel)을 같은 양으로 투여한 동물은 암조직이 평균 198.86입방밀리미터로 줄어 감소율이 55.5%에 그쳤다. 독성에 따른 체중 변화 시험에서도 도세탁셀의 경우 시험대상 동물들의 체중이 평균 80.9%로 감소한 반면 폴리탁셀은 105.2%로 큰 변화가 없었다. 약물의 독성이
[FETV=김우성 기자]계절밥상이 현대카드와 M포인트 사용 제휴를 확대했다고 1일 밝혔다. 매주 수요일, 계절밥상에서 현대카드로 결제 시 이용 금액의 최대 30%까지 M포인트로 결제 가능하다. 수요일을 제외한 나머지 요일에는 최대 20%까지 사용할 수 있다. 해당 프로모션은 오는 12월 말까지 전국 계절밥상 매장(단, 코엑스몰점, 인천공항점, 계절밥상 소반 제외)에서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계절밥상은 새우와 등갈비를 활용한 ‘통새우찜’, ‘간장 등갈비구이' 등 신메뉴 20여종을 선보이고 ‘여름 치맥제’을 진행하는 등 좋은 고객 반응을 얻고 있다. 계절밥상 관계자는 “앞으로 더 많은 분들이 계절밥상의 제철 한식을 부담 없이 만나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FETV=김우성 기자]코카-콜라사의 스파클링 브랜드 ‘씨그램 THE탄산’(이하 ‘THE탄산’)이 모델 정호연과 노마한 등을 내세워 ‘THE탄산페이스' 광고 화보를 공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화보는 정호연과 노마한, 토비, 김은서, 데니스, 안아름 등 모델들을 통해 강렬한 탄산을 마셨을 때 나오는 짜릿한 표정을 클로즈업해 THE탄산의 ‘감출 수 없는 상쾌함’을 그려냈다. 노란색과 민트색 배경을 뒤로 모델들의 표정과 탄산이 터지는 듯한 연출은 THE탄산의 레몬향과 사과∙민트향의 톡 쏘는 청량감과 상쾌함을 극대화했다. ‘씨그램 THE탄산’은 레몬·애플민트 2종으로 즐길 수 있다. 코카-콜라사 관계자는 “이번 화보는 ‘THE탄산’의 톡 쏘는 청량감과 짜릿함을 스타일리시하고 직관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감출 수 없는 상쾌함을 최대한 가까이 담았다”며, “모델들의 짜릿한 표정처럼 올 여름 THE탄산과 함께 일상 속 갈증을 상쾌하게 해소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FETV=김우성 기자]휴온스는 7월 약가 고시에 따라 1회제형 골관절염치료제 ‘하이히알원스’를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하이히알원스’는 휴메딕스의 독자적인 생체 고분자 응용 바이오 기술에 고순도 히알루론산 생산 기술을 접목, 정상인의 관절 활액 물성과 유사하게 개발한 3세대 골관절염치료제이다. 앞서 개발사인 휴메딕스는 올해 1월 휴온스, 신풍제약과 라이선스 및 공급판매 계약을 맺고 휴온스는 ‘하이히알원스’, 신풍제약은 ‘하이알원샷’이라는 이름으로 출시 준비를 마쳤다. 이에 따라 휴온스는 ‘하이히알원스’를 선보이면서 국내 150억원 규모의 1회제형 골관절염치료제 시장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다. ‘하이히알원스’는 기존 동일 제제의 치료제들이 1주 1회씩, 3회 또는 5회를 투여해야만 지속되었던 약효를 1회 투여로 줄이면서 동일한 기간(6개월) 동안 약효가 지속되는 것이 장점이다. 그로 인해 거동이 불편한 관절염 환자들이 정기적으로 병원을 방문하지 않아도 돼 환자들의 편의성이 대폭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또, 히알루론산 제제의 관절주사제는 건강보험이 적용되고, 이미 골관절염치료제 시장에서 환자와 의료진 모두에게 두터운 신뢰를 가지고 있는 제품인 만큼,
[FETV=김우성 기자]CJ제일제당 햇반이 ‘밥하지 않는 집’ 콘셉트로 햇반 광고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바쁜 일상 속에서 ‘이제는 밥하지 말고 햇반을 하라’는 메시지 전달을 통해 ‘햇반의 일상식화’라는 식문화 트렌드를 보다 적극적으로 알리고 확산시키겠다는 전략이다. CJ제일제당은 햇반에 대한 소비자 인식이, 급할 때 찾는 ‘비상식’이 아니라 집에 두고 식사할 때마다 즐기는 ‘일상식’으로 자리잡았다고 판단하고 있다. 지난 해 햇반은 4억 개 이상 판매돼 국민 1인 당 평균 8개 이상 먹은 것과 맞먹는 성과를 보이고 있다. 햇반은 시장점유율 70%대의 압도적 지위로 시장 성장도 견인하고 있다. 닐슨 데이터 기준 즉석밥 시장은 지난 해 3656억원 규모로 2017년(3102억원)보다 20% 가량 커졌다. 이 같은 추세를 반영해, 새롭게 론칭한 햇반 광고는 ‘밥하지 않는 집’을 메인 카피로, 햇반 헤비유저인 두 소비층을 앞세워 두 가지 버전으로 제작됐다. 40대 아빠와 1~2인 가구로 대표되는 시니어 주부가 각각 주인공이 돼, 집에서 밥을 하지 않아도 햇반만 있으면 언제든 맛있는 식사를 할 수 있다는 점을 담아냈다. 각 광고 말미에는 햇반 모델
[FETV=김우성 기자]대상은 업소용 식자재 전문 브랜드인 ‘베스트코’와 ‘베이시스’의 우동육수 제품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우동육수 제품은 우동국물 베이스로 사용하는 '베스트코 가쓰오쯔유'와 '베이시스 우동다시' 2종이다. 일본 정통식 프리미엄 우동육수인 ‘베스트코 가쓰오쯔유’는 고급 가다랑어 추출물과 양조간장을 사용해 향이 풍부하고 맛이 깊은 것이 특징이다. 일식전문점이나 우동전문점 등에서 사용하기에 적합하며 제품 용량은 2.25kg이다. 물과 1:10 비율로 희석해 사용하면 최적의 맛을 낼 수 있다. ‘베스트코 가쓰오쯔유’는 동종 상품 대비 경제적인 가격으로 출시해 시중에 유통 중인 고급 우동육수를 대체할 수 있는 실용적인 상품으로 자리 잡을 것으로 보고 있다. 함께 출시된 '베이시스 우동다시'는 가볍게 즐기는 우동이나 김밥전문점, 분식점 등에서 식사와 함께 제공하는 국물용으로 쓸 수 있다. 또 다양한 음식에 감칠맛을 더 하는 맛간장으로도 유용하다. 제품 용량은 1.9kg이며, 국물용으로 사용할 때는 물과 1:18 비율로 희석해 사용하면 된다. '베스트코 가쓰오쯔유'와 '베이시스 우동다시'는 업소용 식자재마트 ‘Bestco’
[FETV=김우성 기자]bhc치킨의 해바라기 봉사단이 지난 29일 서울시 송파구에 위치한 올림픽공원을 방문하여 환경 보호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1일 밝혔다. 대학생 봉사 단체인 'bhc치킨 해바라기 봉사단' 3기 1조 단원들은 환경의 달을 맞아 환경에 대한 소중함을 일깨우고 시민들에게 올바른 재활용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이번 봉사활동을 기획했다고 전했다. bhc치킨 해바라기 봉사단원들은 올림픽공원 내 녹지 조성을 위한 잔디 생육 촉진 활동을 진행했으며, 시민들이 깨끗한 공간에서 편안하게 휴식할 수 있도록 잔디밭 주변 환경 정리 활동을 진행했다. 또, 시민들을 대상으로 재활용과 재사용에 대한 간단한 퀴즈를 진행하여 참여자들에게 빈 병 수거용 파우치를 제공하는 나눔 캠페인을 시행했다. 이벤트를 통해 올바른 재활용 정보를 공유하는 유익한 시간을 가졌으며, 이날 bhc치킨 해바라기 봉사단이 준비한 빈 병 수거용 파우치 100개는 시민들의 열띤 참여로 전량 소진되었다. 김동한 bhc치킨 홍보팀 팀장은 “최근 환경 문제가 사회적 이슈로 떠오르면서 bhc는 서울시와 협약을 맺고 각 가맹점을 통해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에 앞장서 친환경 캠페인을 적극 시행하고 있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