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김우성 기자]MP그룹의 미스터피자는 8월 20일까지 ‘핫오븐치킨’, ‘홈샐바세트’, ‘바비큐폭립’ 등 인기 사이드 메뉴를 무료로 증정하는 ‘왕창드림’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이 행사는 신제품 씨푸드아일랜드를 비롯해 치즈블라썸스테이크, 제주흑도새기, 쉬림프골드, 하프앤하프 등 5종의 인기 프리미엄 피자(L)를 대상으로 맛있게 매운 ‘핫오븐치킨’, 집에서 즐기는 샐러드바 ‘홈샐바세트’, 프리미엄 ‘바비큐폭립’ 중 하나를 무료로 제공한다. 1탄 치킨드림, 2탄 프리미엄 바비큐드림에 이은 미스터피자의 세 번째 ‘왕창드림’ 이벤트다. 핫오븐치킨은 특제 마라 소스로 중독성 있는 매운맛을 더했고, 홈샐바세트는 신선한 야채와 리코타 치즈, 푸딩 등 각종 샐러드를 알차게 담은 12구 샐러드팩과 오븐치즈스파게티로 구성해 기존 샐러드바 포장 메뉴보다 종류와 양, 모두를 업그레이드했다. 특히, 프리미엄 바비큐폭립은 지난 2월 출시 이후 월 평균 2만개 이상 꾸준히 판매되며, 대표 사이드 메뉴로 자리 잡고 있다. 미스터피자 관계자는 “사이드메뉴까지 푸짐하게 즐길 수 있는 미스터피자의 왕창드림 행사는 극강의 가성비로 인기를 끌고 있다”며 “부담 없는 가
[FETV=김우성 기자]KFC가 혼자서도 먹기 좋은 ‘소이크리스피 버켓주니어’를 새롭게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새롭게 선보인 ‘소이크리스피 버켓주니어’는 KFC가 자랑하는 간장베이스의 크리스피 치킨으로 고소하고 짭조름한 맛과 바삭바삭한 식감을 자랑한다. 깔끔하게 먹기 좋은 크기의 치킨 한 마리가 들어갔으면서도, 1만1900원이라는 합리적인 가격과 양으로 인해 1인 고객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신메뉴 ‘소이크리스피 버켓주니어’는 매일 하루 30개씩만 한정 판매할 예정이며, 일부 특수 매장을 제외한 전국 매장에서 구입이 가능하다. KFC 관계자는 “그동안 기존 KFC의 버켓 메뉴가 혼자 먹기에 너무 크고 부담으로 느껴졌던 고객들을 위해 이번 ‘소이크리스피 버켓주니어’를 새롭게 선보이게 됐다”며 “합리적인 가격으로 혼자서도 맛있게 즐길 수 있는 메뉴인만큼, 많은 고객들이 찾아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FETV=김우성 기자]죠스푸드가 7월 1일, 본사와 가맹점(이하 가족점)간의 소통과 상생을 강화하고자 부산에 영남사무소를 오픈했다고 2일 밝혔다. 죠스푸드는 대표적인 1세대 떡볶이 프랜차이즈 브랜드 ‘죠스떡볶이’와 프리미엄 김밥 브랜드 ‘바르다 김선생’을 운영하고 있는 프랜차이즈 기업으로, 올해 각각 12주년과 6주년을 맞았다. 죠스푸드는 제2의 수도인 부산에서 ‘영남사무소’를 오픈한 배경에 대해 국내 떡볶이 대표브랜드 ‘죠스떡볶이’와 김밥 대표브랜드 ‘바르다 김선생’이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사랑받는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브랜드력을 강화하고, 전국에 있는 가족점과의 원활한 소통과 상생정책을 실현하기 위해 열게 됐다고 밝혔다. 이로써 죠스푸드는 브랜드 운영을 안정화시키고 더 나아가 모범적인 상생 프랜차이즈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한 발판을 마련하게 됐다. 죠스푸드 영남사무소는 영남 지역의 매장 확대와 가족점과의 소통을 위한 개발 담당자와 슈퍼바이저로 인원을 구성했으며, 가족점에서 발생하는 고충에 대한 적극적인 대응과 신속한 처리를 통해 본사와 점주 간의 상생을 도모할 예정이다. 가족점 상생협력과 소통의 일환으로 진행하고 있는 죠스떡볶이의 ‘리프레쉬 캠
[FETV=김우성 기자]대상 청정원이 7월 14일까지 <청정숲 가족캠프 ‘우리는 패밀리’>(이하 청정숲 가족캠프) 참가 가족을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올해로 13번째를 맞이하는 청정숲 가족캠프는 비장애인 가족과 장애인이 함께 참여하는 ‘레저버디’ 활동으로 전국의 비장애인 30가족과, 장애인 30명이 참여해 장애인 한 명과 한 가족이 팀을 이뤄 진행한다. 이번 캠프는 8월 9일(금)부터 11일(일)까지 2박 3일간 강원도 횡성군 둔내면에 위치한 국립횡성숲체원에서 진행되며, 참가자들은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들을 통해 장애에 대한 편견을 극복하고, 사회를 구성하는 동등한 일원으로서 서로를 이해하며 가족애를 나누는 시간을 가지게 된다. 스킨십을 유도하는 게임을 통해 장애인과 일반 가족이 서로를 이해하는 '숲속명랑운동회', 자연과 관련된 문제 풀이와 함께 지정된 목적지로 이동하며 함께 교감하고 협동심을 증진시키는 '미션林파서블‘, 목재칩으로 탑쌓기를 하며 함께 창의력을 표현하는 ’카프라 축제‘, 숲에서 찍은 사진과 자연물을 이용해 숲체원에서 보낸 추억을 담는 ’나무액자 만들기‘, 서로를 위한 티셔츠를 만들어보는 ’티셔츠 만들기‘ 등 다채로운 체험 행
[FETV=김우성 기자]이정희 유한양행 대표이사 사장이 취임 후 투자한 막대한 연구개발비가, 1조 규모의 기술수출 성과를 냈다. 이 사장은 유한양행에 공채로 입사해 유통사업부장, 마케팅홍보담당 상무, 경영관리본부장등을 역임했다. 유한양행은 과거 카피약으로 외형을 키워 왔지만, 이 사장 취임 후 개량신약에 많은 투자를 하고 있다. 그가 사장에 취임한 뒤 2년 동안 연구개발에만 1000억원을 쏟아 부었고 그 노력은 1조4000억 원 규모의 폐암 치료제 기술수출이라는 성과로 돌아왔다. 2017년 30억 원을 들여 개량신약기업인 ‘애드파마’를 인수해, 올해 개량신약 3~4개가 출시될 것으로 전망된다. 또 2018년에는 고지혈 개량신약 ‘로수바미브’로 매출 311억 원을 거두는 성과를 내기도 했다. 2019년 1월에는 비알콜성 지방간염 치료물질을 길리어드사이언스에 7억8500만 달러(약 8800억 원)에 기술 수출하는 쾌거를 이뤘다. 오늘(1일)은 독일 제약사 베링거인겔하임과 간질환 치료를 위한 GLP-1과 FGF21의 활성을 갖는 이중작용제(이중작용제) 혁신신약 개발을 위한 공동 개발 및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이는 1조원에 달하는 규모
[FETV=김우성 기자]SK하이닉스가 협력사와 함께 반도체 업계 환경문제 해결에 나선다. SK하이닉스가 친환경 반도체 생태계 구축을 위해 30개 협력사가 참여하는 ‘에코 얼라이언스’를 출범했다고 1일 밝혔다. ‘에코 얼라이언스’는 ▲ 참여기업별 환경경영 목표 설정 ▲ 에코 얼라이언스 공동 환경 목표 설정 ▲ 새로운 친환경 비즈니스 모델 발굴이라는 세가지 과제를 통해 반도체 산업 내 환경문제를 해결해 나갈 계획이다. 우선 30개 협력사들은 참여기업별 환경경영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올해까지 환경목표를 수립하게 된다. 환경목표는 지속적인 환경보호 노력을 통해 중장기적으로 달성하고자 하는 구체적인 성과치로 온실가스, 폐수, 폐기물 등의 감축 목표를 뜻한다. SK하이닉스는 참여기업에 전문기관 컨설팅과 주기적인 담당자 교육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 에코 얼라이언스 전체 공동의 환경 목표도 추진한다. 일회용 폐기물 발생 제로 캠페인 등이 대표적인 사례다. 이러한 공동 활동을 통해 창출된 사회적 가치를 금액으로 측정하고, 연 1회 컨퍼런스를 개최해 이해관계자들에게 활동 성과와 계획을 검증 받을 계획이다. 에코 얼라이언스는 최종적으로 경제적 가치와 사회적 가치가
[FETV=김우성 기자]맥도날드는 다양한 정보와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공식 모바일 플랫폼 ‘맥도날드 앱’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새롭게 선보인 맥도날드 앱은 고객이 맥도날드를 보다 스마트하게 즐길 수 있도록 개발된 것으로, 고객에게 이벤트와 할인 프로모션, 모바일 쿠폰, 신제품, 메뉴 및 레스토랑 관련 소식 등 다양하고 유익한 최신 정보를 제공해 준다. 기간별로 모바일 앱을 통해서만 받을 수 있는 다양한 쿠폰 혜택이 제공된다. 앱 출시를 기념해 7월 첫 주(7월 1일부터 7일까지) 동안은 빅맥을 1000원에 구매할 수 있는 쿠폰을 제공하며, 최초 가입 시 2주 이내 사용할 수 있는 에그불고기 1000원 쿠폰도 증정된다. 이 외에도, 세트 혹은 단품 구매 시 사이드 메뉴 무료 제공이나 세트 할인 쿠폰 등 취향 따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쿠폰 9종이 제공되므로, 맥도날드 이용 시 모바일 앱 쿠폰을 활용한다면 더욱 풍성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맥도날드 앱은 오늘부터 구글 플레이스토어 및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가 가능하며, 아이디 및 간단한 정보 등록만으로 간편하게 가입하여 사용할 수 있다. 맥도날드 관계자는 “공식 모바일 앱 출시를 기념해 고객들이 보
[FETV=김우성 기자]대웅제약은 28일, 고혈압·이상지질혈증 치료제 ‘올로맥스’의 출시 기념 전국 심포지엄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세계 첫 올메사르탄-암로디핀-로수바스타틴 3제 복합제인 올로맥스의 출시를 기념하고, 제품의 우수한 효능과 특장점을 의료진들에게 알리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지난 4월 25일 서울을 시작으로 6월 28일 여수까지, 약 2개월동안 서울, 부산, 인천, 광주, 제주 등 전국 16개 도시에서 개최됐으며, 각 지역에서 총 800여명의 의료진들이 참석했다. 심포지엄에서는 올로맥스의 임상 3상 결과와 올로맥스 각 성분의 효능에 대한 근거 임상 리뷰, 그리고 고혈압과 이상지질혈증 치료에 있어 한 알 복용의 필요성 등을 주제로 발표가 진행됐다. 서울 심포지엄 연자로 나선 김대희 교수(서울아산병원)는 “올로맥스는 혈압과 지질강하 효과가 검증된 가장 우수한 성분간의 조합으로, SPC를 통한 복약 순응도 향상 시 환자의 심혈관 질환 예방 혜택이 더욱 극대화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올로맥스의 차별화된 특징인 ‘방출속도조절 이층정 제형’과 ‘작은 알약 크기’는 심포지엄에 참석한 많은 의료진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FETV=김우성 기자]유한양행은 베링거인겔하임과 비알콜성 지방간염(NASH)과 관련 간질환 치료를 위한 GLP-1과 FGF21의 활성을 갖는 이중작용제(이중작용제) 혁신신약 개발을 위한 공동 개발 및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계약에 따라 유한양행은 반환 의무 없는 계약금 4000만달러를, 이중 1000만달러는 GLP-Tox(비임상 독성실험) 이후 수령할 예정이다. 또 경상기술료(Royalty)는 순매출액에 따라 수령할 예정이다. 비알코올성 지방간염이란 술을 전혀 마시지 않거나 아주 적게 마시는데도 간에 5% 이상의 지방이 쌓여 간세포가 손상되는 단계를 말한다. 아직 최종 허가 문턱을 넘은 약이 없어 치료 방법이 매우 제한적이다. 계약에 따라 유한양행과 베링거인겔하임은 내장에서 생성되는 호르몬인 GLP-1과 FGF21 등 두 가지에 결합해 효과를 내는 이중작용제(dual agonist) NASH 혁신 신약을 공동 개발한다. 후보물질은 융합단백질로 유한양행이 자체 개발하고 이 과정에서 바이오 기업 제넥신의 항체융합 단백질 플랫폼 기술 '하이브리드 FC'(Hybrid FC, Hy Fc)를 접목한다. 전임상 연구에서 지방간염 해소·항
[FETV=김우성 기자]골든블루는 덴마크 프리미엄 맥주 ‘칼스버그’가 공식 후원한 다트 대회인 ‘2019 칼스버그 피닉스다트 원리그’를 지난 30일 결선 대회를 끝으로 3개월간의 대장정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일 밝혔다. 2016년부터 열려 4회째를 맞이한 ‘피닉스다트 원리그’는 4~8명이 한 팀을 구성하여 경기를 치르는 다트 대회로, 대회 장소에 직접 가지 않아도 피닉스다트 기계가 설치된 장소에서 온라인 시스템을 통해 경기에 참가할 수 있으며, 상대 팀과의 실력 차이를 고려하여 핸디캡이 적용되어 동등한 입장에서 경기를 치를 수 있어 많은 다트인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다트 대회이다. 이번 ‘2019 피닉스다트 원리그’는 덴마크 왕실 공식 맥주인 ‘칼스버그’가 공식 후원하며 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지원했다. 총 240개팀이 참가하였으며, 4월부터 예선과 1, 2, 3차의 본선 경기를 진행하여 총 20개 팀이 결선에 올라 30일에 다트프린스 강남점에서 경기를 치렀다. 결선에서는 전국에서 올라온 내로라하는 다트 강호들이 실력을 겨루었으며, 1~3위를 차지한 팀들에게는 상금과 함께 7월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글로벌 다트 대회인 ‘2019 피닉스 섬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