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김우성 기자]오비맥주는 벨기에 프리미엄 맥주 ‘스텔라 아르투아’가 팟캐스트 ‘송은이 김숙의 비밀보장’과 함께 사연 공모 이벤트 <2019 비밀보장 상반기 시상식 그래, 니, 어워드>(이하 ‘2019 비밀보장 상반기 시상식’)를 연다고 24일 밝혔다. <2019 비밀보장 상반기 시상식>은 이 시대 한국 여성들의 꿈을 응원하는 스텔라 아르투아의 ‘비컴 언 아이콘(Become an icon)’ 캠페인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참여 희망자는 ‘극한 직업’, ‘사랑과 전쟁’, ‘세상에 이런 일이’라는 주제로 올해 상반기 중 겪은 일명 ‘웃픈’(웃기다와 슬프다의 합성어) 사연을 7월 2일까지 비밀보장 홈페이지의 ‘스텔라 아르투아방’ 게시판을 통해 응모하면 된다. 각 주제의 최고로 꼽힌 사연 응모자에게는 시상 부문이 각인된 스텔라 아르투아 전용잔과 상장이 주어진다. 접수된 사연들은 팟캐스트 비밀보장 방송을 통해 소개될 예정이다. 스텔라 아르투아는 ‘비컴 언 아이콘’ 캠페인의 일환으로 소비자들에게 응원 메시지를 직접 전하는 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2019 비밀보장 상반기 시상식’ 공개방송 이벤트도 마련한다. 7월 27일 청담동 드레스가든에
[FETV=김우성 기자]현대약품 생산본부 품질보증팀이 19일과 20일 양일간 개최된 ‘2019년 충청남도 품질경영대회’에서 중견기업 사무간접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현대약품 생산본부는 8개의 분임조로 나뉘어 매년 사내 분임조 발표대회를 개최하고 현장 우수 사례를 지속적으로 공유하는 등 전 임직원의 관심과 지원 속에 활동하고 있다. 이번 품질경영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현대약품 생산본부 품질보증팀의 ‘한걸음더 분임조(조장 김동섭, 김덕겸, 선인택)’는 8월 경남 거제에서 개최되는 ‘제 45회 전국 품질분임조경진대회’에 충남지역 대표로 참가하게 된다. 또 이 날, 최성욱 품질보증팀 과장은 충남지역 품질경영 활성화에 기여한 공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아 ‘품질경영 충청남도 도지사 유공자’ 표창을 받기도 했다. 현대약품의 관계자는 “현대약품은 2008년 제약업체 최초로 품질경영상 대통령상을 수상한 이래로, 지속적으로 각 부분에서 개선활동을 활성화 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이러한 노력이 원가절감 및 생산성, 품질향상으로 이어져 품질경영으로 고객에게 신뢰받는 기업으로 발전하는데 이바지 할 것”이라고 말했다.
[FETV=김우성 기자]디아지오코리아는 아일랜드를 대표하는 흑맥주 브랜드 기네스의 팝업스토어인 ‘기네스 와우산 스토어’를 7월 21일까지 약 한달 간 홍대 중심가에 운영할 계획이라고 24일 밝혔다. 밀레니얼 세대의 핫플레이스인 홍대 중심가에서 총 2층 규모로 선보이는 기네스 와우산 스토어는 기네스를 비롯해 디아지오코리아의 신제품 라거 홉하우스13과 밀레니얼 위스키 코퍼독이 함께 참여한다. 이번 기네스 팝업스토어는 밀레니얼 세대를 위한 놀이터로서 다양한 즐길거리와 볼거리를 모두 갖췄다. 건물 전면이 기네스 로고로 꾸며진 팝업스토어의 1층은 기네스의 TV 광고 ‘드래프트 댄스’의 가장 인상적인 장면이자 기네스의 특징인 서징(Surging) 현상을 연상시키는 공간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서징은 기네스 맥주를 따르고 난 뒤 기포가 아래로 내려 앉는 듯한 대류현상이다. 이 외에도 정면의 대형 미디어 월에 기네스 미디어 아트를 전시하는 등 기네스 브랜드의 감성을 느낄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번 팝업스토어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체험 프로그램도 있다. 기네스 스타우티(#STOUTie) 서비스로 완벽하게 따라진 기네스 맥주 거품 위에 셀카 등 사진을 프린트해준
[FETV=김우성 기자]CJ제일제당이2016년 6월에 첫 선을 보인 <비비고 국물요리>는 육개장, 미역국, 설렁탕 등 대중적인 메뉴부터 갈비탕, 추어탕 등 프리미엄 외식 메뉴로까지 제품 군을 확대하며 '대한민국 대표 국물요리'로 큰 기대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3년간 판매 성과에서도 <비비고 국물요리>의 매력이 확연히 드러났다. <비비고 국물요리>는 출시 이후 3년 동안 누적 매출 3000억원을 돌파했다. 첫해 매출 140억원을 기록한 이후 지난해 매출 1280억원을 달성하며 1000억원 대의 메가 브랜드로 성장했다. 누적 판매량은 약 1억4000만 봉을 기록, 이는 1초에 한 개 이상씩 팔린 셈이다. 특히 가장 큰 인기를 자랑하는 ‘비비고 육개장’의 경우 누적 판매 개수가 3000만개를 넘어섰다. <비비고 국물요리> 영향으로 국물요리 제품 소비도 확산됐다. 국물요리 카테고리의 침투율은 2016년(26.3%) 대비 2018년(44.4%) 2배 가까이 커지며 즉석밥(2018년 침투율 40.1%)보다 더 빠르게 성장하는 품목으로 자리매김했다. HMR 국물요리 대표 브랜드로서의 <비비고 국물요리>
[FETV=김우성 기자]CJ푸드빌이 운영하는 뚜레쥬르가 강렬한 노란색으로 눈길부터 사로잡는 ‘토이 스토리 4’ 케이크를 선보였다고 24일 밝혔다. 기존 캐릭터 케이크가 캐릭터 장식물을 위에 꽂는 단순한 형태였다면, 뚜레쥬르는 케이크에 펀(Fun)함을 접목해 색다른 창작물로 탄생시켰다 ‘토이 스토리 4 기다려 포키’는 케이크 받침을 돌리면 ‘포키’ 종이 인형이 달려가는 듯한 재미 요소를 더했다. 케이크 박스 양 옆은 시리즈의 주인공 ‘우디’와 ‘버즈’를 크게 디자인해 ‘토이 스토리 4’의 분위기를 살렸다. 박스 안에는 캐릭터 장식물을 동봉해 보물을 찾는 듯한 재미를 숨겨놨다. 케이크는 진한 초콜릿 시트에 망고 패션프루츠 크림과 살구 잼을 샌드해 상큼함을 더해 부담스럽지 않게 먹을 수 있다. 디즈니·픽사 애니메이션 ‘토이 스토리 4’는 장난감의 운명을 거부하고 떠난 새 친구 ‘포키’를 찾기 위해 길 위에 나선 ‘우디’가 우연히 오랜 친구 ‘보핍’을 만나 새로운 삶의 의미를 찾게 되는 이야기를 그렸다. 뚜레쥬르의 ‘토이 스토리 4 기다려 포키’ 케이크는 시즌 한정으로 판매된다. 뚜레쥬르 관계자는 “케이크의 형태와 콘셉트를 차별화해 ’토이 스토리’를 처음
[FETV=김우성 기자]국밥 브랜드 육수당이 제주에 첫 매장을 오픈했다고 24일 밝혔다. 육수당은 38년 전통의 한촌설렁탕을 운영하는 이연에프엔씨의 제2브랜드로 기존의 장터 국밥을 진한 소사골 육수를 사용해 냄새를 잡고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서울식 국밥 브랜드다. 육수당의 제주 지역 첫 매장은 제주 봉개점으로 제주 북부 봉개동에 위치해 있다. 이 곳은 주변에 아파트와 빌라 등이 자리잡고 있어 지역 주민들의 이용률이 높을 것으로 예상되는 곳이다. 매장 바로 앞에 버스정류장이 자리잡고 있어 유동인구가 많아 다양한 연령층의 매장 방문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육수당은 전국 유명 국밥 메뉴를 한 곳에서 먹을 수 있다는 장점과 합리적인 가격대로 전국구 매장으로 자리잡아 가고 있다. 현재 서울 경기 등 수도권을 비롯해 경상도와 전라도에 이어 제주까지 영역을 넓히며 39개의 매장이 운영 중이다. 육수당 관계자는 “전국의 대표 국밥을 육수당만의 방법으로 재해석한 만큼 고객들이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매장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며 “앞으로 정직한 맛과 건강한 한끼를 최우선으로 하여 더 많은 곳에서 육수당을 만나 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FETV=김우성 기자]롯데푸드는 18일 베트남 호치민시에서 Viet Australia 社와 함께 뉴본 분유 론칭식 및 판매 계약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뉴본은 롯데푸드에서 론칭한 베트남 시장 전용 분유 브랜드다. 0세부터 6세까지의 영유아를 대상으로 성장 과정에 맞춰 1,2,3단계로 섭취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롯데푸드 횡성공장에서 생산되어 베트남으로 수출되며, 베트남에서는 Viet Australia사를 통해 베트남 전역에 판매될 예정이다. Viet Australia사는 베트남 내에서 분유를 연간 100만캔 이상 판매하며 병원, 약국, 유아전문점 등 다양한 판매처를 확보하고 있는 영유아식품 전문 판매 업체다. 롯데푸드는 이번 Viet Australia사와 협업을 통해 더욱 안정적인 판로를 확보하는 동시에 지속적인 매출 확대를 기대할 수 있게 됐다. 롯데푸드는 베트남 시장에 위드맘, 키드파워A+ 등의 제품을 수출하며 2018년 기준 15억원의 분유 매출을 기록했다. 롯데푸드는 이번 뉴본 분유 론칭을 통해 연간 30억원의 매출을 더하며 2020년까지 베트남 분유 연매출 50억원을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뉴본 본유는 부드러운 소화흡수와 올바른 성장발
[FETV=김우성 기자]기업의 사회공헌 활동에 대한 필요성이 대두된 이래 한국 내 CSR 캠페인은 수익의 일부나 제품을 기부하는 방식이 주를 이루었지만 최근 들어 유통업계의 경향이 변화하고 있다. 기업이 지닌 특성을 살린 CSR 캠페인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는 것. 제품의 특성 상 제조 과정에서 이용되는 자원을 자연에 돌려주거나, 소비 과정에서 이루어지는 불필요한 낭비를 막기 위해 노력하는 등 최근의 CSR 활동은 각 기업의 특성에 맞고 소비자들의 생활과 밀접한 방향으로 진행되고 있다. 자연∙소비자∙기업 모두를 위한 유통업계의 변화된 CSR 캠페인을 살펴보자. ◆ 코카-콜라, 음료 생산에 필요한 물을 자연으로 다시 돌려보내는 ‘물환원 프로젝트’ 코카-콜라사는 '물환원 프로젝트'를 통해 전세계적으로 음료 생산에 사용한 물의 양과 동일한 양의 물을 다양한 방법으로 지역사회와 자연에 환원하는 활동을 이어 오고 있다. 글로벌 코카-콜라사는 각 국가의 정부, 시민 단체, 개별 민간 단체 등과 긴밀한 협력을 통해 2020년까지 사용한 물의 100%를 돌려주는 것을 목표로 했다. 지속적인 노력으로 코카-콜라사는 예정된 시점보다 5년 앞선 지난 2015년에 115% 환
[FETV=김우성 기자]버거킹이 6월 한 달간 진행했던 ‘버거킹 프로모션 어셈블’의 마지막 킹스위크의 주인공으로 불고기버거 할인 프로모션을 선정했다고 24일 밝혔다. 불고기버거 1800원, 할라피뇨불고기버거를 2000원에 판매하는 파격적인 가격 할인 혜택이 프로모션 내용이다. 6월 한 달 동안 매 주 최고의 프로모션만 엄선해 선보인 ‘버거킹 프로모션 어셈블’의 마지막 주인공은 불고기버거로, 불고기버거 마니아들에게 기분 좋은 한 주가 될 예정이다. 금일부터 오는 30일까지 매장 방문 시, 불고기버거 단품을 40% 할인된 가격인 1800원(정가 3000원)에, 할라피뇨불고기버거를 41% 할인된 2000원(정가 34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버거킹 불고기버거는 직화 방식(Flame-grilled)으로 조리한 100% 순쇠고기 패티에 한국인이 좋아하는 달콤한 불고기 소스와 신선한 양상추, 양파가 더해져 소비자들에게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는 스테디셀러 메뉴다. 여기에 할라피뇨를 추가해 불고기버거 특유의 달콤, 고소한 맛에 매콤함까지 느낄 수 있는 할라피뇨불고기버거도 이색적인 맛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버거킹 프로모션 어셈블은 일부 매장을 제외한 전국 버거
[FETV=김우성 기자]한신포차가 저도주 트렌드를 겨냥하여 한신포차 스타일로 완성한 달콤한 위스키 칵테일 ‘허니하이볼’을 출시하고, 함께 즐길 수 있는 안주메뉴 ‘한입치즈새우’와 ‘콘치즈가라아게’를 선보였다고 24일 밝혔다. 한신포차 허니하이볼은 블렌디드 위스키에 꿀과 레몬, 탄산수를 섞어 만든 칵테일 주류로 평소 저도수 술이나 이색적인 주류를 즐겨마시는 소비자들을 위해 개발됐다. 꿀과 레몬의 향긋함을 입안 가득 느낄 수 있는 이번 신메뉴는 특별히 허니하이볼 전용잔에 담아 제공된다. 상쾌하고 시원한 술을 마실 때 씽긋 미소가 지어지는 행복한 사람의 표정을 닮은 한신포차 로고가 허니하이볼 술과 묘한 어울림을 준다. 청량감 있는 주류와 페어링해 즐길 수 있는 안주메뉴로 허니하이볼과 찰떡궁합을 이루는 치즈 활용 신메뉴 ‘한입치즈새우’와 ‘콘치즈가라아게’도 선보였다. 한입치즈새우는 마요네즈로 버무린 옥수수콘에 매콤하게 볶은 새우와 오징어를 넣고 피자치즈를 올려낸 메뉴로, 16구짜리 타코야키팬에 플레이팅해 먹는 재미와 편의성을 높였다. 숟가락을 사용해 콘치즈와 해산물, 각종 토핑을 한 입 떠 먹으면 치즈의 고소한 풍미와 탱글한 새우, 쫄깃한 오징어의 식감을 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