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현대약품]](http://www.fetv.co.kr/data/photos/20190626/art_15613357219573_dff155.jpg)
[FETV=김우성 기자] 현대약품 생산본부 품질보증팀이 19일과 20일 양일간 개최된 ‘2019년 충청남도 품질경영대회’에서 중견기업 사무간접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현대약품 생산본부는 8개의 분임조로 나뉘어 매년 사내 분임조 발표대회를 개최하고 현장 우수 사례를 지속적으로 공유하는 등 전 임직원의 관심과 지원 속에 활동하고 있다.
이번 품질경영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현대약품 생산본부 품질보증팀의 ‘한걸음더 분임조(조장 김동섭, 김덕겸, 선인택)’는 8월 경남 거제에서 개최되는 ‘제 45회 전국 품질분임조경진대회’에 충남지역 대표로 참가하게 된다.
또 이 날, 최성욱 품질보증팀 과장은 충남지역 품질경영 활성화에 기여한 공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아 ‘품질경영 충청남도 도지사 유공자’ 표창을 받기도 했다.
현대약품의 관계자는 “현대약품은 2008년 제약업체 최초로 품질경영상 대통령상을 수상한 이래로, 지속적으로 각 부분에서 개선활동을 활성화 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이러한 노력이 원가절감 및 생산성, 품질향상으로 이어져 품질경영으로 고객에게 신뢰받는 기업으로 발전하는데 이바지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