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김예진 기자] KB자산운용은 ‘RISE AI&로봇 ETF’ 최근 1개월, 6개월 수익률이 각각 33.25%, 90.52%를 기록하며 단순 로봇 테마를 넘어 ‘피지컬 AI(Physical AI)’ 인프라 전반에 투자할 수 있는 상장지수펀드(ETF)로 주목받고 있다고 5일 밝혔다. 지난 2023년 출시한 ‘RISE AI&로봇 ETF’는 국내 최초의 ‘휴머노이드 로봇 콘셉트 ETF’로, 로봇의 ‘뇌’에 해당하는 AI 소프트웨어부터 ‘몸통’ 역할의 하드웨어까지 핵심 밸류체인 전반에 투자하는 구조를 갖췄다. AI, 로봇·자동화, 반도체·전자, 바이오 등 혁신 산업 전반에 걸쳐 성장 수혜가 기대되는 대표 기업에 분산 투자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기존 국내 로봇 ETF가 대형주 중심으로 구성된 것과 달리 ‘RISE AI&로봇 ETF’는 매출 관련도 기준을 적용해 산업 연관성이 높은 순수 AI·로봇 기업을 선별한다. 또 코스닥 종목 비중을 80% 이상으로 확대해 중소형 성장주까지 폭넓게 담으면서 차별화를 꾀했다. 지난 4일 기준 주요 편입 종목은 에스피지(6.77%), 뉴로메카(6.27%), 레인보우로보틱스(6.17%), 두산로보틱스(5.
[FETV=김예진 기자] 한국투자신탁운용은 ‘한국투자글로벌우주기술&방산 펀드’가 동일 유형 공모펀드(상장지수펀드(ETF) 제외) 중 3·6개월 수익률 1위를 차지했다고 5일 밝혔다. 해당 펀드는 현재 한국투자증권과 미래에셋증권에서 가입이 가능하다. 5일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해당 펀드는 3개월 및 6개월 수익률이 각각 17.70%, 44.66%로 ‘우주’ 테마 공모펀드 중 수익률 1위를 차지했다(UH형 A-e클래스 기준). 이는 같은 기간 동일 유형 공모펀드 평균 수익률(8.56%, 27.18%)을 크게 상회한 수치다. 이 펀드가 출시된 2023년 5월 이후 누적수익률은 216.73%에 달한다(UH형 C-e클래스 기준). 한국투자글로벌우주기술&방산 펀드는 차세대 성장주로 꼽히는 우주 관련 기업에 투자하는 상품이다. 글로벌 우주산업 내 주요 기업에 투자하며 주요 투자 분야는 ▲우주 발사체 ▲위성 산업 ▲드론 ▲엔지니어링 등으로 글로벌 우주 산업 리서치 기관의 연구를 바탕으로 선정했다. 27일 한국투자신탁운용 공식 홈페이지 기준 주요 구성 종목에는 스페이스X의 강력한 경쟁자이자 소형 발사체 시장의 강자인 ▲로켓랩, 위성 데이터 분석 전문 기업 ▲플
[FETV=김예진 기자] 토스증권은 지난 1월 국내주식 거래대금이 70조원을 넘어서며 설립 이래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5일 밝혔다. 같은 기간 국내주식 누적 거래 고객 수도 전월 대비 약 1.5배 증가하며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국내 증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투자자들의 거래 비용 부담을 낮춘 전략이 실제 거래 참여 확대로 이어졌다는 분석이다. 토스증권은 투자자들의 국내주식 투자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지난해 12월 15일부터 오는 6월 말까지 국내주식 거래 수수료를 무료로 전환했으며, 기존·신규 고객 구분 없이 동일하게 적용하고 있다. 올해 1월 토스증권의 국내주식 거래대금은 70조2000억원으로, 직전월인 지난해 12월(29.7조원) 대비 2배 이상(136%) 증가했다. 이는 같은 기간 시장 성장률(92%)을 웃도는 수준이다. 개인투자자들의 국내주식 거래대금은 지난해 12월 988조7000억원에서 한 달 사이 1898조1000억으로 확대됐다. 국내주식 거래 참여 확대와 함께 고객들의 자산 이동도 이어졌다. 토스증권의 올해 1월 국내주식 누적 거래 고객 수는 전월 대비 약 1.5배 증가했다. 특히 고객 자산의 순유입 규모를 보여주는 누적 순입고액
[FETV=김예진 기자] 하나증권은 개인형퇴직연금(IRP) 원리금비보장형 수익률 부문에서 전체 증권사 중 1위를 기록했다고 5일 밝혔다. 금융감독원 통합연금포털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말 기준 하나증권의 IRP 1년 수익률은 21.01%로, 전체 증권사 가운데 가장 높은 성과를 거뒀다. 확정기여형(DC) 장기수익률 역시 7년 8.55%, 10년 6.34%를 기록하며 업계 1위를 차지했다. 하나증권은 이번 성과가 장기 관점의 운용 전략과 차별화된 연금관리 시스템에 기반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실제로 지난해 하나증권은 퇴직연금 시스템을 전면 재구축하고, AI 기반 연금 관리 서비스인 ‘AI연금프로’를 도입했다. 이를 통해 손님이 보유한 연금 자산을 체계적으로 분석하고 최적의 포트폴리오를 제시하는 한편, MTS 내 연금 메뉴를 간소화해 사용자 편의성과 정보 접근성도 크게 개선했다. 영업현장에서 지점 방문 손님을 위한 맞춤형 서비스도 강화했다. 각 영업점에 연금 전문 인력인 ‘연금닥터’를 배치해 손님의 투자 성향과 니즈에 맞는 상품 정보와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으며, 현금성 자산을 보유한 손님을 대상으로는 정기 알림 서비스를 통해 자산이 비효율적으로 방치되지 않도록 투
[FETV=김예진 기자] 한화자산운용은 자사의 대표 연금상품 한화LIFEPLUS TDF가 순자산 1조원을 돌파했다고 5일 밝혔다. ‘PLUS 고배당주’ ‘PLUS K방산’, ‘PLUS 200’ ETF 등 작년부터 연달아 1조 펀드를 배출한 한화자산운용에 또 하나의 1조 펀드가 탄생했다. 제로인 펀드닥터에 따르면, 한화LIFEPLUS TDF는 2월 4일 전 클래스 합산 순자산총액 1조65억을 기록했다. 24년 말 4039억 대비 1년여만에 150% 증가한 수치다. 특히 올해 들어서는 한 달간 일 평균 약 124억의 자금이 순유입됐다. 이는 우수한 중장기 성과 덕으로 풀이된다. 한화LIFEPLUS TDF 2040·45는 작년 1년 수익률 1위(작년 말일, C-RPE 클래스 기준)에 오른 바 있다. 뿐만아니라, 2020·25·35·50·60 빈티지 역시 2위에 오르는 등 전 빈티지가 상위권을 기록했다. 1월 말 기준 LIFEPLUS TDF 2045의 1년, 3년 수익률은 각각 23.13%, 62.88%에 달한다. (C-RPe 클래스 기준) 한화운용에 따르면 꾸준한 성과의 비결은 45년 이상 멀티에셋 운용 경력과 우수한 리서치 역량을 가진 글로벌 자산운용사 JP모간
[FETV=김예진 기자] 신한투자증권은 증권과 은행을 포괄하는 신한 Premier 고객 중 30억원 이상 고객이 7000명을 돌파했다고 5일 밝혔다. 초고액자산가 전용 채널인 신한 Premier 패밀리오피스 및 PIB센터를 이용하는 고객의 총 자산은 25년 12월 말 기준 35조원을 기록했다. 이러한 성과의 배경에는 신한금융그룹의 통합 자산관리 전략인 ‘One WM’이 있다. 신한투자증권과 신한은행은 그룹 자산관리 브랜드인 신한 Premier 체계 하에 자산관리 역량을 하나로 집결했다. 대표적으로 양사가 함께 운영하는 복합채널이 있다. 신한 Premier는 현재 25개의 복합채널을 운영 중이며, PIB강남센터와 패밀리오피스 반포/청담/서울 등 4곳은 초고액자산가 전담 복합채널로 특화돼 있다. 또한 신한투자증권은 자본시장 전문성 강화 차원에서 증권 단독 패밀리오피스도 확대하고 있다. 신한 Premier 패밀리오피스 광화문과 신한 Premier 패밀리오피스 청담 에비뉴센터가 대표적이다. 신한투자증권 관계자는 “초고액자산가를 대상으로 증권과 은행의 전문가 그룹 신한 Premier 패스파인더를 구성해 맞춤형 종합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한 점이 주효했다”며 “신한 P
[FETV=김예진 기자] 하나증권이 지난해 영업이익을 끌어올리며 반등에 성공했지만 해외 자산 손실을 선제적으로 반영하면서 당기순이익은 소폭 감소했다. 하나증권은 이번 결산을 리스크 정리를 통한 실적 정상화 과정으로 판단하고, 올해는 발행어음 등 신사업을 통해 수익원 다변화에 주력할 방침이다. 5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하나증권의 2025년 연결 기준 영업이익은 1665억원으로 전년 1420억원 대비 17.3% 늘어났다. 지난해 브로커리지 거래량은 44조6740억이었던 2024년에 비해 134.9% 오른 104조9400억을 기록했다. 이에 따라 브로커리지 수수료 수익도 1340억에서 1814억으로 35.4% 증가했다. IB 부문 실적은 2024년 13조9010억원에서 2025년 14조9960억으로 증가하며 전반적으로 개선세를 보였다. 다만 IPO 주관 실적에서는 1730억에서 250억으로 2024년 대비 85.5% 감소하며 아쉬움을 남겼다. 연간 당기순이익은 소폭 하락했다. 2025년 당기순이익은 2120억원으로 전년 2251억원 대비 약 5.8% 줄었다. 하나증권 측은 이에 대해 증시 호조로 브로커리지 수수료 이익은 큰 폭으로 늘었지만, 4분기 해외 대체 투
[FETV=김예진 기자] 카카오페이증권은 지난달 기준 예탁자산이 10조원을 넘어서며 리테일 사업 기반이 본격적인 규모 단계에 진입했다고 4일 밝혔다. 예탁자산은 국내외 주식 평가금액과 원화·외화 예수금, 펀드 자산 등을 모두 포함한 수치로 증권사의 리테일 사업 규모를 가늠할 수 있는 지표다. 카카오페이증권은 예탁자산을 주요 성과지표(KPI)로 설정하고 비즈니스 기초 체력으로 관리해 왔다. 2025년 1월 일평균 예탁자산은 4조원 수준이었으나 1년 만에 10조원을 넘어 전년 동월 대비 155% 증가했다. 특히 이번 성과는 시장 가격 상승보다는 신규 자금 유입이 중심이 됐다. 작년 한 해 동안 주식 평가금액 증가분 중 신규 자금 유입에 해당하는 순매수 비중은 85%에 달했다. 자산 구성도 고르게 확대되고 있다. 올해 1월 기준 예탁자산 비중은 ▲국내주식 ▲해외주식 ▲예수금 ▲펀드 순으로 나타났다. 국내외 주식 비중이 비슷한 가운데, 최근에는 국내주식 투자가 눈에 띄게 늘어나는 흐름이 관측된다. 연금저축계좌는 전년 대비 8배 이상 성장했으며, 지난해 11월 출시한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 역시 빠르게 자금이 유입되고 있다. 서비스별 성장도 예탁자산 확대를 뒷받
[FETV=김예진 기자] 한화자산운용은 ‘PLUS 고배당주’ ETF 순자산이 2조원을 돌파했다고 4일 밝혔다. 지난해 6월 순자산 1조원을 돌파한 이후 7개월 만이다. 한국펀드평가 펀드스퀘어에 따르면 2월3일 기준 ‘PLUS 고배당주’ ETF의 순자산은 2조410억원을 기록했다. 이번 성과로 한화자산운용은 ‘PLUS K방산’ ETF와 ‘PLUS 200’ ETF 등 순자산 1조원대 ETF 뿐만 아니라 2조원대 ETF까지 품게 됐다. 2012년 8월 상장한 ‘PLUS 고배당주’ ETF는 13년이 넘는 기간 동안 주가와 분배금이 함께 꾸준히 성장했다. 순자산은 연평균 36.5%, 분배금은 2013년 12월 첫 분배 이후 연평균 10 .5% 성장했다. 지난해 초 외국납부세액 제도 개편이 ‘PLUS 고배당주’ ETF의 성장 촉매가 됐다. 제도 개편으로 외국 투자 펀드 및 ETF의 분배금에 대한 과세 이연 혜택이 대부분 사라지면서 국내 대표 배당 ETF인 ‘PLUS 고배당주’ ETF으로 자금 이동이 이뤄졌다. ‘PLUS 고배당주’ ETF의 특징은 보유한 주식 배당금만 분배재원으로 활용한다는 점이다. 주식 매매차익이나 원금 등은 분배에 사용하지 않아 주식과 분배금이 동반
[FETV=김예진 기자] 한국투자신탁운용은 국내 상장사의 실적 회복과 주력 산업을 중심으로 한 구조적 성장에 대한 기대가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이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국내주식형 ETF 6종을 제시한다고 4일 밝혔다. 해당 상품은 ACE 200 ETF, ACE 코스닥150 ETF, ACE AI반도체포커스 ETF, ACE 원자력TOP10 ETF, ACE KPOP포커스 ETF, ACE 고배당주 ETF다. 최근 국내 증시는 반도체 업황 개선과 인공지능(AI) 투자 확대를 계기로 기업 이익의 턴어라운드가 가시화되고 있다. 펀드평가사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올해 코스피 상장사의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전년 대비 약 40% 성장이 예상된다. 특히 AI, 반도체, 원자력 등 주력 산업을 중심으로 글로벌 정책 지원과 수요 사이클이 동시에 맞물리며 중장기 성장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는 평가다. 이에 따라 개별 종목보다 산업과 지수를 포괄하는 ETF가 효율적인 투자 수단으로 부각되고 있다. 대표 지수 ETF로는 ACE 200 ETF와 ACE 코스닥150 ETF가 제시됐다. ACE 200 ETF는 코스피200 지수를 추종해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국내 대형 우량주 전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