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김수식 기자] 최근 집이나 사무실에서 커피를 즐기는 홈 카페 문화가 확산되면서 언제 어디서나 빠르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캡슐커피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이에 동서식품은 소비자들에게 최상의 커피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프리미엄 캡슐커피 브랜드 ‘카누 바리스타’를 선보이고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국내 소비자 취향에 맞춘 아메리카노에 특화된 ‘카누 바리스타 캡슐커피’=카누 바리스타는 동서식품이 50여 년간 쌓아온 커피 제조 기술력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한국인이 가장 선호하는 아메리카노의 맛과 용량을 구현했다. 에스프레소 중심의 기존 캡슐커피와 달리 카누 바리스타는 아메리카노를 선호하는 국내 소비자들에 맞게 시중 대부분의 커피캡슐대비 1.7배 많은 9.5g의 원두를 담아 캡슐 하나로 풍부한 양의 아메리카노를 마실 수 있게 했다. 그리고 카누 바리스타 커피머신은 추출 전 전문 바리스타가 원두를 다지는 탬핑 테크닉을 ‘트라이앵글 탬핑’ 기술로 구현하였다. 이를 통해 분쇄 원두가 일정한 밀도로 평평하게 자리잡아 일정한 추출이 가능하고 커피의 향미와 퀄리티도 균일하게 유지시킬 수 있다. 또한 ‘골든 에센스’라고 불리는 18~22%의 황금 수
[FETV=김수식 기자] 동서식품은 지난 3월 25일부터 5월 21일까지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서 진행한 카누 브랜드 팝업스토어 ‘카누 하우스’ 운영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22일 밝혔다. ‘카누 하우스’는 국내 대표 커피 브랜드인 ‘카누’의 가치와 비전을 전달하고 소비자들에게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마련한 공간이다. MZ세대 사이에서 ‘여러 팝업스토어 중에서도 꼭 가봐야 할 곳’으로 입소문이 나면서 두달간 운영 기간 동안 누적 방문객 총 6만1597명, 일 평균 방문객 1,000여명을 기록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카누 하우스는 카누의 역사와 제품 라인업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카누리움과 오피스, 홈, 에스프레소 바, 루프탑 등 층마다 콘셉트에 따라 꾸며진 다채로운 공간을 마련했다. 또한 신제품 캡슐커피 ‘카누 바리스타’의 8가지 캡슐 중 하나를 직접 골라 체험할 수 있게 했다. 방문객들이 가장 많이 찾은 캡슐은 프라우드 오션과 케어링스타 디카페인이었으며 나머지 캡슐도 골고루 체험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외에도 스탬프 미션을 통한 경품 제공, 입사지원 체험과 나만의 키링 만들기 등 특별한 이벤트로 방문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카누 하우스 방문객들은
[FETV=김수식 기자] 국순당은 25~28일 사흘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조형예술품 전시회인 ‘조형아트서울 2023’에 자사 50주년 기념주인 ‘백세고’를 전시한다. 국순당 ‘백세고百歲膏'는 용기 및 제품 디자인의 예술적인 가치를 인정받아 용기를 디자인한 배은경 작가의 모티브 작품과 함께 전시된다.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조형아트서울에서 선보인다. ‘조형아트서울’은 올해 8회째 개최되며 조각 등 입체 작품을 중심으로 다양한 미술품을 선보이는 국내 유일의 아트페어다. 올해는 '새로운 꿈'이라는 주제로 다채로운 미디어 아트와 회화, 조각 및 유리를 활용한 설치 작품이 전시된다. 국내 85개 갤러리와 해외 7개국 11개 갤러리 등 96개 갤러리가 참여해 800여 작가의 작품 3500여점을 선보인다. 국순당 50주년 기념주 ‘백세고’는 ‘술, 예술이 되다’라는 컨셉으로 주류회사인 국순당과 수공예 도자기 회사 ‘이도’ 그리고 배은경 작가의 아트콜라보를 통해 지난해 첫선을 보인 제품이다. 용기 디자인은 일상의 틈에서 희망적 공간을 표현하여 인정받는 배은경 작가와 함께 개발, 안과 밖의 어느 영역에도 속하지 않는 사이 공간인 일상의 ‘틈’을 오방색의
[FETV=김수식 기자]하이트진로가 센텀맥주축제 조직위원회가 주관 및 주최하는 '켈리와 함께하는 2023센텀맥주축제'에 특별 후원사로 참여한다고 22일 밝혔다. 하이트진로는 최근 출시 후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라거의 반전-켈리'를 앞세워 자사 제품들의 다양한 프로모션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2023부산센텀맥주축제는 영화의 전당 두레라움 광장에서 5월 23일부터 28일까지 6일간 매일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4시간 동안 진행한다. 입장권은 현장 구매 및 예스24에서 온라인 예매가 가능하다. 주말 입장권 온라인 예매는 이미 매진되어 현장 구매만 가능할 정도로 반응이 벌써부터 뜨겁다. 올해로 8회째를 맞은 부산센텀맥주축제는 다양한 볼거리와 공연, 문화행사 등을 체험할 수 있으며 지난 2019년에는 7만여명이 방문하는 등 부산시 대표축제로 자리매김했다. 하이트진로는 1회 때부터 올해까지 8회째 후원사로 함께하며 지역 축제의 성장에 기여했다. 또 이같은 행사를 통해 특별한 경험과 재미를 제공하며 브랜드 마케팅 활동을 펼쳐왔다. 하이트진로는 축제 기간 동안 행사장 곳곳에 이벤트존과 브랜드존, 그리고 포토존 등을 운영하며 다채로운 즐길 거리와 먹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FETV=김수식 기자] 식품업계가 인기 제품의 중량을 늘린 일명 ‘곱빼기’ 메뉴를 출시하며 틈새시장 공략에 나서고 있다. 곱빼기 제품은 1개만 구입하기엔 양이 적지만 2개는 부담스러운 소비자의 심리를 정확히 파악해 만족감을 높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세분화된 소비자 취향도 겨냥해 긍정적인 브랜드 경험을 할 수 있다. 지앤푸드가 운영하는 오븐요리 프랜차이즈 굽네가 출시한 ‘오리지널’‧’고추바사삭’ 곱빼기 메뉴는 출시 한 달여 만에 15만 개 판매량을 돌파했다. 곱빼기 메뉴는 오븐구이 치킨 1.5마리 양에 해당하며, 뼈 치킨은 물론 윙, 통다리 등 다양한 옵션을 구성했다. 소비자 취향을 고려하고 가격 부담을 줄이고자 ‘곱빼기만’ 옵션도 제공한다. 굽네는 개인의 다양한 음식 취향을 고려해 틈새시장을 공략한 것이 인기를 끌어 높은 판매량을 기록했다고 분석했다. 오뚜기는 지난달 기존 컵누들 소컵보다 중량을 1.6배 늘린 ‘컵누들 큰컵’을 출시했다. 컵누들 큰컵은 SNS 등을 통해 “더 큰 컵누들이 나왔으면 좋겠다”는 수많은 소비자의 의견을 반영한 제품이다. 컵누들 큰컵 라인업의 포문을 연 제품은 ‘매콤한맛’과 ‘우동맛’ 2종으로, ‘매콤한맛 큰컵’ 칼로리는
[FETV=김수식 기자] 아웃도어 활동을 할 때 입는 기능성 의류를 일상복으로 소화하는 고프코어 트렌드가 지속되며 아웃도어 브랜드가 활기를 띠고 있다. 아웃도어 브랜드에서 선보이는 고프코어 룩의 핵심은 기능성과 디자인의 조화다. 기존에 소재의 기능성을 강조하고, 화려한 컬러가 특징이었던 아웃도어 패션 아이템에 심플하고 세련된 디자인을 더해 일상 룩을 완성했다. 이러한 특징에 따라 다양한 브랜드에서 방수, 방풍, 투습성의 기능성을 가진 고어텍스 소재를 활용한 다양한 고프코어 트렌드 아이템을 선보이고 있다. 바람막이 자켓은 고프코어 룩의 대표 아이템 중 하나다. 특히 간절기에 가볍게 들고 다니며 큰 일교차에 대비할 수 있고, 갑작스러운 비 소식에도 신체를 보호할 수 있어 활용도가 높다. 아크테릭스, 코오롱스포츠, 노스페이스 등에서 선보이는 고어텍스 소재 자켓을 소개한다. 아크테릭스의 ‘랄레 재킷 남성’ 제품은 아웃도어의 내구적이며 기능적인 소재에 편안한 패턴으로 일상의 즐거운 에너지를 담은 라이프스타일 웨어 컬렉션 제품 중 하나다. 블랙, 벨벳 샌드, 헤리티지 3가지 컬러로 구성되어 있으며 단색의 심플한 디자인으로 일상복으로 활용하기에도 제격이다. 특히 핏 조절
[FETV=김수식 기자] “치킨 먹기 좋은 날이네요.” 윙스탑 코리아를 총괄하는 송상민 씨앤비 비브레 대표이사의 말이다. 19일, 송 대표이사는 윙스탑 강남점에서 기자들과 만났다. 윙스탑 강남점은 지난 1월 9일 국내에 처음 문을 연 플래그십 레스토랑이다. 즉, 윙스탑 1호점인 것이다. 이 자리에서 송 대표이사는 서울대입구역 인근에 2호점을 오픈한다고 밝혔다. 이제 시작이다. 송 대표이사는 “하반기에 2개 매장 문을 더 열고, 앞으로도 분기별로 1개 매장을 오픈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윙스탑 서울대입구역점에서는 윙스탑만의 특별한 시즈닝 작업인 소스앤토스를 고객의 눈으로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오픈 키친 형태로 운영할 계획이다. 1인 방문객부터 파티, 가족 모임 등 다양한 형태의 단체 방문객을 맞이할 수 있도록 총 64석의 좌석과 테이블이 마련됐다. 윙스탑 관계자는 “강남점을 찾는 많은 고객들이 2호점 위치에 대한 문의가 많았다”며, “서울대입구역은 젊은 MZ세대가 많이 활동하면서 직장인 수요도 많아 합리적인 가격으로 치킨 식사 솔루션을 제공하는 윙스탑의 컨셉에 맞는 위치”라고 전했다. 윙스탑은 1994년 미국 텍사스 달라스에서 처음 문을 열었다. 이후 현재까
[FETV=김수식 기자] 오비맥주 카스의 밀맥주 브랜드 카스 화이트와 한맥이 ‘서울재즈페스티벌 2023’에 공식 후원사로 참여한다. 올해 15회를 맞은 서울재즈페스티벌(이하 서재페)은 매해 완성도 높은 무대와 차별화된 프로그램, 안전한 운영을 자랑하는 국내 최고의 음악 축제로,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개최된다. 특히 올해는 국내외 정상급 아티스트 60여 팀이 출연하는 등 팬데믹 이전의 정상 규모로 진행될 예정으로 음악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카스 화이트와 한맥은 페스티벌 기간 동안 행사장 곳곳에 ‘카스 화이트 존’과 ‘한맥 존’을 운영해 관람객들을 만난다. ‘카스 화이트 존’에서는 맥주로봇 비어 박스가 직접 따라주는 카스와 함께 다채로운 이벤트를 즐길 수 있으며, 구름으로 꾸며진 버블 포토존에서 페스티벌 참여 인증샷도 남길 수 있다. 또한 현장에는 카스와 서브컬처 편집샵 ‘발란사’가 협업한 한정판 굿즈인 에코백, 모자, 티셔츠 등이 판매되고, 가구 디자이너 김하늘과 협업해 ESG 실천 메시지를 담은 ‘카스 화이트 캔 리사이클 스툴’도 전시될 예정이다. ‘한맥 존’에서는 극강의 부드러움을 선사하는 한맥을 시원한 생맥주로 선보인다. 한
[FETV=김수식 기자] LS그룹은 창립 이후 ‘미래세대의 꿈을 후원하는 든든한 파트너’라는 철학을 바탕으로 사회로부터 신뢰받는 보다 좋은 기업이 되기 위해 지역사회 소외계층 지원, 글로벌 개발사업 등을 주요 계열사별로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LS일렉트릭, 장애인 합창단 ‘그린 보이스’ 창단 = LS ELECTRIC(일렉트릭)은 예술을 통한 장애인 고용 활성화와 사회 인식 개선에 나서고 있다. LS일렉트릭은 17일 경기도 안양시에 위치한 LS타워에서 장애인 합창단 ‘그린 보이스’를 창단하고 임직원들과 함께 ‘런치 콘서트’를 개최했다. 그린 보이스 합창단은 중증 발달장애 음악인 8명으로 구성됐다. LS일렉트릭은 문화 예술을 통한 장애인 고용 확대, 직업 재활, 사회 인식 개선 등을 위해 최근 합창단원을 직원으로 채용하고 안정적 음악 활동을 위한 지원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합창단 명칭은 대한민국 스마트에너지 대표 기업 LS일렉트릭 임직원의 목소리와 의지를 담아 지속가능한 친환경 그린 에너지의 미래를 열어가자는 뜻을 담아 선정됐다. 또한 LS일렉트릭은 올해 2월 23일 굿네이버스와 함께 저소득 초등학생에 약 5천만 원 상당의 책가방, 운동복 등 신학기 용품을
[FETV=김수식 기자] 11번가의 간편결제 서비스 SK페이가 전국 1만 7000여 개 CU 매장에서 오프라인 결제 서비스를 제공한다. 11번가는 전국 CU매장에서 SK페이 앱과 SK텔레콤 T멤버십 앱을 통한 바코드 결제가 가능하게 됐다고 밝혔다. 앱을 실행하고 SK페이에 미리 등록해 둔 카드결제, 선불충전 결제(SK페이 머니), 계좌이체, 휴대폰 소액결제 등 원하는 결제수단을 선택하고 바코드 결제를 누르면 된다. T멤버십 할인‧적립도 자동으로 적용된다. 이로써 SK페이는 전국 T월드 대리점과 편의점(CU, 세븐일레븐, 미니스톱), 베이커리(파리바게뜨, 파리크라상, 뚜레쥬르, 던킨, 배스킨라빈스), 레스토랑(빕스), 에그슬럿 등 4만3000여 곳에 달하는 오프라인 매장에서 결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11번가 김종호 페이먼트기획담당은 “다양한 결제수단과 T멤버십 복합결제 이용 등 오프라인 매장에서 더욱 강점을 보이는 SK페이가 CU와의 제휴로 더욱 경쟁력을 갖출 수 있게 됐다”며, “간편결제의 편리한 경험을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모두 경험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사용가능 매장을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SK페이는 오프라인 매장뿐만 아니라 11번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