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권현원 기자] 하나은행은 서울시 소재 사업장을 둔 개인사업자를 위해 ‘서울시 소상공인 안심통장 3호 대출’을 지원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서울시, 서울신용보증재단과 협업해 진행된다. 지원 금액은 총 2000억원 규모로 ▲서울시에 사업장을 두고 업력이 1년 초과한 개인사업자 ▲서울신용보증재단 보증서를 발급받은 자 ▲대표자 NICE 신용평점 600점 이상에 해당하는 고객이다. 사업자당 대출한도는 최대 1000만원이며, 1년 단위로 최대 5년까지 기한 연장이 가능하다. 특히 갑작스런 자금수요에 대비할 수 있도록 통장대출(마이너스 대출) 형태로 지원하며, 한도약정수수료 및 약정한도미사용수수료가 전액 면제로 유동성 확보가 필요한 개인사업자의 부담을 크게 줄여줄 것으로 하나은행은 기대하고 있다. 앞서 하나은행은 2025년 8월부터 10월 말까지 시행했던 ‘서울시 소상공인 안심통장 2호 대출’에서 점유율 31.6%(실행기준)를 기록하며 1위를 차지한 바 있고 이번 ‘서울시 소상공인 안심통장 3호 대출’ 관련해 ▲빠른 대출실행 ▲대면상담가능 ▲유연한 심사기준 등 하나은행만의 장점과 함께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최초 신규 대출 약정 시 발생하는 보증
[편집자 주] 국내 주요 시중은행들의 해외법인 실적이 담긴 사업보고서가 공개됐다. 사업보고서에는 각 은행들이 진출해 있는 국가들의 법인 현황이 상세히 담겼다. 이에 FETV는 2025년 연간 은행 해외법인의 실적 현황과 해외사업을 담당하는 조직 등에 대해 살펴봤다. [FETV=권현원 기자] 우리은행이 올해 그룹 차원 전략 수립을 통해 해외 사업 실적 개선에 집중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우리은행 주요 해외법인의 합산 순이익은 전년보다 80% 가까이 줄어든 상황이다. 해외 사업을 담당하는 조직인 글로벌그룹장도 우리금융지주 성장지원부문 부사장을 맡았던 전현기 부행장을 지난해 말 새롭게 선임했다. ◇지난해 11개 해외법인 합산 순이익 79.3%↓ 우리은행 2025년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우리은행은 지난해 말 기준 ▲우리아메리카은행(미국) ▲홍콩우리투자은행(홍콩) ▲중국우리은행(중국) ▲러시아우리은행(러시아) ▲인도네시아 우리소다라은행(인도네시아) ▲브라질우리은행(브라질) ▲우리파이낸스미얀마(미얀마) ▲우리웰스뱅크필리핀(필리핀) ▲베트남우리은행(베트남) ▲캄보디아 우리은행(캄보디아) ▲유럽우리은행(독일) 등 11개 해외법인을 종속기업으로 두고 있다. 이들 11개
[FETV=권현원 기자] 신한은행이 '프로젝트 한강' 2단계 사업 참여를 통해 예금토큰 기반 결제 서비스의 활용 범위를 실생활 전반으로 확대해 나간다. 프로젝트 한강은 한국은행이 추진하는 디지털화폐 실증 사업이다. 18일 신한은행은 ‘프로젝트 한강’ 2단계 사업에 참여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디지털화폐 기반 지급결제 인프라의 상용 가능성을 검증하는 단계로, 고객이 실제 생활 속에서 예금토큰을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을 구현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1단계 사업보다 참여 규모와 사용 환경을 넓히고 개인 간 송금, 이자 지급, 자동 전환 등 기능도 한층 고도화해 실사용 가능성을 폭넓게 검증할 계획이다. 고객은 신한 SOL뱅크 앱에서 예금을 예금 토큰으로 전환해 배달앱 ‘땡겨요’, 편의점, 신한EZ손해보험 여행자보험 등 다양한 생활 결제에 사용할 수 있다. 신한카드와 연계한 가맹점 결제 방식도 함께 마련해 온·오프라인 전반에서 사용성을 높일 예정이다. 이번 사업에서는 공공 재정 집행 영역으로의 확장 가능성도 함께 검증한다. 지자체 보조금과 바우처, 정책자금 등을 예금토큰 기반으로 지급하고 지정된 사용처에서 활용하는 방식이다. 이를 통해 신한은행은 자금의 목적
[FETV=권현원 기자] IBK기업은행이 멕시카나와 손잡고 프랜차이즈 가맹점 포용금융 지원을 강화한다. 18일 IBK기업은행은 프랜차이즈 가맹본사 및 가맹점주에 대한 자금관리 지원 강화의 일환으로 멕시카나와 ‘프랜차이즈 가맹점 포용금융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가맹본사와 협력해 가맹점주의 안정적인 사업 운영을 돕고 맞춤형 금융 및 영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업은행은 이번 협약을 통해 ▲멕시카나 브랜드 특성을 반영한 프랜차이즈 BasS 서비스 제공 ▲협력 기업 지원 체계 마련 등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가맹점주는 일상적인 자금 흐름 관리부터 결제, 운영 자금 확보까지 편리하고 안정적인 금융 환경을 지원받게 된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산업군과 협력해 소상공인의 금융 접근성을 높이는 등 포용금융 지원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FETV=권현원 기자] 신한은행이 BaaS 솔루션과 녹색금융 결합해 무공해 버스 전환 금융지원 체계 구축에 나선다. 18일 신한은행은 지난 17일 신용보증기금과 ‘무공해 버스 전환 활성화를 위한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BaaS 솔루션과 녹색금융을 결합해 무공해 버스 전환 과정에서 금융 접근성이 낮았던 운송사업자를 위한 지원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통해 신한은행은 기후에너지환경부의 한국형 녹색분류체계에 기반한 녹색금융을 통해 생산적 금융을 확대할 계획이다. 신한은행은 신용보증기금과 협력해 버스가 정규 담보로 인정받지 못해 높은 금융 비용을 부담했던 운송사업자에게 저금리 시설자금대출을 제공한다. 아울러 BaaS 기반 운행매출채권 관리 시스템을 도입해 신용도가 상대적으로 낮은 운송사업자도 1금융권 수준의 금융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보증 지원 규모는 총 200억원이며 협약에 따라 신한은행은 신용보증기금에 10억원을 출연한다. 지원 대상은 사업 영위기간이 3년을 초과한 버스 운송사업자다. 전기버스와 수소버스 등 무공해 버스 신차를 구입할 경우 버스 1대당 2억원 이내, 기업당 최대 10억원 이내에
[FETV=권현원 기자] 하나은행이 자체 개발한 생성형 AI 기반 기업 신용평가 심사의견 생성 시스템을 전 영업점에 전면 도입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시스템 도입으로 하나은행은 기업대출 취급 시 필요한 기업 신용평가의 심사 종합의견 작성을 생성형 AI 기반으로 자동화해 업무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시키고 생산성을 늘렸다. 기업여신을 담당하는 직원들이 훨씬 효율적으로 업무를 수행하고 기업의 상황을 더 빠르고 깊이 이해하는 데 집중할 수 있도록 돕는 하나은행의 ‘실용적 AI’ 방향성에 맞춰 자체 개발됐다는 것이 하나은행의 설명이다. ‘기업 신용평가 심사의견 생성 시스템’은 기업의 재무제표, 업체 정보, 산업 동향 등 다양한 데이터를 AI가 분석해 외감 기업과 비외감 기업의 신용평가 과정에서 필요한 심사의견 초안을 자동으로 생성한다. 기존에는 직원들이 기업 신용평가 심사의견 작성을 위해 기업 지표 분석과 서술형 의견 작성에 평균 30분 이상이 소요됐으나, 이번 시스템의 도입으로 심사의견 초안을 약 10초 만에 생성할 수 있게 됐다. 하나은행은 이를 통해 연간 약 7만건에 달하는 외감·비외감 기업의 신용평가 업무에서 약 2만7000시간 이상의 업무 절감 효과가 있을
[FETV=권현원 기자] KB국민은행이 상반기 5개 부문 110여 명 규모 신입행원 채용에 나선다. 18일 KB국민은행에 따르면 이번 채용은 ▲UB(기업고객금융·고객자산관리) ▲UB(지역인재) ▲전역장교 ▲ESG동반성장 ▲보훈 등 총 5개 부문으로 진행되며, 각 부문의 특성에 맞춘 맞춤형 채용으로 운영된다. 서류 접수는 오는 25일까지이며, KB국민은행 공식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할 수 있다. 전형 절차는 ▲서류전형 ▲필기전형 ▲1차 면접전형 ▲2차 면접전형 순으로 진행되며, 최종 합격자는 오는 6월 중 발표될 예정이다. UB(Universal Banker) 부문은 자산관리전문가(PB)와 기업금융전문가(RM)로 성장할 인재를 선발하며, UB(지역인재) 부문은 지역 금융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채용을 진행한다. 또한 조직 운영 경험과 리더십을 갖춘 인재 선발을 목적으로 전역장교 채용도 함께 진행된다. 아울러 채용의 다양성을 확대하기 위해 ESG동반성장 및 보훈 부문 채용도 운영한다. ESG동반성장 부문은 장애인, 기초생활수급자, 북한이탈주민, 다문화가정 자녀 등을 대상으로 하며, 보훈 부문은 국가보훈대상자 또는 그 가족을 대상으로 한다. 채용 관련 자세한 사항
[편집자 주] 국내 주요 시중은행들의 해외법인 실적이 담긴 사업보고서가 공개됐다. 사업보고서에는 각 은행들이 진출해 있는 국가들의 법인 현황이 상세히 담겼다. 이에 FETV는 2025년 연간 은행 해외법인의 실적 현황과 해외사업을 담당하는 조직 등에 대해 살펴봤다. [FETV=권현원 기자] KB국민은행 해외법인의 지난해 연간 합산 실적이 전년 대비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흑자전환에는 기존 해외법인의 실적을 이끌던 캄보디아법인의 순이익 규모가 확대된 것과 함께 인도네시아법인 적자폭이 감소된 영향이 컸다. KB국민은행의 글로벌사업그룹은 올해부터 이종민 부행장이 맡고 있다. ◇지난해 5개 해외법인 합산 순이익 1163억 KB국민은행 2025년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KB국민은행(이하 국민은행)은 지난해 말 기준 ▲Kookmin Bank (China) Ltd.(KB국민은행 중국유한공사·중국) ▲KB Microfinance Myanmar Co.,Ltd.(KB미얀마 마이크로파이낸스·미얀마) ▲KB BANK MYANMAR LTD(KB뱅크 미얀마·미얀마) ▲KB PRASAC BANK PLC.(KB프라삭뱅크·캄보디아) ▲PT Bank KB Indonesia Tbk.(KB뱅크
[FETV=권현원 기자] 카카오뱅크는 매년 정기적으로 실시하는 전산시스템 점검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점검 시간은 오는 22일 오전 1시부터 8시까지다. 이번 점검은 시스템 구성 변경과 전산 장비 업그레이드 등을 포함하는 작업으로, 금융 인프라 전반의 성능과 안정성을 강화하기 위해 정기적으로 계획된 연례 점검이라는 설명이다. 점검이 진행되는 동안에는 카카오뱅크 앱과 홈페이지 이용을 포함해 금융거래 전반이 일시적으로 중단된다. 중단되는 주요 서비스는 ▲조회 및 이체 ▲체크카드 국내·해외 결제 ▲자동화기기(CD·ATM) 입출금 ▲입출금 및 카드 결제 알림 서비스 ▲타 금융기관을 통한 카카오뱅크 거래 ▲마이데이터 정보 제공 업무 ▲카카오뱅크 인증 서비스 ▲카카오뱅크 앱 및 홈페이지 이용 ▲고객센터 상담 및 업무 처리 등이다. 카카오뱅크는 점검 과정에서 시스템 운영 상황을 면밀히 점검하고, 작업 완료 후에도 서비스 정상화를 위해 집중 모니터링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예기치 못한 상황에 대비해 비상 대응 체계를 가동하는 등 안정적인 서비스 운영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점검 이후 서비스 이용에 불편이 발생할 경우, 카카오뱅크 앱 내 고객센터 또는 대표 전화로
[FETV=권현원 기자] 신한은행이 오는 18일부터 ‘개인사업자 신용대출 갈아타기 서비스’를 시행한다. 17일 신한은행에 따르면 개인사업자 신용대출 갈아타기 서비스는 금융결제원의 대출이동시스템을 기반으로 온라인 대환 플랫폼에서 여러 금융회사의 대출 금리를 비교한 뒤 더 낮은 금리의 대출로 전환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다. 그동안 대출이동서비스는 개인 신용대출, 주택담보대출, 전세자금대출 등 가계대출 중심으로 운영돼 왔으며, 이번 서비스 확대를 통해 개인사업자 신용대출까지 이용할 수 있게 됐다. 해당 서비스는 ‘신한 SOL뱅크’를 비롯해 네이버페이, 토스 등 대출비교플랫폼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신청 대상은 사업자등록증을 보유한 만 19세 이상 개인사업자이며, 1억원 이내의 개인사업자 운전자금 신용대출을 대상으로 한다. 부동산 임대업 관련 대출 등 일부 상품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또한 신한은행은 기존 대출을 상환하면서 추가 자금이 필요한 경우 증액 대환도 가능하도록 운영할 계획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개인사업자가 금융기관을 직접 방문하지 않고도 대출 조건을 비교하고 보다 유리한 조건으로 갈아탈 수 있도록 서비스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고객 중심의 디지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