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최남주 기자] 나라셀라가 따뜻한 온정과 나눔을 실천하는 착한 와인, 레오나르도 다 빈치 기부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해당 기부 캠페인은 1일부터 연말까지 레오나르도 다 빈치 전 제품을 대상으로 하며, 1병 구매할 때마다 1천원씩 적립되어 안나의 집에 후원할 예정이다.
‘안나의 집’은 이탈리아에서 한국으로 귀화한 김하종 신부가 운영하는 사업복지법인으로 급식소, 자활시설, 리스타트 자활작업장 등 노숙인 복지 사업과 청소년 쉼터, 자립지원관, 이동 상담소 등 청소년 복지 보호사업을 병행 운영하고 있다.
본 캠페인으로 진행하는 레오나르도 다 빈치 와인은 '수태고지', '모나리자' 등 유명한 다 빈치의 명화를 레이블에 담고 있는 와인으로 국내에서는 모나리자 와인으로 유명한 와인 브랜드다. 나라셀라는 2005년 몬테스의 판매 수익금의 일부를 근육병 재단에 기부하는 것을 시작으로 매해 따뜻한 나눔 활동을 하고 있다.
마승철 나라셀라 회장은 "레오나르도 다 빈치 기부 캠페인 뿐만 아니라 매년 지속적인 후원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라며 "많은 고객의 관심으로 우리의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레오나로드 다 빈치 와인은 전국 주요 백화점과 와인타임, 와인픽스, 하루일과에서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