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이가람 기자] 대신증권이 오는 12월 24일까지 국내주식을 랜덤으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연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 대상은 온라인 주식거래서비스 ‘크레온’을 이용하는 고객이다. 비대면 신규 계좌 개설, 주식 선물하기, 중개형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 개설을 이용한 고객에게 한국전력, 포스코인터내셔널 등 국내주식 총 4만5000주를 경품으로 지급한다.
먼저 비대면으로 신규 계좌를 개설한 고객 3만3000명을 추첨해 한국전력, SK네트웍스, LX홀딩스 주식 중 1주를 증정한다. 또 보유 중인 주식을 지인에게 선물한 6600명을 추첨해 포스코인터내셔널 주식 1주를 제공한다.
중개형 ISA를 개설한 고객 중 5400명에게도 주식을 준다. 중개형 ISA 개설 및 이전 고객에게는 입금액에 따라 SK네트웍스, LX홀딩스, 포스코인터내셔널 주식 중 1주를 지급한다. 이 가운데 중개형 ISA 거래금액 1000만원 이상인 고객에게는 SK네트웍스, LX홀딩스 주식 중 1주를 추가로 제공한다.
세 가지 이벤트에 모두 참여한 고객은 국내주식을 최대 4주까지 받을 수 있다. 이벤트에 참여하고 경품을 수령하려면 크레온 거래시스템(HTS·MTS), 크레온 홈페이지에서 먼저 참여 신청을 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