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환 한국투자증권 개인고객그룹 부사장(오른쪽)과 ‘뱅키스(BanKIS) 해외주식 마스터 실전투자대회’ 수상자 박명완 씨가 지난 6일 서울 여의도 한국투자증권 사옥에서 열린 시상식에 참여해 기념 사진을 촬영했다. [사진 한국투자증권]](http://www.fetv.co.kr/data/photos/20211040/art_16335725916854_71a2a7.jpg)
[FETV=이가람 기자] 한국투자증권이 지난 6일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뱅키스(BanKIS) 해외주식 마스터 실전투자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뱅키스 고객 1만5426명이 참가해 경합을 벌였다. 예탁자산 규모에 따라 ▲1억원 리그 ▲3000만원 리그 ▲1000만원 리그 ▲100만원 리그로 분리 진행됐다. 각 리그별 수익률 상위 10명을 선정해 총 1억5000여만원의 상금과 경품을 지급했다.
시상식에는 1억원 리그에서 1위를 차지한 박명완 수상자가 참석했다. 투자 수익율 309%를 기록한 박 수상자에게는 7000만원 상당의 전기자동차 ‘테슬라 모델Y 롱레인지’가 상품으로 제공됐다. 그 외 시상식에 참석하지 못한 수상자들에게는 계좌 입금과 등기 발송을 통해 상금과 상장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