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플레이가 9월 22일 첫 방송하는 수목드라마 ‘달리와 감자탕’을 본방 당일 방영한다. [사진=쿠팡플레이]](http://www.fetv.co.kr/data/photos/20210935/art_16304765122588_e9a679.jpg)
[FETV=김윤섭 기자] 쿠팡플레이는 9월 22일 첫 방송하는 수목드라마 ‘달리와 감자탕’을 본방 당일 방영한다고 1일 밝혔다.
드라마 ‘달리와 감자탕’은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오후 9시 30분 KBS 2TV에서 방영하며, 본방 직후 쿠팡플레이에서 시청할 수 있다. 이번 드라마는 돈만 있는 일자무식 졸부와 몰락한 미술관을 살리려는 명문가의 딸이 채무 관계로 얽히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리는 로맨틱코미디물이다.
특히 ‘단, 하나의 사랑’ ‘동네변호사 조들호’ ‘힐러’ ‘제빵왕 김탁구’ 등을 연출한 이정섭 감독과 ‘어느 멋진 날’ ‘마녀의 사랑’의 손은혜, 박세은 작가가 의기투합한 작품이라 기대를 모은다.
‘달리와 감자탕’은 눈을 사로잡는 아름다운 미술관을 배경을 두면서 이제껏 본 적 없는 신개념 아티스틱 로맨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남녀 주인공으로는 ‘무학’(김민재)과 ‘달리’(박규영)가 출연한다. ‘달리와 감자탕’은 지난 8월 23일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김성한 쿠팡플레이 총괄 디렉터는 “쿠팡 와우 회원들이 어디서나 편리하게 드라마를 시청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확대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쿠팡플레이는 다양한 장르의 콘텐츠를 발굴해 콘텐츠 경쟁력을 강화하고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