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김윤섭 기자] SK스토아는 2일 오전 9시 36분, 리빙 전문 프로그램 ‘더라이프샵’ 시즌3 첫 방송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고객 소통에 나선다고 1일 밝혔다.

‘더라이프샵’은 지난 2018년 말 첫선을 보인 SK스토아의 대표적인 리빙 전문 프로그램이다. 지금까지 실속과 품격 모두 잡을 수 있는 상품과 라이프 스타일을 제안하며 소비자들의 큰 공감을 얻어왔다.

이번 시즌에서는 ‘상품, 고객만족도, 화제성, 매출 등 모든 면에서 1등이 되고 싶다’라는 의미를 담았다. SK스토아는 ‘더라이프샵’ 시즌3을 맞아 ‘1호(No. 1)가 되고 싶어’ 라는 부주제를 가지고 상품 선정부터 방송까지 고객이 원하는 관점에서 꼼꼼한 상품 분석으로 신뢰 높은 프로그램을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고 밝혔다.

‘더라이프샵’ 시즌3에서는 홈쇼핑의 새 얼굴, 배우 박시은이 안방마님으로 나선다.

배우 박시은은 아침 드라마와 가족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특히 가족 예능프로그램에서 남편 진태현과 워너비 부부로 살림꾼의 면모를 보여 눈길을 끌었다. 

배우 박시은은 홈쇼핑 출연이 처음인 만큼 하나의 상품을 구매하더라도 가성비, 가심비 다 잡고 싶어 하는 요즘 가족의 모습을 날 것 그대로 보여준다는 포부다. 특히, 관찰 예능 포맷을 빌려 박시은이 직접 집에서 상품을 써 본 이야기를 보여주는 ‘박시은의 꽁냥꽁냥 LIFE LOG’ 코너를 통해 상품의 특장점을 더 잘 보여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내일(2일) 오전 9시 36분에 처음 방송되는 ‘더라이프샵’ 시즌3에서는 ‘데비마이어 그린백&그린박스’를 소개한다. 식재료를 신선하게 오래 보관할 수 있는 기능성 보관 용기로 버려지는 쓰레기를 줄일 수 있다. 기후 변화와 환경에 대한 관심이 높은 요즘, 라이브스타일을 제안하는 프로그램이라는 콘셉트에 맞춰 ‘데비마이어 그린백 에코 챌린지’에 공감한 박시은 씨가 방송 첫 상품으로 직접 선정했다.

김형준 SK스토아 커머스사업2 그룹장은 “’더라이프샵’이 꾸준히 사랑받는 이유는 매 시즌, 변화하는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새로움을 추구해왔기 때문이다”라고 밝히며 “이번 시즌3 역시 최신 트렌드와 이슈에 걸맞은 차별화된 상품으로 믿고 보는 프로그램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SK스토아에서는 ‘더라이프샵’ 시즌3 론칭을 기념하기 위해 1일부터 10월 말까지 ‘더라이프샵’ 방송 상품을 구매한 고객 중 10명을 추첨해 한강 전망이 보이는 ‘비스타워커힐 서울 디럭스룸과 더뷔페 조식 2인권’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