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서윤화 기자] ABL생명의 온라인채널 보험 ABL인터넷보험은 지난 1일 발생빈도가 높은 암에 대해 낮은 보험료로 보장받을 수 있는 ‘무배당 ABL인터넷나를위한5대미니암보험’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 상품은 온라인 전용 상품으로 부담 없는 보험료로 가입할 수 있는 소액보험(미니보험)이다. 위암, 폐암, 간암, 췌장암, 담낭·담도암 진단 시 보험금을 지급한다.
이 상품은 만기까지 보험료 변동이 없는 비갱신 보험으로 1종 1년 만기형과 2종 10년 만기형으로 구성돼 있다. 보험가입금액은 1000만원이고, 가입나이는 만 19세에서 50세까지 고른 연령대에서 가입할 수 있다. 1년 만기형은 보험료를 일시납으로, 10년 만기형은 전기납, 5년납, 일시납 중 선택해서 납부하면 된다.
김종문 ABL생명 e-비즈니스 부장은 “낮은 보험료로 부담없이 가입할 수 있는 상품이지만 발생 빈도가 높고 치사율이 높은 암들로 보장을 제공하기에 가성비와 활용도가 높다”며 ”MZ세대 등 실속파 고객들의 관심을 끌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