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정경철 기자] 국내 최대 부동산 플랫폼 '다방’과 가수 이무진이 함께한 유튜브 뮤직콘텐츠 ‘일상다방사 라이브(LIVE)’의 시즌 1의 마지막 사연 영상이 9일 공개된다.
일상다방사 라이브는 다방과 유명 아티스트가 협업해 자취생들의 생생한 자취 사연을 음원으로 제작하고 유튜브에 공개하는 프로젝트다. 앞서 가수 비비(BIBI), 원슈타인, 권정열(10CM), 정은지(에이핑크)와의 협업을 통해 누적 조회 수 158만 회를 달성하는 등 시청자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다방은 이무진과의 다섯 번째 프로젝트이자 일상다방사 라이브 시즌 1의 마지막 회를 위해 지난 6월 4일부터 17일까지 2주간 '떠나요, 홈캉스(홈+바캉스)'라는 주제로 이용자들로부터 사연을 받았다. 자취생의 여름나기 노하우부터 자취방에서 보낸 홈캉스 추억 등 다양한 사연이 접수됐다. 다방은 호캉스(호텔+바캉스) 못지않은 호화로운 홈캉스를 보낸 자취생의 사연을 1등으로 선정했다.
특히 이번 일상다방사 라이브에선 자취 경험자인 이무진이 직접 사연을 발표해 더 관심을 끈다. 자취생들의 생동감 넘치는 사연 영상은 이날 오후 6시 다방 유튜브 채널 '일상다방사'에서 공개되며, 이를 토대로 제작한 ‘일상다방사 라이브’ 음원 영상은 오는 16일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다방은 ‘일상다방사 라이브’를 비롯해 ‘다방여지도’, ‘갑론을방’ 등 다양한 포맷과 화제성 있는 주제를 활용한 콘텐츠 제작에 힘쓰며 MZ 세대(1981~2010년생)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있다. 다방은 앞으로도 신선한 콘텐츠를 통해 MZ 세대와 부동산 이슈에 대한 생각을 나누며 소통을 확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