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유진석 리얼티코리아 대표이사·김성환 한국투자증권 부사장이 업무협약을 맺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한국투자증권]](http://www.fetv.co.kr/data/photos/20210727/art_16256182509463_de43eb.jpg)
[FETV=성우창 기자] 한국투자증권은 지난 6일 서울 여의도 한국투자증권 본사에서 리얼티코리아와 초고액자산가의 부동산 투자자문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한국투자증권은 리얼티코리아가 보유한 국내 최대 규모의 상업용 부동산 데이터베이스(DB)를 활용, 한국투자증권의 초고액자산가 전담 자산관리조직인 GWM(Global Wealth Management) 고객에게 더욱 전문화된 부동산 투자자문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 리얼티코리아는 상업용 빌딩 거래·부동산 투자자문·자산관리 등을 사업영역으로 하는 부동산 전문기업이다.
김성환 한국투자증권 부사장은 “고액자산가에게 정확한 국내외 부동산 정보와 투자관리는 필수”라며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GWM 고객에게 강화된 부동산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