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푸드경제TV)=장민선 기자] 삼본정밀전자가 급락세를 보이고 있다. 삼본정밀전자가 최대주주가 효창산업으로 변경된다는 소식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삼본정밀전자는 29일 오전 11시07분 현재 2만4450원으로 전일대비 12.05%하락했다.
삼본정밀전자는 28일 최대주주 삼본정밀전자홀딩스투자목적회사가 635억 원 규모의 주식 445만5136주를 효창산업 외 13인에게 양도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 계약으로 삼본정밀전자의 최대주주는 효창산업으로 변경되며 최대주주 변경 후 지분율은 16.1%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