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정경철 기자] 롯데건설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단지에 다양한 행사를 진행했다.
먼저 한강 롯데캐슬 22단지에 단지 내 13세 이하 어린이를 대상으로 100개의 쿠키 체험 키트를 어린이날 선물로 전달했고, 어버이날을 기념해 단지 내 65세 이상 어르신과 단지 관리인 등을 대상으로 입주민 자원봉사자들이 직접 만든 80개의 디퓨저를 전달했다.
동탄2 롯데캐슬에는 액자와 장식품 만들기, 핸드 프린팅, 포스터 그리기 등의 체험 부스와 아나바다 행사, 비눗방울 및 풍선 아트 공연 등이 진행됐다. 이날 행사는 간식차(음료 및 팝콘, 핫도그와 츄러스 등)도 제공됐는데, 사전에 교환 쿠폰을 문자로 지급한 후 1세트씩 포장해 세대 내에서 음식을 섭취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롯데건설은 이 같은 단지 행사 외에도 세대 내에서 양질의 다양한 문화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캘리그라피, 여행 영어 등 비대면 문화강좌 또한 지속적으로 제공 할 계획이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입주민을 대상으로 가정의 달을 맞아 기획한 행사에 입주민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셔서 감사한 마음”이며 “앞으로도 아파트 풍경 그리기 대회, 입주민 재능기부 형식의 피아노, 건강 강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해 입주민들이 코로나블루에서 벗어나 즐거운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롯데건설은 문래 롯데캐슬에 가정의 달과 입주 1주년을 기념하며 100개의 ‘케이크 만들기 체험 키트’를 배부하고, 신동탄 롯데캐슬 입주민들에게 향기를 맡으며 힐링할 수 있는 반려 식물로 50개의 ‘난초 키우기’ 키트를 배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