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최유미 기자] 넷마블의 감성 모험 RPG ‘제2의 나라: Cross Worlds’가 내달 10일 정식 출시된다.
‘제2의 나라’는 판타지 RPG ‘니노쿠니’를 모바일 RPG로 재해석한 작품으로 두 개의 세계를 오가는 환상적인 스토리와 지브리 철학이 담긴 세계관이 한 편의 극장편 애니메이션처럼 펼쳐진다.
특히 카툰 렌더링 방식의 3D 그래픽, 수준 높은 컷신, 세계적인 거장 ‘히사이시 조’의 음악이 더해져 이용자는 명작 속 주인공이 된 듯한 경험을 할 수 있다.
이 게임은 고정된 클래스가 아닌 스페셜 스킬, 무기에 따라 다양한 전투를 할 수 있고 일종의 펫인 ‘이마젠’을 수집·육성하면서 전략의 다양성을 더할 수 있다.
출시 전까지 사전등록을 진행하고 있으며 참여자에겐 이마젠 ‘우왕’, ‘신남 후냐’, 게임 이모티콘, HP 소형 포션 100개, 골드 5만 등을 선물하며 친구초대 미션을 달성한 유저들에게 출시 후 사용할 수 있는 ‘우다닥 모자’와 ‘코스튬 뽑기권 10장’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