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최유미 기자] 카카오커머스가 6월 5일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기후변화 대응에 동참한다. 카카오커머스는 이번에 시작하는 기후 행동을 ‘사람과 지구를 위한 따뜻한 선물’ 이라고 정의하고, 다양한 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지속 가능한 경영(ESG)의 기반을 마련하고자 한다. 카카오커머스는 ▲자발적 탄소 배출 저감 ▲친환경 상품 개발 및 포장재 개선 ▲산림 조성 사업 참여를 골자로 국내 지역사회의 환경 문제 해결을 위해 재원을 기부하고, 커머스 서비스 전반에 친환경 요소를 적용하는 등 세부 방안을 실천한다. 카카오커머스는 온실가스 배출량 관리와 저감 활동을 위해 자발적으로 온실가스 인벤토리를 구축했다. 이를 위해 2020년 카카오커머스 사업장의 온실가스 배출량을 산정하고 온실가스 인벤토리 보고서를 작성했으며 한국표준협회로부터 제3자 검증을 받아 신뢰성을 확보했다. 더불어 유엔기후변화협약 사무국에서 추진하고 있는 탄소중립 이니셔티브인 ‘Climate Neutral Now’ 에도 참여했다. 또한 카카오커머스에서 직접 출시하는 제품과 친환경 포장재 전환을 시작으로, 카카오커머스에서 운영하는 선물하기, 쇼핑하기, 메이커스를 통해 선보이는 친
[FETV=최유미 기자] U+알뜰모바일이 자급제 스마트폰과 알뜰폰 요금제를 결합해 사용하는 ‘자급제족’을 겨냥한 신규 중저가 요금제 8종을 출시한다. U+알뜰모바일의 고객 데이터 분석에 따르면 가성비를 중시하는 MZ세대의 영향으로 최근 자급제폰과 알뜰폰 요금제를 결합해 이용하는 고객이 지속 증가하고 있다. 이번에 출시한 중저가 요금제는 통신비 절감을 우선 고려하는 이들 자급제족을 위한 상품으로 넉넉한 데이터와 음성통화를 제공하면서도 기존 통신사 대비 3~4만 원 가량 저렴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 중저가 요금제는 2GB부터 15GB까지 기본 제공 데이터 구간에 따라 총 8종으로 구성된다. 우선 데이터 사용량이 많은 고객을 위한 15GB 요금제는 ‘유심 최강가성비(15GB+/300분)’, ‘이십세 15GB+ Special’, ‘GS25(15GB+/300분)’ 등 총 4종이다. 또한 15GB 요금제를 가입할 경우, LG U+ 또는 U+알뜰모바일 가입자 1회선을 지정해 음성통화를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다. 코로나로 비대면이 일상화된 지금, 늘어난 통화량으로 인한 통신비 증가에 대한 소비자 부담이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 이 밖에도 주로 집, 도서관, 스터디카페 등
[FETV=최유미 기자] 네이버클라우드가 ‘오피스 구석 1열’ 스마트워크 토크쇼를 열고 현업과 개발자 모두가 다양한 업무 환경에서 ‘NAVER Cloud for SMARTWORK’를 활용할 수 있는 방법과 실제 고객사례를 소개한다. 네이버클라우드가 제공하는 ‘NAVER Cloud for SMARTWORK’는 국내외 고객사 20만이 사용하는 SaaS 형태의 스마트워크 특화 버티컬 솔루션이다. 네이버클라우드의 버티컬 솔루션은 네이버의 다양한 서비스와 솔루션에 적용된 기술과 노하우를 인더스트리 및 사용유형별로 영역을 세분화해 기업이 쉽게 클라우드 기술을 도입할 수 있도록 고안한 솔루션 패키지다. ‘NAVER Cloud for SMARTWORK’는 업무용 협업 도구 ‘네이버웍스’, 기업 정보 시스템 ‘워크플레이스’, 파일 공유 서비스 ‘워크박스’를 패키지로 구성, 스타트업부터 엔터프라이즈까지 기업의 특성과 니즈에 따라 업무 환경에 최적화된 올인원 솔루션으로 사용할 수 있다. 특히 파파고의 자동 통번역기능, CLOVA OCR 등 네이버만이 제공할 수 있는 최신 AI 기술이 결합되어 스마트한 업무환경으로 기업의 일하는 방식을 변화시키고 있다. 오는 10일 오후 1시 반
[FETV=최유미 기자] LG유플러스가 알뜰폰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중소 알뜰폰 사업자와의 상생을 위한 지원을 대폭 강화하는 ‘U+알뜰폰 파트너스 2.0’을 발표했다. 지난 2019년 ‘U+알뜰폰 파트너스 1.0’에 이어 지원 및 혜택 범위를 대폭 확대한 새 지원 프로그램을 선보인 것이다. LG유플러스는 3일 기자간담회를 통해 ‘U+알뜰폰 파트너스 1.0’의 성과와 업그레이드된 지원 프로그램 ‘U+알뜰폰 파트너스 2.0’을 공개하고 고객 중심의 사업 계획을 발표했다. 박준동 LG유플러스 제휴사업 그룹장(상무)은 “LG유플러스는 알뜰폰 시장에 후발주자이지만 최근 괄목할만한 성장을 이뤄냈다”며 “중소사업자들의 노력과 협력이 이러한 결과를 만들어낸 것”이라고 말했다. 박 그룹장은 이어 “이 자리는 지난 ‘U+알뜰폰 파트너스 1.0’의 성과와 업그레이드된 ‘U+알뜰폰 파트너스 2.0’의 프로그램을 소개하기 위한 자리”라며 “앞으로도 협력사들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알뜰폰 시장을 선도하는 사업자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U+알뜰폰 파트너스 1.0’ 프로그램은 크게 ‘판매증진을 위한 영업활동 지원’, ‘동반성장 위한 인프라 지원’, ‘사업자와 상생하는 공동마
[FETV=최유미 기자] 네이버와 충청북도교육청이 ‘웨일 스페이스’ 플랫폼을 활용해 교사, 학생에게 맞춤화 된 교육환경을 제공키로 했다. 네이버와 충북교육청은 2일, 청주에 위치한 교육청사에서 ‘공공과 민간이 협력하는 맞춤형 에듀테크 환경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네이버 ‘웨일 스페이스 플랫폼’은 다양한 웹기반 서비스들을 웨일 브라우저상에서 제공하고, 사용자는 웨일 계정 하나로 모든 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하는 플랫폼이다. 교육현장에선 선생님이 수업 목적에 맞춰 학생들이 활용할 프로그램과 브라우저 인터페이스, 즐겨찾기 등을 미리 일괄 설정하면, 학생들은 별도 프로그램을 설치하거나 브라우저를 설정하지 않아도 동일한 수업 환경을 경험할 수 있어 편리하다. 특히 웨일 스페이스에 기본 탑재돼 있는 ‘웨일온’을 활용하면 언제든지 원격수업과 화상회의를 진행할 수 있고 최대 500명까지 시간제한 없이 이용 가능하다. 이번 협력을 통해 앞으로 충북교육청은 지역 내 교육현장서 원하는 경우 네이버 웨일 스페이스 플랫폼과 올해 하반기 출시 예정인 스마트 교육 디바이스 ‘웨일북’을 활용해 편리한 수업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지원하기로 했다. 네이버
[FETV=최유미 기자] 카카오엔터프라이즈가 국내 최대 콜센터 아웃소싱 기업인 유베이스와 손잡고 AI 고객 상담센터 구축에 박차를 가한다. 카카오엔터프라이즈는 지난 1일 백상엽 카카오엔터프라이즈 대표, 허대건 유베이스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차세대 AI 컨택센터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챗봇, 음성전화, 웹, 앱, 화상전화까지 상담 채널을 확대하고 고객의 문의와 요청에 옴니채널로 대응해 주는 ‘카카오 i 커넥트 센터'를 연내 구축할 예정이다. ‘카카오 i 커넥트 센터’는 AI, 클라우드 기술을 기반으로 고객센터의 상담 업무를 자동화하고 이용 경험을 획기적으로 개선하는 새로운 컨택센터 플랫폼이다. 운영 효율화-고객 만족 두 마리 토끼를 잡으며 이미 뛰어난 성과를 보이고 있는 ‘카카오 i 커넥트 톡’의 AI 기술을 확대 적용한 것으로, 챗봇 뿐만 아니라 전화, 메일, 게시판 등 모든 상담 채널을 연동함으로써 통합 고객 커뮤니케이션 관리가 가능해진 것이 특징이다. ‘카카오 i 커넥트 센터’는 클라우드를 기반으로 제공되는 서비스형 소프트웨어로 빠르고 효율적인 고객센터 구축, 운영이 가능하다. 일반적인 고객센터는 각 기업의 전산실 서버
[FETV=최유미 기자] 560만의 가장 많은 육아 가정이 선택해 애용하고 있는 어린이 특화 IPTV 서비스 올레 tv 키즈랜드가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더 쉽고 편리한 모습으로 찾아왔다. KT가 올레 tv 키즈랜드의 사용자 경험 환경을 전면 개편하고 사용 편리성을 대폭 높인 키즈랜드 5.0을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올레 tv 키즈랜드는 국내 IPTV 중 가장 많은 6만 여편의 키즈 콘텐츠를 제공하는 영유아 전용 IPTV 서비스다. KT는 올해 초 ‘집콕 장기화’에 맞춰 학습 보다 놀이 측면의 이용 컨셉을 강조한 키즈랜드의 영어 콘텐츠 전용관 ‘놀면서 배우는 영어놀이터’를 선보인 바 있다. 스콜라스틱, 노부영, 리틀팍스 등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커리큘럼으로 맘카페에서 입소문을 타고 있는 프리미엄 영어 콘텐츠와 스콜라스틱 AI 튜터 등 AI 기반의 차별화된 서비스로 호응을 얻어왔다. 이번에 선보인 키즈랜드 5.0의 가장 큰 특징은 영어놀이맵과 영어놀이 타이머 기능이다. 아이들이 기가지니 세이펜 전용 종이 보드판인 ‘영어놀이맵’을 세이펜으로 찍거나 ”지니야, 영어놀이터 30분 틀어줘”라고 말하면 아이가 좋아하는 캐릭터 영어 콘텐츠가 가득한 영어놀이터 콘텐츠가 바
[FETV=최유미 기자] 위메이드의 모바일 MMORPG ‘미르4’가 2일 최초 신규 직업 ‘석궁사’를 공개했다. 석궁사는 ‘미르4’ 유일의 원거리 물리 공격형 직업이다. 활을 개량해 파괴적인 힘을 더한 석궁과 강력한 무공을 통해 극강의 파괴력과 생존력을 자랑한다. 한 자리에서 머무르며 스킬 사용 시 버프가 중첩되고 치명 확정 공격이 가능해 사냥 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으며 원거리에서 상대를 저격해 공격할 수 있는 강력한 스나이핑 스킬로 화끈한 손맛을 제공한다. 특히 전투나 위급 상황에서 모습을 감추는 은신술을 보유해 타깃 설정을 무력화시켜 손쉽게 탈출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치명과 사냥에 특화된 불 속성 영웅 등급 정령 ‘화염요마 비요호’가 등장했다. 화염요마 비요호는 경험치 획득량과 아이템 드랍 확률까지 증가시켜 사냥 효율을 높여준다. 화염요마 비요호는 일주일동안 열리는 정령 특별소환 탭에서 보다 높은 확률로 획득이 가능하다. ‘미르4’ 석궁사 사전예약을 한 이용자들은 영웅 도전 향로, 신룡의 강화석, 차원문과 토벌 입장권 등이 담긴 ‘사전예약 패키지’를 받을 수 있다.
[FETV=최유미 기자] 펄어비스가 검은사막 신규 콘텐츠 ‘아토락시온’을 업데이트했다. 펄어비스는 검은사막 오픈 이후 수많은 영지와 대양, 말 경주 등 거대하고 다양한 콘텐츠를 추가하며 게임 세계관을 확장해왔다. 아토락시온은 기존 검은사막에 볼 수 없었던 방식의 새로운 콘텐츠를 도입해 신선한 재미를 담고 있다. 최후의 고대인 ‘세이지’에 의해 건설된 ‘아토락시온’은 5명의 이용자가 도전하는 협동 콘텐츠다. 검은사막 특유의 액션성에 전우와 호흡을 맞춰간다는 MMORPG 본연의 즐거움이 더해졌다. 이용자는 영지급 규모에 버금가는 거대한 지형으로 제작된 아토락시온에서 ‘탐험’을 즐길 수 있다. 퍼즐 공략부터 강력한 우두머리 ‘결전의 루크레시아’ 공략, 지식 습득 등 흥미로운 도전 요소를 던전 곳곳에 배치했다. 아토락시온은 사막, 해저, 협곡, 숲 총 4가지 테마로 준비 중이며, 오늘 첫 번째 사막 테마 ‘바아마키아’를 시작으로 순차적 업데이트를 진행한다. ‘바아마키아’는 고대 병기 생산소, 거대한 레일의 운반 과정 등을 웅장하게 설계해 제작했다. 이용자는 고대 병기와의 결전과 흥미로운 고대의 이야기, 사막 테마에 맞춘 퍼즐을 플레이할 수 있다. 신규 이용자도 부담
[FETV=최유미 기자] 엔씨소프트의 PC온라인 MMORPG ‘아이온’이 클래식 서버에서 ‘200 DAYS PARTY 2’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16일 정기점검 전까지 ‘200 DAYS PARTY 2’ 이벤트를 실시, 해당 기간 동안 암흑의 포에타와 어비스 상층의 요새 보물방 내 보스 몬스터를 제외한 일반 몬스터의 체력이 50% 감소한다. 암흑의 포에타에서 타하바타, 또는 칼린디를 공략하면 등장하는 보물상자를 통해 추가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인테르디카와 벨루스란 내 특정 지역에서는 종족별로 군단장 NPC와 선물상자가 등장한다. 45레벨 이상 이용자는 선물상자를 통해 퀘스트를 수행하고 강화석, 유물 등의 보상을 주 1회 획득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