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최유미 기자] 컴투스의 신작 ‘서머너즈 워: 백년전쟁’이 출시 후 첫 업데이트를 실시하고 신규 몬스터와 신규 스펠을 추가했다.
‘백년전쟁’은 글로벌 히트작 서머너즈 워 IP를 기반으로 높은 전략성과 짜릿한 전투 액션성을 모두 갖춘 신작이다. 지난달 29일 출시 후 북미, 유럽, 아시아 등 세계 전역에서 높고 고른 성과로 장기 글로벌 흥행의 청신호를 밝히고 있다.
이번 업데이트에서 추가된 신규 몬스터는 ‘화담’으로 빛 속성 희귀 등급을 띈다. 상대방의 후열에 피해를 주고 공격력을 약화시키는 스킬을 지녔다.
대상이 감속에 걸려있으면 기절을 시키는 효과도 있어 감속 스킬의 지원형 몬스터와 함께 사용할 경우 강력한 시너지를 일으킬 수 있다.
신규 스펠 ‘피해 확산’은 상대방의 선봉 및 전열에 피해를 준다.
더불어 유저들의 게임 편의성을 높여주는 기능도 일부 도입된다. PvE 모드인 현상수배에서 수배자들의 클리어 횟수를 확인할 수 있는 설정 메뉴가 추가되며 리플레이 영상에서 상대의 몬스터 카드 현황을 볼 수 있는 기능도 추가된다.
몬스터나 스펠 카드를 한 번에 최대 가능한 레벨까지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기능도 추가, 보다 편리한 성장이 가능해진다.
컴투스 관계자는 “이번 신규 몬스터와 스펠 추가, 편의성 상향 등을 통해 글로벌 유저들에게는 더욱 다채로운 덱 전략 및 전투의 재미를 선사할 것”이라며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