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거킹이 ‘올데이킹’ 광고 모델로 배우 김영철을 다시 한번 발탁했다. [사진=버거킹]](http://www.fetv.co.kr/data/photos/20210416/art_16190746181136_287ce9.jpg)
[FETV=김윤섭 기자] 버거킹은 새롭게 리뉴얼된 ‘올데이킹’ 광고 모델로 배우 김영철을 다시 한번 발탁했다고 22일 밝혔다. ‘사딸라’ 캠페인 첫 공개 이후 2년 만의 재회다.
지난 2019년 선보인 ‘올데이킹’ 사딸라 캠페인은 30초 소재 기준 약 583만의 조회 수를 기록할 정도로 큰 화제를 모았다.
특히 ‘레트로’와 ‘밈’ 등 대중들의 흥미 요소를 효과적으로 활용해, 첫 선을 보인 지 2년 이상 지난 지금까지도 성공적인 마케팅 사례로 언급되는 등 큰 사랑을 받으며 밈노믹스의 대표적인 케이스로 자리매김했다.
새롭게 공개되는 광고에서도 배우 김영철은 특유의 카리스마를 뽐낼 전망이다. 또한, 친근한 유행어 ‘사딸라’를 통해 반전 매력을 선사하며 하루 종일 4900원이라는 합리적인 가격대에 인기 세트 메뉴를 즐길 수 있는 ‘올데이킹’ 메뉴의 장점을 유쾌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버거킹 관계자는 “지난 사딸라 캠페인에 대한 소비자의 뜨거운 호응에 힘입어 이번에도 역시 배우 김영철과 다시 한번 손잡게 되었다”며 “한번 호흡을 맞춰봐서인지 평소보다 더욱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광고 촬영을 마쳤다”고 현장 분위기를 말했다.
‘올데이킹’은 하루 종일 시간 한정 없이 버거킹의 인기 세트 메뉴를 합리적인 가격대에 즐길 수 있는 메뉴이다. 4900원에 판매되는 ‘사딸라 올데이킹’ 메뉴 네 가지와, 5,900원에 더블패티로 더욱 푸짐하게 즐길 수 있는 메뉴 두 가지로 구성됐다.
김영철과 함께한 이번 광고는 새롭게 단장한 올데이킹 리뉴얼 출시에 맞춰 4월 26일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