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처가 세균발육이 초과 검출된 ‘자연담은 팥죽’ 제품을 판매 중지하고 회수에 나섰다.
해당 제품은 식품제조가공업소인 (주)대두식품이 제조한 제품으로 회수 대상은 유통기한이 2017년 6월 3일인 제품이다.
식약처 관계자는 “제품을을 보관하고 있는 판매자는 판매를 중지하고, 회수 영업자에게 반품해달라”며 “동제품을 구입한 소비자(거래처)는 그 구입한 업소에 되돌려 주시는 등 위해식품 회수에 적극 협조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슬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