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황/분위기 스테이션’과 개인 취향에 맞는 곡을 추천해주는 벅스 24/7 서비스 [사진=NHN]](http://www.fetv.co.kr/data/photos/20210205/art_1612405014196_1cf8f0.jpg)
[FETV=정경철 기자] NHN벅스가 24시간 맞춤형 음악 큐레이션 서비스 ‘24/7’을 오픈했다.
‘24/7’은 일상에 음악이 필요할 때, 어울리는 곡을 알아서 선곡해주는 신개념 큐레이션 서비스다. 벅스가 직접 선곡을 관리하고 매주 새로운 곡을 추가 업데이트해 상황과 분위기에 적절한 음악을 언제나 즐길 수 있다. 서비스명인 ‘24/7’은 하루 24시간 7일 내내 음악과 함께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개인화 스테이션’의 경우 사용자 청취 기록을 바탕으로 개인의 취향을 파악해 스테이션을 제공한다. 사용자가 자주 듣는 곡과 선호 음악 스타일에 맞는 곡을 모아 스테이션을 구성하기에 내게 딱 맞는 음악을 감상할 수 있다. 특히, 모든 스테이션은 사용자가 멈추기 전까지 24시간 재생되어 끊김 없는 스트리밍이 가능하다. 진행자의 멘트와 음악을 감상하는 뮤직캐스트까지 만나볼 수 있다.
벅스 측은 “기존 빅데이터 기반의 개인화 추천 서비스 ‘뮤직4U’, ‘내가 사랑한 음악’에 이어 사용자의 상황과 분위기까지 고려한 ‘24/7’을 출시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벅스는 다채로운 큐레이션 기능을 통해 새로운 음악 경험을 제공하고자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