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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


고병원성 AI 확산에...편의점·마트 달걀 사재기 방지 총력

홈플러스·이마트 1인당 1판으로 제한
gs25 달걀 상품 발주량 축소

 

[FETV=김윤섭 기자]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의 확산으로 달걀 가격이 급등하는 가운데 편의점과 대형마트 등이 달걀 판매 일부 중지 등 조치에 나섰다. 사재기를 방지하기 위한 조치로, 달걀 수급이 어려운 상황은 아니다.

 

GS25는 일부 상품의 발주 제한 조치를 결정했다. 1인당 구매수량 제한이나 판매제한은 없다. 

 

판매가 계속되고 있는 상품은 '신선연구소 1등급란 대10입' 상품으로 농림부와 농축산물 소비쿠폰도 활용 가능하다. 

 

GS25 관계자는 "점별 최대발주량 변경을 통해서 공급 안정화를 도모하고자 계란 운영을 일원화 한 것" 이라며 "판매 중단은 절대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현재 주요 대형마트는 달걀 상품의 구매 수량을 제한하고 있다. 이는 농림축산식품부 주관으로 진행하는 '대한민국 농할(농산물 할인) 갑시다' 행사와는 무관하다.

 

달걀 개수에 상관없이 롯데마트는 소비자 1명당 3판, 홈플러스는 1판만 살 수 있고 코스트코는 회원당 30개짜리 1판만 구매할 수 있다.

 

이마트와 창고형 매장인 이마트 트레이더스는 30개짜리 상품에 대해서만 1인 1판 제한을 뒀다. 소용량 상품은 수량과 상관없이 구매가능하다.

 

대형마트 관계자는 "계란 수급이 부족한 상황은 아니다"라면서 "사재기를 방지하고 보다 많은 소비자가 달걀을 구매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