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최남주 기자] 나라셀라는 다양한 종류의 주류를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하고, 구매한 주류와 어울리는 음식을 주문해 즐기는 샵앤바 ‘하루일과' 2호점을 서울 이촌동에 오픈했다고 4일 밝혔다.
하루일과는 오늘 하루의 일상을 마감하며 여유롭게 와인을 즐길 수 있는 '우리동네 와인 샵앤바' 컨셉의 공간이다. 2019년 압구정 현대아파트 상가에 오픈한 ‘샵앤바 하루’ 1호점은 ‘우리 동네 샵앤바’라는 신개념 외식 브랜드로 호평을 얻고 있다.
이 곳에서는 200 여종의 와인과 사케, 위스키 등 다양한 종류의 주류를 셰프가 직접 요리한 정통 이탈리안 및 퓨전요리 등 다양한 요리를 와인과 함께 매장에서 즐길 수 있다. 혼술족을 위한 4가지 와인 샘플러 메뉴도 제공되며, 주류테이크 아웃시 최대 3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하루일과 2호점 오픈 기념으로 4일부터 15일까지 10만원 이상 와인 구매 또는 매장내 식사 고객에게 슈피겔라우 와인 글라스를 증정한다. 오후 5시 이후 병 또는 글라스 와인 주문하는 테이블에 와인 샘플러를 제공한다.
나라셀라 관계자는 "고단한 일상에 지친 우리에게 여유를 선물해 줄 공간을 제공하고자 하루일과를 론칭하게 됐다"며 "지역 주민들이 편하게 와인을 즐기는 상징적인 장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