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김윤섭 기자] 창립 7주년을 맞은 여가 액티비티 플랫폼 ‘프립’은 인원제한에 상관없는 적극적인 인재채용으로 외연 확장에 나선다고 1일 밝혔다.

채용 분야는 △개발, △프로덕트, △마케팅&미디어, △상품개발, △인사(HR) 등 총 5개 직군으로 온, 오프라인 영역을 막론한 핵심 역량을 갖춘 인재영입을 위해 채용을 진행한다.

개발 직군에서는 △안드로이드 엔지니어, △iOS 엔지니어, △백엔드 엔지니어 등의 직무를 대상으로 프립의 기술 고도화를 위한 인재를 모집한다. 또한, 프로덕트 직군에서는 △프로덕트 오너(PO), △프로덕트 디자이너와 △QA담당자를 채용할 예정이다.

그 외에도 마케팅/미디어 분야의 △퍼포먼스 마케터, △프로모션 디자이너, △영상 콘텐츠 PD와 상품개발 분야의 △온라인 키트 상품 MD, 그리고 △인사담당자의 채용도 진행한다. 자세한 직무별 정보와 채용과정은 프립의 인재채용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창립 7주년을 맞은 프립은 최근 누적 회원 100만 명을 돌파하며, 국내 최대의 여가 액티비티 플랫폼으로 성장하고 있다. 프립은 이에 그치지 않고 기존의 강점으로 선보이던 오프라인 액티비티에 더해 언택트 중심의 온라인 액티비티 영역까지 비즈니스를 확장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적극적인 인재영입으로 내부 역량을 강화하고 있는 것.

특히, 올해는 이베이코리아 출신이자 디자인 스튜디오 플레이크를 운영하는 최기웅 디자이너가 크리에이티브 디렉터(CD)로 합류했으며, 카카오와 카카오임팩트에서 ‘100일 프로젝트’ 기획에 참여하고 현재는 커뮤니티•콘텐츠 기획사 플라잉웨일을 운영하는 백영선(록담) 대표가 임팩트 디렉터로서 프립의 소셜클럽을 기획하고 있다.

임수열 프렌트립 대표는 “프립은 코로나19 상황에도 능동적인 대처로 오히려 사업과 인원 확장을 추진하고 있다”라며, “온, 오프라인을 아우르는 여가 문화에 혁신에 동참하고 싶은 분들의 많은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