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유길연 기자] NH농협은행은 연말을 맞아 외화는 모으고 마음은 나누는 2020 겨울, 외화모음 이벤트 '1+1=훈 훈~'을 다음 달 1일부터 1월31일까지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환전 또는 외화예금 가입고객을 대상으로 300명을 추첨해 파리바게뜨 1만원 모바일상품권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경품 금액만큼 기부를 통해 결식우려 아동에게 행복도시락도 전달한다.
또한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행복 메시지 챌린지를 실시한다. 다음달에는 행복도시락과 함께 전달될 ‘응원의 메시지’를, 내년 1월에는 ‘따뜻한 새해 희망’을 농협은행 공식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에 댓글로 작성한 고객 가운데 200명을 추첨해 농협은행의 캐릭터 사은품인 ‘올리 안대목베개 쿠션’을 제공한다.
오경근 농협은행 기업투자금융부문 부행장은 “모두가 힘들었던 2020년의 연말을 맞아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농협은행을 이용하는 고객들과 함께 나눔의 행복을 느끼고자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 며, “앞으로도 사회공헌 1등 은행으로서 의미 있는 활동을 통해 고객과 공감하는 농협은행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