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최남주 기자] ㈜도움닫기는 최근 용인 에버랜드 외식공간에 500평 규모의 외식매장 ‘스토리오브쉐프’를 오픈했다고 29일 밝혔다.

㈜도움닫기가 오픈한 ‘스토리오브쉐프’에선 제주 오겹살 및 흑돼지를 선보이는 ‘쉐프 흑돈’과 뷔페 전문점 ‘쉐프 뉴욕’, 커피와 와인 및 디저트를 즐길 수 있는브런치 카페 ‘쉐프 로랑’ 등을 만날 수 있다.

㈜도움닫기의 대표브랜드 쉐프 흑돈은 신선한 제주 생고기만을 사용, 풍부한 육즙과 쫀득한 식감을 즐길 수 있는 게 특징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가족 및 호텔 고객의 모임 장소는 물론 인근 직장인들의 회식 장소로도 활용할 수 있다.

쉐프 뉴욕의 경우엔 명장 출신 쉐프가 시그니처 메뉴를 선보인다. 고급 양식 레스토랑이지만 가성비 좋은 가격을 제시해 비즈니스 고객 및 호텔을 방문한 연인들에게 높은 선호도를 보이고 있다.

이 식당에선 또 쉐프 로랑은 브런치 카페 못지 않은 분위기와 커피 및 다양한 차를 제공하며 저녁에는 와인 및 위스키를 선보인다. 이번에 오픈한 스토리오브쉐프는 돌잔치, 가족행사, 기업 단체 회식 등의 단체모임이 가능토록 10명에서 100명 이상의 단체석도 준비됐다.

㈜도움닫기는 스토리오브쉐프 오픈 기념으로 방문 고객에게 음식값을 30% 할인해주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도움닫기 관계자는 “단순한 식사 공간을 넘어 많은 지역민의 모임과 휴식공간으로 발전시키겠다”며 “애버랜드에 개설한 스토리오브쉐프를 통해 소비자에게 완성도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