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김현호 기자] 박근희 CJ대한통운 부회장이 22일 오후 2시30분, 택배기사 사망사고와 관련한 사과문 발표와 택배종사자 보호를 위한 대책을 발표하기로 했다.
앞서 지난 8일, CJ대한통운 강북지사 송천대리점 소속 고(故)김원종씨가 배송 중 갑작스러운 호흡곤란으로 쓰러져 병원에 이송됐지만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택배노동자 과로사 대책위원회에 따르면 올해 과로로 사망한 택배 노동자 8명 중 5명이 CJ대한통운 소속이다.
[FETV=김현호 기자] 박근희 CJ대한통운 부회장이 22일 오후 2시30분, 택배기사 사망사고와 관련한 사과문 발표와 택배종사자 보호를 위한 대책을 발표하기로 했다.
앞서 지난 8일, CJ대한통운 강북지사 송천대리점 소속 고(故)김원종씨가 배송 중 갑작스러운 호흡곤란으로 쓰러져 병원에 이송됐지만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택배노동자 과로사 대책위원회에 따르면 올해 과로로 사망한 택배 노동자 8명 중 5명이 CJ대한통운 소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