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넥슨]](http://www.fetv.co.kr/data/photos/20200940/art_16012801302819_6f9b79.png)
[FETV=송은정 기자]넥슨은 현대자동차와 파트너십을 맺고 모바일 레이싱게임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에 제휴 업데이트를 28일 진행했다.
이번 협업으로 현대자동차의 신형 모델 ‘쏘나타 N 라인’을 모티브로 제작한 카트를 추가했다. ‘쏘나타 N 라인’은 레어급 스피드 카트로 강렬한 플레임레드 색상에 스포티한 디자인을 갖췄다.
다음달 18일까지 게임에 접속만 해도 ‘쏘나타 N 라인’ 카트를 획득 가능하다. 레이싱에 참여하고 ‘N 라인 조각’을 모으면 ‘N 라인 번호판’, ‘N 라인 풍선’, ‘쏘나타 N 라인(영구)’ 카트로 교환할 수 있다.
같은 기간 인스타그램에 ‘쏘나타 N 라인’ 카트를 탑승하고 있는 모습을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업로드한 이용자 중 100명을 추첨해 치킨 기프티콘을 지급한다.
또한 넥슨은 공동 마케팅의 일환으로 ‘카러플 쏘나타 N 라인 컵’ 대회를 개최한다. 이 대회는 현대자동차의 후원으로 진행되어 ‘쏘나타 N 라인’ 차량을 우승 경품으로 증정한다.
‘카러플 쏘나타 N 라인 컵’은 다음달 13일까지 부문별 참가자를 모집한다. 직장인부는 같은 직장 동료끼리 4인 1팀으로 신청할 수 있다. 일반부는 개인전으로 만 14세 이상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대회 결승전은 다음달 31일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