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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해 세븐, 연예인은 이상형이 아니라고 하더니.. “내가 바쁘더라도 남자는 좀 한가해야”

[FETV(푸드경제TV)=이재원 기자] 배우 이다해가 세븐과 열애 중인 가운데, 이다해의 과거 발언이 덩달아 눈길을 끌고 있다.

 

이다해와 세븐은 지난 2016년 9월 연인 사이임을 당당하게 밝힌 후 공개 열애 중이다.

 

이에 이다해의 발언이 다시금 주목을 받고 있다.

 

이다해는 과거 매체 인터뷰를 통해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 “말 잘 통하고 웃는 남자가 좋다. 남자가 과묵하면 썰렁하지 않느냐”라며 “같은 연예인은 남자친구로 사귀고 싶지 않다. 너무 바빠서 싫다”고 이야기했다.

 

또한, “내가 바쁘니까 남자라도 좀 한가해야 한다. 내가 욕심이 많은가 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다해는 최근 SBS ‘미운우리새끼’에 게스트로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