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더클래스 효성]](http://www.fetv.co.kr/data/photos/20200625/art_15921948403939_6cd988.jpg)
[FETV=김현호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더클래스 효성은 경기도 이천 소재의 웰링턴 C.C에서 열린 ‘메르세데스트로피 코리아 2020’ 고객 초청 골프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메르세데스트로피’는 전 세계 메르세데스-벤츠 오너들을 위한 아마추어 골프 토너먼트로 올해로 23회째를 맞이하고 있다. 이번에 더클래스 효성이 주관하는 ‘메르세데스트로피 코리아 2020 - 기브앤 골프’ 예선은 지난 2일 고객 144명을 초청해 실시됐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참가자들의 발열 체크, 마스크 착용, 손 세정을 거친 후 대회가 시작됐다. 이번 행사는 연습 그린 내 원포인트 레슨, 홀인원 이벤트 등 골프 라운딩 전반에 걸쳐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참가자들을 위한 특별 이벤트로 KLPGA에서 활약 중인 박시현 프로의 원포인트 퍼팅 레슨이 마련되었으며 럭키드로우 등 푸짐한 경품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도 진행했다. 이 밖에도 더클래스 효성만의 프리미엄 고객 케어 서비스를 위해 참가자 전원에서 웰컴 패키지와 아로마 핸드 마사지 등을 제공했다.
더클래스 효성 관계자는 “메르세데스-벤츠와 더클래스 효성을 사랑해주시는 고객들과 함께하는 자리를 마련하고 안전하게 마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고객 초청 행사를 통해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차별화된 이벤트와 서비스로 고객 만족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