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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


[김윤섭의 유통브리핑] "아 코로나!" 삼성물산 패션부문, 코로나19 여파에 1분기 '적자전환'

 

[FETV=김윤섭 기자] ◆ "아 코로나!" 삼성물산 패션부문, 코로나19 여파에 1분기 '적자전환' 

 

삼성물산  패션부문이 코로나19 직격탄을 맞았다. 2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삼성물산 패션부문은 지난 1분기 매출 3570억 원, 영업손실 310억 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000억원 줄었으며, 영업이익은 380억 원 감소하며 적자 전환했다. 삼성물산은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국내 소비심리가 위축되면서 전년 동기 대비 매출·영업이익 동반 감소를 겪었다"고 설명했다.

 

◆ “바코드 스캔으로 환경이 살아나요!” CU, 일상 속 ‘그린플랫폼’ 변신 박차

 

 CU가 전국 점포를 기반으로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일상 속 그린 플랫폼을 구축한다.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은 삼성카드와 업무협약을 맺고 4월 22일 지구의 날 50주년을 맞아 플라스틱 제로 굿액션 캠페인을 시작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BGF리테일이 자체 운영하고 있는 친환경 프로젝트 ‘CU Tomorrow’와 삼성카드의 숫자카드 네 번째 시리즈의 런칭을 기념하여 진행되는 ‘24365 삼성카드 프로젝트’의 협업으로 기획됐다. CU와 삼성카드는 첫 번째 굿액션으로 플라스틱 봉투 사용을 줄이기 위한 ‘24365 친환경 에코백(1000원)’의 제작 및 판매에 나선다. ‘24365 친환경 에코백’은 24시간 365일 환경을 생각한다는 의미로, 폐플라스틱에서 추출된 섬유로 제작되어 에코백 자체로도 환경 보호의 의미가 있다. 특히 해당 상품에는 에코바코드가 인쇄되어 있어 CU에서 상품 결제 시 해당 바코드를 스캔하면 건당 100원의 환경 기금 적립에도 참여할 수 있다. 전국 1만 4천 여 개 CU가 환경기금 모금처 역할을 맡게 되는 것이다. ‘24365 친환경 에코백’은 이달 22일 오전 10시부터 멤버십 앱 포켓CU에서 1천 개 한정 수량으로 예약 판매된다. 삼성카드로 결제 시 GET 아메리카노 커피로 교환할 수 있는 모바일상품권이 증정된다.

 

◆ GS25, ‘차별화·친환경·대용량’ 콘셉트로 올 여름 음료 시장 나선다

 

GS25는 2020년 아이스음료 상품 전략으로 ▲차별화 맛 ▲친환경 빨대 사용▲직관적 디자인 팩키지, ▲대용량사이즈를 적용해 제품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아이스음료는 2007년 아메리카노를 시작으로 2012년 현대카드 디자인, 2014년 1등 음료 브랜드 제휴, 2016년 리우올림픽 공식 디자이너 ‘로메로브리또’ 제휴, 2017년 팝아티스트 ‘키스해링’ 제휴, 2018년 독일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수상 등 다양한 제휴와 상품 개발로 고객의 사랑을 받아 현재 연간 1억만잔 이상 판매하고 있는 여름철 최고의 인기 상품이다. 올해는 ▲차별화 맛을 콘셉트로 출시한 다양한 상품을 출시한다. 블랙으로 즐기는 ‘빅블랙레몬에이드’는 에이드 대표 인기 상품 블루레몬에이드를 블루 큐라소 시럽 대신 오징어 먹물로 검은색을 표현해 레몬의 상큼함과 청량감에 블랙음료를 즐기는 재미까지 느낄 수 있다. 가격은 900원이다. 골든키위, 백포도 맛과 곤약의 식감을 즐길 수 있는 이색 상품 ‘골든키위에이드’. ‘망고머스캣에이드’도 색다른 맛을 제공한다. 현재 출시된 상품 중 곤약 알갱이가 가장 크고, 많이 들어 있어 과일 본연의 맛과 씹어먹는 즐거움을 함께 느낄 수 있다. 가격은 각 1100원이다. 카페전문점에서 즐기는 팥빙수라떼, 인절미라떼, 흑임자라떼도 파우치 상품으로 제작해 손쉽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가격은 각 1200원이다. 또 플라스틱 빨대 사용 절감을 위해 5월말부터 아이스음료에 동봉된 빨대를 ‘생분해 친환경 PLA’빨대로 변경한다.

 

◆ ‘조용한’ 인기...위메프, “무소음 IT∙가전 2년새 최대 16배 ↑”

 

일상 속 소음으로 인한 정신적 스트레스를 호소하는 사람들이 늘면서, 생활 소음을 최대한 줄인 디지털 기기들이 주목받고 있다. 위메프는 최근 2년새 무소음 IT∙가전 제품 매출이 급증했다고 22일 밝혔다. (1월 1일 ~ 3월 31일 기준, 2018년 같은 기간 대비) 특히 조용한 오피스 IT 기기 인기가 높았다. 저소음 키보드 매출은 2년 전보다 무려 16배 이상(1588.05%), 무소음 마우스는 2.5배(156.28%) 신장했다. 한 공간에서 다수의 사람이 업무를 하는 만큼 주변 사람들에게 소음으로 방해를 주지 않기 위한 소비로 해석된다. 고효율, 고성능을 강조하는 가전제품에서도 ‘무소음’ 기능 탑재가 느는 추세다. 이에, 각 브랜드에서는 영국 소음저감협회(NAS)가 부여하는 국제 인증 마크인 ‘콰이어트 마크’ 획득 사실을 강조하고 있다. 같은 기간 무소음 선풍기, 무소음 가습기와 같은 생활가전 매출은 각각 8.7배, 4.9배 증가했다. 무풍 에어컨, 무풍 선풍기, 팬리스(Fanless) 노트북도 인기를 끌고 있다.

 

◆ GS리테일, 코로나19 여파에 생필품 수출 ‘급증’...“올해 50억원 목표”

 

GS리테일은 수출 실적이 2017년 2억원, 2018년 11억원에 이어 2019년 30억원을 기록해 수출 첫해 금액 대비 작년 실적이 15배 신장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22일 밝혔다. 올해 1분기에는 코로나19 여파에도 14억원 어치의 수출품이 선적을 마쳐 벌써 작년 실적의 절반에 육박한 상태다. GS리테일은 올 연말까지 수출 실적 50억원을 달성하고 2년 내로 200억을 넘긴다는 계획이다. 수출 품목도 2017년 40여종에서 작년에는 320여종으로 크게 확대됐다. GS리테일의 수출 상품은 아시아권를 중심으로 불고있는 K-푸드 열풍에 힘입어 유어스벚꽃스파클링, 유어스버터갈릭팝콘 등 GS25 PB(자체상표, private brand) 식품이 주를 이루고 있다. 작년부터는 PB식품 외에도 비식품류의 실적도 발생하면서 수출 상품이 다변화되고 있다. 비식품류의 수출 상품 구성비는 2019년 7.9%에서 2020년 1분기 16.8%로 늘었다. 특히 GS25의 가맹점에서 사용하는 시설 집기의 우수성이 알려지면서 2019년부터 대만, 필리핀 등지로 자동튀김기 등 시설 집기류의 수출이 이뤄졌다. 올해 1분기는 전세계적인 코로나19 여파에도 불구하고 냉동간편식, 즉석식, 용기면, 화장지 등 150여종의 PB상품들과 함께 GS25의 집기류를 포함한 60여종의 비식품류 상품이 14억원어치가 수출됐고 대상 국가도 네덜란드, 러시아 등 유럽국가가 포함된 22개국으로 늘었다.

 

◆ 티몬, 올해도 ‘신규 파트너 판매 수수료 0%’ 정책 이어간다

 

티몬은 신규 파트너들의 판매 수수료를 최대 60일까지 면제해 주는 ‘신규 파트너 판매 수수료 0%’정책을 5월 말까지 계속 이어간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3월까지 해당 정책으로 수혜를 받은 신규 파트너는 1100여개에 이른다. 티몬이 지난해 8월 첫 도입한 ‘신규 파트너 판매수수료 0%’ 정책이 신생 창업자들의 든든한 버팀목으로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이는 지난해 8월부터 사업자를 낸 신규 창업자가 티몬에 입점할 경우 판매 수수료를 면제해 주는 정책이다. 승인일로부터 익월 말일까지 판매 수수료를 면제해 주기 때문에 최대 60일까지 지원 받을 수 있다. 단, PG사에 지급해야 할 수수료는 제외된다. 티몬에 따르면 지난달까지 8개월 동안 약 1100여개 이상의 신규 창업자들이 ‘판매 수수료 0%’ 혜택을 보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온라인 쇼핑 플랫폼의 평균 수수료가 10%대인 것을 감안할 때 신생 업체 입장에서 시장에 안정적으로 안착하기 위해 필요한 시간을 벌 수 있고, 매출 확보와 비용절감에 큰 힘이 될 수 있다는 점에서 실질적인 지원책으로 평가받고 있다. 티몬이 파트너들과 상생을 위해 꾸준히 노력한 덕분에 새롭게 입점하는 파트너 수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지난 3월 기준 신규 파트너 수는 전년 동기대비 23% 이상 증가했다. 티몬은 해당 정책을 올해 초까지 운영하고 종료하는 것으로 계획했지만, 높은 호응에 힘입어 보다 많은 신규 창업자들을 육성하고 지원할 수 있도록 이어가기로 결정했다.

 

◆ 동서식품, 코로나19 극복 위한 성금 2억원 기부

 

동서식품은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성금 2억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한다고 22일 밝혔다. 동서식품은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감염 환자 치료를 위해 고군분투하는 의료진과 자원봉사자를 지원하기 위해 이번 기부를 결정했다. 기부 성금 2억원은 코로나19 대응 현장에서 필요한 각종 방호물품 구입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동서식품 관계자는 "코로나19 방역의 최전선에서 밤낮없이 헌신하는 의료진과 자원봉사자 분들께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고자 한다"며 "힘든 시기를 잘 극복하고 하루 빨리 건강한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동서식품은 지난 2월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감염 취약계층과 소외계층에 KF94 마스크 30만개를 기부했다. 

 

◆ BBQ, 신한은행과 함께 예비창업자와 패밀리 금융 지원 나선다

 

제너시스 비비큐가 신한은행과 함께 기존 패밀리(가맹점) 및 예비 창업자들을 위한 금융 지원에 나선다. BBQ는 21일 문정동 제너시스 비비큐 사옥에서 제너시스 비비큐 윤경주 부회장과 신한은행 최영화 강동본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식을 열고 BBQ 창업을 계획 중이거나 매장을 운영 중인 패밀리에게 사업 자금 대출을 지원하는 내용의 신한 ‘프랜차이즈론’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신한은행 ‘프랜차이즈론’은 본사 재무구조의 건전성과 향후 사업의 성장 가능성, 가맹점 매출 등 여러 분야에 대한 다각적인 심사를 거쳐 검증된 우량 프랜차이즈들을 대상으로 해당 브랜드의 가맹점 사장님들과 창업 희망자들에게 필요한 자금을 지원하는 맞춤형 대출 제도다. 신한 ‘프랜차이즈론’을 통해 BBQ 예비 창업자들은 초기 부담이 큰 보증금과 인테리어 비용을, 기존 패밀리들은 매장 운영에 필요한 운전 및 시설 자금에 대해 신용등급별로 최고 7000만원 이내에서 대출받을 수 있다. 거래조건에 따라 금리우대 적용도 가능해 가뜩이나 어려운 경제 불황의 시기에 BBQ 창업 희망자들이나 패밀리들이 자금 운용상의 부담을 한 층 덜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하이트진로, 창원지역 청년 자립 지원 나선다...베이커리 카페 빵그레 오픈

 

하이트진로는 창원지역 저소득 청년들의 자립 기반을 마련하고자 한국남동발전공단, 창원지역자활센터와 함께 ‘청년창업 프로젝트’를 시행한다고 22일 밝혔다. 프로젝트의 시작으로 하이트진로 마산 공장 인근 상가에 청년들이 직접 운영하는 베이커리 카페 ‘빵그레’를 연다. 앞서 하이트진로는 지난해 11월 한국남동발전공단, 창원시 산하 창원지역자활센터와 함께 ‘창원시 청년 자립 지원을 위한 창업‧일자리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베이커리 카페 ‘빵그레’를 기획했다. ‘빵그레’는 창원지역 저소득 청년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창업교육과 동시에 자립을 위한 준비 공간으로, 지원자를 선발해 제빵관련 기술을 교육하고, 일정기간 동안 직접 카페 운영하며 노하우를 쌓는 형태로 운영된다. 하이트진로는 ‘빵그레’ 공간을 10년간 무상 임대하고, 운영이 안정화되는 6개월간 관리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또, 재료 구입과 빵 운반에 필요한 차량도 함께 제공한다. 한국남동발전은 시설 공사와 베이커리 장비를 지원하고, 창원지역자활센터는 인원 선발 및 교육 등 사업운영을 돕는다. 오는 27일부터는 이번에 선발된 청년 5명이 약 한 달간 ‘빵그레’ 시범 운영을 시작한다. 직접 만든 빵과 커피를 판매하며,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상가 내 음료 구매 영수증을 지참하면 빵은 20% 상시 할인해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