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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

강희태 롯데쇼핑 대표 자사주 매입 행렬 동참...“책임 경영 강화”

롯데지주 이어 강희태 부회장 및 임원진 자사주 매입

 

[FETV=김윤섭 기자] 강희태 부회장을 비롯한 롯데쇼핑 임원진이 자사주 매입 행렬에 동참했다.

 

롯데쇼핑은 강희태 롯데그룹 유통BU장(부회장) 겸 롯데쇼핑 대표가 지난 24일 보통주 140주를 장내 매수했다고 26일 공시했다. 매입 금액은 약 870만원이다. 강 대표가 보유한 주식 수도 총 364주로 늘었다.

 

같은 날 롯데쇼핑 HQ재무총괄본부장인 장호주 부사장은 보통주 66주(약 403만원), 백화점사업부장 황범석 전무는 보통주 100주(약 598만원)를 매입했다.

 

롯데쇼핑 관계자는 "임원들의 자사주 매입은 책임경영 차원에서 이뤄졌다"고 말했다.

 

앞서 지난 20일에는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과 롯데지주 임원들이 자사주를 매입했다. 신 회장은 10억원 규모의 롯데지주 보통주 4만7400주를 주당 2만1052원에 사들였다. 같은 날 황각규 롯데지주 부회장을 비롯한 임원 29명도 자사주 매입에 자발적으로 동참했다.

 

신 회장 지분은 기존 10.47%(1230만6626주)에서 11.67%(1235만4026주)로 늘었다. 황각규 롯데그룹 부회장도 보통주 300주, 윤종민 경영전략실장(사장)도 1000주를 매입했다.

 

롯데지주는 “2018년 발행 주식의 10%를 소각하고 반기 배당을 시행하는 등 주주 가치 제고를 위한 조치들을 시행해왔지만 대내외적인 여건 악화로 주가 약세가 지속하자 임원들이 자사주 매입을 추진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