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김윤섭 기자] 호텔 서울드래곤시티는 소믈리에가 직접 엄선한 20여 종의 와인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와인 마켓 ‘와인 인 더 시티(Wine In The City)’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최근 집에서 마시는 홈(Home)술 문화와 가격 경쟁력이 있는 와인의 종류가 많아지며, 와인을 즐겨 찾는 소비자들이 증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서울드래곤시티는 와인을 이제 막 즐기기 시작한 입문자부터 취향에 맞는 와인을 선호하는 와인 애호가까지 모두의 입맛을 만족시킬 수 있는 20여 종의 와인을 합리적인 가격에 내놓았다.

이번에 선보이는 와인은 호텔 소믈리에가 엄선한 와인으로 레드 와인 12종, 화이트 와인 5종, 스파클링 와인 2종, 로제 와인 1종이며, 가격대는 1만 원대부터 4만 원대까지 다양하다. 특히 ▲약간의 향신료 향과 우아하고 부드러운 탄닌이 꽉 찬 느낌이 특징인 ‘샤또 본에스뻬랑스’ ▲과일향과 꽃 향기의 달콤하고 향긋한 향이 조화를 이루는 ‘라 비에이 페름 루즈’ ▲상큼한 감귤류의 풍미와 미네랄 터치가 뚜렷한 ‘샤블리 ‘라 삐에르레’’ ▲과일향과 체리향의 풍미가 일품인 ‘라 비에이 페름 로제‘는 특별한 가격에 선보인다.

호텔 서울드래곤시티 관계자는 “최근 집에서 와인을 즐기는 문화가 증가함에 따라, 합리적인 가격에 세계 각국의 와인을 맛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이번 프로모션을 준비하게 됐다” 며 “이번 프로모션으로 더욱 많은 고객들이 와인과 함께 특별한 디너를 즐기실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와인 인 더 시티’ 와인 마켓은 4월 30일까지 노보텔 & 노보텔 스위트 앰배서더 서울 용산 1층에 위치한 메가 바이트에서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