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김윤섭 기자] 보리보리는 오는 9일까지 봄 시즌 아동복을 미리 만나볼 수 있는 ‘얼리버드 특가’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연령대별 인기 브랜드 아동복을 다양하게 선보인다. 톰키드, 헤지스키즈, 봉통, 모이몰른 등 국내외 10여 개 인기 아동복 브랜드가 참여하며, 최대 50% 쿠폰 혜택을 더해 85%까지 세일한다.
새 학기를 맞이하는 초등학생을 위한 주니어 의류로는 톰키드와 아워큐가 티셔츠, 져지 점퍼, 원피스, 팬츠 등 40종을 5,900원 균일가로 판매한다. 애플핑크와 제이씨비(JCB)는 맨투맨, 후드 티셔츠, 데님 팬츠 등 29종을 1만원대, 스커트 11종을 9천원대로 구성했다.
3~8세 키즈 카테고리에서는 국내외 프리미엄 브랜드부터 실속있게 쇼핑할 수 있는 아이템까지 다양하게 마련했다.
닥스리틀과 헤지스키즈는 티셔츠, 원피스, 간절기용 트렌치코트, 항공점퍼 등을 2~14만원대의 다양한 가격대로 준비했다. 프랑스 아동복 브랜드 봉통의 가디건, 자켓, 셔츠, 블라우스 등 40종은 2~8만원대, 아디다스키즈의 트레이닝복 세트, 트랙팬츠, 아동용 운동화는 2~6만원대로 구매할 수 있다.
실내외에서 편하게 입을 수 있는 데일리 레깅스, 티셔츠는 스타일노리터가 3천원대부터, 디자이너 아동복 브랜드 문케이크가 5천원대부터 판매한다. 점퍼, 가디건, 코트 등 아우터는 1만원대로 살 수 있다. 폴앤폴리와 리바이스키즈는 상하복 세트, 티셔츠, 원피스, 트렌치코트, 청바지 등을 1만원대로 마련했다.
2세 이하 영유아용 봄 패션 아동복도 다양하게 준비돼 있다. 누베이비는 간절기용 내의 상하복을 7000원대부터, 블라우스와 스커트 세트, 원피스, 점프팬츠 등 봄철 외출용 아이템을 1만원대로 판매한다. 모이몰른은 가디건, 팬츠, 상하복, 원피스 등 500여 종의 제품을 행사 특가로 선보인다.
이화정 트라이씨클 이사는 “최근 코로나바이러스로 모바일과 온라인으로 집에서 간편하게 쇼핑하려는 고객들이 크게 늘었다”면서 “아이들을 위한 인기 브랜드의 봄 시즌 의류도 이번 보리보리 얼리버드 특가 행사를 통해 실속 있는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