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http://www.fetv.co.kr/data/photos/20200102/art_15785268855175_72b038.jpg)
[FETV=김창수 기자] 목요일인 9일 전국이 구름 많은 날씨를 보이며 오전 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진 가운데 이날 오후부터는 기온이 올라 평년 수준을 되찾겠다.
기상청 측은 “이날 남부·중부지방 대부분에서 구름이 많겠다”며 “오전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져 춥겠으나 낮 기온은 최고 10도로 오르면서 평년대비 2도가량 오를 것으로 전망된다”고 전했다.
흐린 날씨는 오는 10일부터 풀려 맑아질 것으로 기상청은 관측했다.
이날 오전 8시 현재 주요 지역 기온은 서울 –2.8도, 춘천 –0.5도, 인천 -2.1도, 강릉 2.2도, 수원 –1.0도, 청주 0.5도, 안동 –1.5도, 홍성 0.0도, 대구 1.4도, 광주 2.7도, 대전 0.5도, 창원 2.0도, 광주 2.7도, 울산 2.3도, 부산 2.7도, 제주 7.0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지역별 도에서 10도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앞바다에서 0.5m에서 3.0m, 남해 앞바다 0.5m에서 3.5m, 동해 앞바다 1.0m에서 4.0m 높이로 일겠다. 먼바다의 파고는 서해·남해 1.0m에서 4.0m, 동해 2.0m에서 5.0m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