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안다정 기자] 상상인저축은행은 경영권 변동 후 1년 이내의 인수·합병(MA&) 기업에 대한 전환사채(CB) 담보대출을 전면 중단하기로 했다고 21일 밝혔다.
상상인그룹 계열사인 상상인저축은행과 상상인플러스저축은행은 지난해 10월부터 1년을 넘지 않은 M&A 기업에 대해서 주식담보대출을 취급하지 않고 있다. 다만 기업의 운영자금 지원을 위한 CB담보대출은 유지해왔다. 상상인저축은행은 이와 함께 유가증권담보대출 금리도 인하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