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경제TV 이정미 기자] 햄버거 브랜드 버거킹이 걸그룹 다이아의 정채연과 함께하는 ‘뉴올리언스 치킨버거’ 시식회를 8월 28일 진행했다고 밝혔다.

버거킹 양재역점에서 실시한 뉴올리언스 치킨버거 시식회에는 버거킹의 새로운 얼굴로 활동하는 정채연과 온라인 이벤트를 통해 선정된 10명의 팬이 함께했다.

특히 이날 시식회에서는 최근 출시한 뉴올리언스 치킨버거를 비롯해 너겟킹, 치킨프라이, 프렌치프라이, 어니언링, 젤리에이드, 스윗젤 등 다양한 버거킹 메뉴를 함께 시식하며 진솔한 맛 평가를 나눴다.

‘뉴올리언스 치킨버거’ 시식회에서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낸 정채연은 “햄버거를 먹을 때 패티를 굉장히 중요하게 여기는데, 버거킹의 패티가 입에 가장 잘 맞고, 뉴올리언스 치킨버거는 다른 치킨버거와는 달리 패티가 두툼하면서도 매콤한 시즈닝과 신선한 야채가 어울려 부담스럽지 않다”고 밝히며 버거킹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함께 시식한 팬들 역시 ‘부담 없는 가격에 부드럽고 독특한 맛을 즐길 수 있는 치킨패티 덕에 뉴올리언스에 온 것과 같은 느낌이 든다’고 호평을 남겼다.

이번 시식회 참가자를 모집하기 위해 6일간 페이스북을 통해 진행된 ‘뉴올리언스 치킨버거 인증샷’ 이벤트에서는 260여명의 개성 있는 인증샷이 올라오는 등 뜨거운 경쟁을 보였다. 팬들과 보다 가깝게 소통할 수 있던 시식회에서 정채연은 참가자들을 위해 직접 사인 CD를 증정했다.

한편 행사에 참석하지 못한 많은 팬들을 위해서 시식회를 네이버 V라이브와 버거킹 페이스북 라이브를 40여 분간 방송하여 팬들과 함께 하는 즐거움을 나누기도 했다.

지난 8월에 출시한 뉴올리언스 치킨버거(세트 5500원/단품 4500원)는 치킨 통가슴살 패티에 잠발라야 시즈닝을 가미하여 미국 남부 뉴올리언스 지방만의 독특한 매운 맛을 그대로 살렸다. 두툼하고 푸짐한 치킨 패티에 마요네즈 소스와 엄격한 검수과정을 거친 양상추, 양파, 피클 등 신선한 야채를 곁들여 조화로운 풍미로 소비자들에게 제공되고 있다.

시식회에서 선보인 뉴올리언스 치킨버거, 치킨프라이 등 다양한 버거킹의 메뉴는 일부 매장을 제외한 전국 버거킹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정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