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 서울 중구 NH농협은행 본점 영업부에서 김인태(왼쪽) 마케팅부문 부행장과 김홍범(가운데) 마케팅전략부장, 이정한(오른쪽) 본점영업부장이'무더위 쉼터'를 찾은 고객들에게 생수를 나눠주고 있다. [사진제공=NH농협은행]](http://www.fetv.co.kr/data/photos/20190727/art_1562049321087_7af1e8.jpg)
[FETV=정해균 기자] NH농협은행이 여름철 무더위에 지친 국민들을 위해 8월 31일까지 전국 830개 영업점에서 '무더위 쉼터'를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영업점 내 대기장소 등을 무더위 쉼터로 활용한다. 무더위 쉼터를 찾는 고객들에게 시원한 생수 및 음료 등도 제공된다. 농협은행 거래고객이 아니라도 누구나 쉼터를 이용할 수 있다. 오는 11일부터는 영업점에서 부채도 제공할 계획이다.
농협은행 관계자는 "올 여름 무더위에 지칠 때 부담없이 가까운 농협은행을 찾아 휴식을 가지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