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박광원 기자] 태광그룹이 그룹은 물론 각 계열사를 중심으로 사회공헌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19일 태광그룹에 따르면 인프라·레저계열사 티시스는 오는 7월부터 독거노인 대상 말벗서비스를 실시한다.
섬유·석유화학계열사인 태광산업은 취약계층 아동 자립을 위해 2013년 5월 시작한 ‘디딤씨앗통장’ 후원을 오는 2023년까지 연장해 10년간 총 5억원을 후원하기로 했다.
금융계열사인 흥국생명은 지난 14일 서울 서대문구 아동생활시설인 송죽원에서 건물 외벽을 재단장하는 ‘임직원이 함께하는 벽화봉사활동’ 행사를 가졌다. 흥국화재도 지난달 서울 은평구 연천초등학교에서 등하굣길 담벼락 재단장을 위한 ‘어린이를 위한 벽화그리기’ 행사를 가졌다.
티브로드는 지난달부터 한달간 방송권역 내 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다문화가정을 대상으로 총 5456종의 서적과 CD, DVD를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