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박원일 기자] 청담삼익아파트 주택재건축정비사업조합은 24일 롯데건설이 시공한 ‘청담 르엘’의 보류지 12세대에 대한 매각 공고를 내고 본격적인 입찰 절차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매각하는 보류지는 조합이 소유권 분쟁이나 사업비 정산 등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남겨둔 물량으로 ▲전용면적 84㎡ 8세대 ▲펜트하우스 4세대로 구성되어 있다.
보류지 매각의 가장 큰 장점은 진입 장벽이 낮다는 점이다. 일반 분양과 달리 청약 통장이 필요 없으며 만 19세 이상이면 거주지 제한 없이 누구나 입찰에 참여할 수 있다. 가점이 낮은 실수요자는 물론, 강남 핵심지의 ‘똘똘한 한 채’를 선점하려는 다주택자에게도 열려 있다. 또한, 준공 후 매각이 진행되므로 실물을 직접 확인하고 계약할 수 있다.
한편, 이번 보류지 매각에 대한 구체적인 입찰 일정, 예정 가격, 계약 조건 등이 담긴 공고문은 2월 24일 조달청 나라장터(누리장터)를 통해 확인 가능할 예정이다. 아울러 조합 측은 매각 대상 세대의 내부 구조와 뷰를 확인할 수 있는 상세 영상을 조합 공식 유튜브 채널’@청담르엘 보류지 분양’을 통해 공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