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풀무원]](http://www.fetv.co.kr/data/photos/20190623/art_1559517637353_fc7383.jpg)
[FETV=김우성 기자] 풀무원이 즉석 떡볶이 전문점의 세트 메뉴를 재현한 간편식 떡볶이를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떡과 소스를 비롯해 쫄면, 김말이, 만두 튀김까지 다양한 재료로 구성된 냉동 간편식 떡볶이 ‘생가득 김만이네 쫄볶이 순한맛(714g/7980원)’과 ‘화끈하게 매운맛’ 2종을 출시했다.
‘생가득 김만이네 쫄볶이’는 즉석 떡볶이 전문점에서 즐기는 세트 메뉴를 가정에서 손쉽게 조리해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푸짐한 양으로 3~4인 가족의 든든한 한끼 식사로도 손색이 없다.
‘김만이네 쫄볶이’는 프라이팬에 8분만 조리하면 완성된다. 미리 물에 헹궈 놓은 떡과 쫄면을 400cc의 끓는 물에 넣고, 소스, 김말이와 함께 약 6분간 끊인다. 마지막에 만두 튀김을 넣고 약 2분만 더 끓이면 완성된다.
바삭바삭한 식감의 튀김을 선호한다면 180℃로 예열한 에어프라이어에 만두와 김말이를 넣고 약 10분간 조리 후, 완성된 떡볶이에 곁들여 먹으면 된다.
심웅섭 풀무원식품 FRM PM은 “한끼 식사로 손색이 없는 다양한 구성물과 푸짐한 양으로 간식 개념의 기존 간편식 떡볶이와 차별화했다”며, “전문점식 세트구성과 맛을 집에서도 즐길 수 있다는 점에서 풀무원이 내세우고 있는 ‘외식의 내식화 전략’을 충실히 반영한 제품이다”고 말했다.